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실금인가요?

김양이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14-01-21 19:11:29

올해 나이 50대 중반이구요, 당뇨병 있습니다.

화장실은 하루에 한번정도 가는데  변을 보고 깨끗이 닦고 집안에서  좀 움직이다

보면 항문주위에 변에 조금 묻어 있구요..더 문제는 변을 본 후 한참 걷기라도 하면

좀 더 많은 변이 속옷이나 주변에 묻어있곤 합니다 ㅜ.ㅜ

창피해서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맘이  무척 심란하네요.

이렇게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항문외과? 라도 가 보야겠지요?

병원가려니까 용기도 안나고...집에서 케겔운동? 하고 있습니다.

나이드니 좋은게 하나도 없군요, 몸 여기저기 고장만 나구요...

IP : 39.121.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 7:19 PM (116.121.xxx.197)

    짐작이 맞으신거 같군요.

  • 2. //
    '14.1.21 8:07 PM (175.194.xxx.227)

    항문외과 가보세요. 그거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병이예요. 치료하면 될 겁니다.

  • 3. 혹시
    '14.1.21 8:53 PM (119.64.xxx.174)

    전에 변비같은 거 있으셨는지요? 제가 변비가 심해서 관장하고 그래도 안돼서 비닐장갑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몇번 그랬더니 항문 괄약근이 약해졌는지 님과 똑같은증상이~ 대장항문과에서 약타다 먹었는데 변상태가 좋아지긴했는데 완전히는 아니었거든요.먹는걸 신경쓰고먹고 케걸운동도 한동안 열심히 했더니 증상이 없어졌어요.

  • 4. ,,,
    '14.1.21 9:50 PM (203.229.xxx.62)

    항문이 꽉 오므려지지 않아서 그래요.
    노화 현상으로 괄약근의 근육이 약해 졌기 때문이예요.
    깨끗이 여러번 깨끗해질때까지 닦아도 그래서
    대변 본 후에 물 받아서 깨끗이 닦아요.

  • 5. 또마띠또
    '14.1.22 12:59 AM (112.151.xxx.71)

    쉽게 치료 됩니다 두려워마시고 병원으로 고고
    요실금도 변실금도 두려워마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935 선장새끼 19 ... 2014/04/18 2,050
370934 제발 보여주기 식 뉴스 그만해라 1 못믿겠다 2014/04/18 1,188
370933 jtbc실종자 가족 인터뷰 내용 보고 2 2014/04/18 1,945
370932 삼풍, 페리호, 대구지하철, 대구 도시가스,씨랜드 다 봐왔지만 .. 10 숨쉬기 2014/04/18 3,161
370931 설마 진짠 아니겠죠? ㅠㅠ 46 이게 2014/04/18 13,949
370930 아이키우니 정말....마음이 먹먹하고...시간이 지나는 것이 두.. 1 ㅜㅜ 2014/04/18 833
370929 저는 그 어떤거보다 제일 가슴아팠던 사진이... 3 ... 2014/04/18 2,517
370928 이탈리아에선 도망간 선장에 2697년형 1 최소1000.. 2014/04/18 955
370927 그런데 배 인양하는 기술, 장비, 경험. 믿을 수 있나요 Vv 2014/04/18 792
370926 한번 물어봅시다.상식적으로,, 4 의문 2014/04/18 1,718
370925 시신 입에 거품을 물었다는게 무슨 의미죠? 32 참맛 2014/04/18 14,777
370924 애들울 가로질러 맨밑1층부터 올라와 탈출했다네요 2 슬퍼 2014/04/18 2,166
370923 안전불감 한국... 3 그래 2014/04/18 825
370922 9시~10시 골든타임을 놓친게 가장 원통하네요 5 골든타임 2014/04/18 1,860
370921 여긴 공항인데 미친 아저씨들 39 기가 막혀서.. 2014/04/18 17,640
370920 또 하루가 왔네요..너무하네요 진짜... 7 아이고 2014/04/18 1,211
370919 이게 문제 2014/04/18 669
370918 어디서 본얼굴 3 구조전문가 2014/04/18 2,339
370917 답답하고 억울한 실종자 학부모와 가족들의 호소(펌) 1 올리 2014/04/18 1,987
370916 손석희9 - 실종자 학부모가 전하는 실종자 구조 현장의 실태 4 구조 2014/04/18 3,033
370915 SBS 뉴스 자막에 사고첫날 기상상태 나쁘지 않았다고. 10 ... 2014/04/18 2,823
370914 충격줄이려 언론통제 1 ㄴㅁ 2014/04/18 1,747
370913 대구 지하철사고 때 마스터키 뽑아서 튄 기관사 23 참맛 2014/04/18 12,973
370912 배 근처만 유속을 줄여주는 가림막 같은 거 5 없나요? 2014/04/18 1,379
370911 종편을 응원하긴 처음.. 공중파... 진짜!-민간 다이버 인터뷰.. 9 gjf 2014/04/18 4,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