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엄마가 지져주신것이 참 맛있었는데 어떻게 만들면 맛날까요? 레시피좀 공유해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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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무김치가 넘쳐나는데..
..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4-01-21 18:04:10
총각무가 넘쳐나는데 그닥 맛이 없어서 잘 안팔리네요..
IP : 211.109.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ㄷ
'14.1.21 6:36 PM (203.152.xxx.219)총각김치가 신거죠?
일단 총각김치가 너무 시거나 짜면 물에 담궈야 하고요..
적당히 시고 짜지도 않다면 그냥 총각무만 건져서 양념은 좀 털어내고?
들기름에 달달 볶으세요.
그리고 쌀뜨물 붓고 멸치 적당량 넣고 어느정도 지지세요.
약간 설컹하게 총각무가 익고 국물도 자박자박해졌으면 된장을 푸세요.(이때 멸치 건져내도 됩니다)
그리고 자박자박 해질때까지 약불로 푹 끓이세요.
전 여기다 약간의 설탕과 파마늘 다진것 좀 넣는데 원글님 입맛에 맞게 이것저것
양념은 가감하세요.2. 윗 분처럼 해 드시다
'14.1.21 7:59 PM (121.147.xxx.125)싫증나시면
김치찜할 때마다 대량씩 섞어 넣어서 드세요.
전 김치보다 무가 훨씬 더 맛있던데요.3. 슬쩍 씻어서
'14.1.21 11:01 PM (121.88.xxx.128)고추가루 양념 털어내고, 동그랗게 썰어서 들기름에 볶아 먹어요. 물에 만 밥에 이것만 해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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