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서온 콩이 많아요. 특히 검은콩...
몇일 검색해서 이것저것 해먹었는데 다른거 또 있을까요?
콩비지, 콩국수, 콩전, 콩조림, 콩뻥튀기, 콩찹쌀떡 여기까지 해먹었어요.
물려서 색다른 요리 있을까하여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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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콩요리 뭐가 있을까요?
콩 콩 콩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4-01-21 17:41:47
IP : 175.194.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4.1.21 6:05 PM (175.194.xxx.39)콩밥은 늘 먹고있구요....두부는 너무 조금 나오고 힘들더라구요.ㅜ
콩으로 앙금내는거 급관심가지네요. 팥앙금같은건가요? 어캐해야하는지 찾아볼께요^^ 왕 감사합니다..^^2. 콩.
'14.1.21 6:14 PM (219.251.xxx.135)두유 만들면 콩 금방 줄어요 ^ ^
휴롬에 두유 만드는 법이 있어서 따라해봤거든요..
콩을 쪄서 갈라고 나오는데,
전 그냥 찐 상태로 집어먹어도 맛있었어요.3. 두유
'14.1.21 6:15 PM (218.155.xxx.190)콩국수할때보다 쬐금 더 삶아서 곱게 갈아서 두유로....제가 참 좋아하는데요ㅋㅋㅋㅋ
검은콩갈아서 절.대. 짜내지말고 비지해서 그대로 찌개해보세요
국물짜낸 비지보다 훨씬 고소해요4. 원글
'14.1.21 6:45 PM (175.194.xxx.39)믹서기가 마땅치않아 콩국수나 두유가 곱게 안되더라고요. ㅜ 비지찌개는 여러번 계속적으로 해먹고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5. 토끼
'14.1.21 8:06 PM (119.201.xxx.116)1시간 물에 불려 마른팬에 볶아요
6. ..
'14.1.21 9:29 PM (121.171.xxx.78)마른 콩 볶아서 물끓여 먹고 그남은 콩을밥에 넣으면 생콩하고 또 다른맛입니다.
콩죽도 해먹고요.7. 독특
'14.1.21 10:01 PM (121.128.xxx.124)마른 콩을 씻어 불리지 말고 바로 마른 팬에 볶습니다.땅콩 볶듯이요.
그릇에 간장 물엿 섞은 것 준비해 두고 충분히 볶아진 콩을 뜨거울 때 부어 뒤적입니다.
콩이 치-익 소리를 내면서 간장물이 스며 듭니다.
약간 딱딱하지만 씹는 맛이 있는 콩자반이 됩니다.8. 청국장 띄우듯이
'14.1.22 12:52 AM (121.88.xxx.128)비지를 볶아 물기 없애고 띄운걸로 끓인 찌개가 참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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