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이나, 설등 명절때..
1. ..
'14.1.21 5:34 PM (118.221.xxx.32)아닐걸요
시부모가 난리거나, 친하고 한동네여서 가까우면 몰라도...2. 일부러
'14.1.21 5:37 PM (125.189.xxx.14)가긴 글치 않나요?
뭐 시댁이랑 가까우면 갈수도 있지만...3. 프린
'14.1.21 5:40 PM (112.161.xxx.186)가까우면 모를까 못가죠
시부모님이람 시작은아버님네가 한동네 사시는데
사촌아가씨 결혼하고 명절에 한번도 못봤어요
부모님들 생신때나 보고 하죠
저희 친정가면 아가씨도 그때서야 오니까요4. 근데
'14.1.21 5:40 PM (58.78.xxx.62)친정이랑 가까워서 얼굴 볼 수 있다면 친정 넘어가기 전에 시누네 좀 보고 가기도 하고
늦게 오면 친정에 가서 놀다가 보러 올 수도 있고 그런거 아닌가요.
꼴보기 싫은경우 아니라면 가까운 거리일때 잠깐 볼 수도 있는 거 같아요.
남편 형제잖아요. 자주 볼 수 있는 거 아니면 명절때라도 보면 좋죠.
남편이라도 보고 오던가.5. ..
'14.1.21 5:43 PM (175.209.xxx.55)시누가 보고 싶으면 가겠지만
일부러는 안가죠.6. 집집마다 다르겠죠
'14.1.21 5:55 PM (180.65.xxx.29)시누가 지방살아 멀리살면 그때 아니면 볼일 없으니 볼수도 있는거고
남편만 갈수도 아니면 둘다 안갈수도 케바케 아닐까요7. 명절인데
'14.1.21 5:57 PM (58.143.xxx.49)얼굴 잠깐 보는것도 괜찮죠.
형제끼리나 자매여야만 얼굴 볼 수 있다는거네요.
시이모님은 미리 시댁 다녀오시고 명절당일에 오시더군요.
매년 그리하시니 안오심 이상하게 되구요. 시이모님
형제들과 다 같이 모여계시구요. 집안나름인것 같아요.8. 아뇨.
'14.1.21 6:11 PM (219.251.xxx.135)명절 다음 날, 다시 모이는 집도 있어요.
하지만 전 절대 노...
왜냐하면.. 여동생이 명절 다음 날에 친정에 오거든요.
(그쪽도 시누가 오후에 온다고, 시누 얼굴 보고 출발해서 명절 당일 밤 늦게 또는 다음 날 새벽에나 와요..)
전 제 여동생 보고 싶어요 ^ ^9. 아뇨.
'14.1.21 6:22 PM (219.251.xxx.135)아, 참고로 전 시누는 없어요.
다만 시댁에서.. 사촌 시누 온다고 큰집에 다시 모이거든요 ;;;
사촌 시누보다야 제 여동생 보는 게 전 자연스럽죠.
큰집 큰며느리는 본인 시누 본다고 명절 다음 날 다시 모인다는데,
저보고 왜 안 오냐고 하시더라고요.
시부모님이 아들만 있어서.. 본인들은 명절 다음 날 뻘쭘하다나..;;;
어이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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