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제욱 청와대 비사관 ..청와대가 대선개입 지시했다.

수사 제대로 안할래?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14-01-21 14:28:31
 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 공소장 단독 입수
2012년 사이버사령관 재직 때 매일 보고받고 작전 지시

사령관 지시로 작성된 글, 공소장에서만 3천여건 확인

군 조사본부는 무혐의 처리…‘꼬리 자르기 수사’ 의혹 

연제욱(사진)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군 사이버사령관 재직 시절인 2012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한테서 매일 대선 개입 활동을 보고받고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군 사이버사 대선 개입 사건을 수사한 군 조사본부는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도

연 비서관을 사실상 무혐의 처분해 ‘윗선’ 보호를 위해 축소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짙어 지고 있다.

<한겨레>가 20일 전해철 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이아무개 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의 공소장을 보면, 연 비서관은 사령관으로 재직하던 2012년 이 전 단장한테서

전날 인터넷 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주요 이슈에 대해 매일 아침 보고를 받고

심리전단의 대응 여부와 방향 등을 ‘결심’(지시)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연 당시 사령관의 결심과 이 전 단장의 지시로 작성된 글은 이 공소장에서만

트위트 2867건, 인터넷 블로그 글 183회 등이다.

이런 공소장 내용은 연 전 사령관이 2012년 대선과 총선 당시 사이버사 심리전단의

정치 개입 작전을 사실상 지휘했다는 점을 확인해주고 있다. 그러나 군 조사본부와

군 검찰은 연 전 사령관을 단 한 차례 참고인으로 조사한 뒤 현재까지 형사처벌 여부조차

결정하지 않고 있다.

후임자인 옥도경 현 사령관에 대해서도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연 전 사령관은 대선과 총선 기간이 대부분 포함된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사령관으로 재직했고, 옥도경 현 사령관은 2012년 10월 이후 사령관직을 맡고 있다.

두 사령관의 혐의와 관련해 조사본부는 지난해 12월19일 중간 수사 결과 발표 때

“북방한계선(NLL) 등 특정 사안에 대해 심리전 대응 작전 결과 보고시 정치 관련 내용이

일부 포함돼 있었으나, 이를 간과했다”고 짤막하게 언급한 것이 전부다.

조사본부는 결국 두 사령관의 지시를 받고 작전을 벌인 이 전 단장과 10명의 사이버사

대원들만 정치관여와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기소했다.

이 전 단장의 공소장에는 심리전단의 구체적인 대선 개입 활동 방식도 드러나 있다.

이 전 단장이 사령관의 결심(지시)을 받아 현안별로 3~4개씩 대응 지침을 작전팀

요원들에게 지시하면, 요원들이 작전 문구를 만들어 전용 인터넷 카페에

올려놓고 활용했다. 작전 문구는 주로 민주당, 통합진보당 등 야권을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문구뿐 아니라, 웹툰이나 동영상, 포스터, 홍보글 등을 직접 만들어 올리기도 했다.

조직적인 증거인멸 또한 공소장에서 확인됐다. 이 전 단장은 <한겨레> 보도로

군 사이버사 대선 개입 의혹이 불거진 지난해 10월20일, 530단의 데이터베이스·

전자결재 서버 4대를 초기화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530단 자체 운용 중인

총 6대의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자료가 삭제됐다. 이 전 단장은 같은 달 18일

북한·해외팀의 사이버심리전 대응작전용 노트북 9대도 초기화하도록 지시했고,

며칠 뒤인 25일에는 아예 심리전단 요원들의 작전용 노트북 전체인 60대를

모두 초기화할 것을 지시해 자료를 삭제하기도 했다.

또 케이티(KT)에 연락해 530단이 사용중인 인터넷 아이피(IP) 대역을 변경할 것을 지시했고,

이에 따라 기존에 기록돼 있던 530단의 아이피 주소에 대한 수사를 불가능하게 만들기도

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121082007719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대선 댓글로 승승장구한 이유는?

http://www.ajunews.com/view/20140121132408393

" 연제욱 靑비서관, 사이버司 '정치글' 지시"..국방부 공소장서 드러나


 

IP : 175.212.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4.1.21 2:35 PM (202.76.xxx.5)

    하지만 언론은 여전히 무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개인적 일탈 어쩌고 하는 게 그야말로 악질 선동이죠.

  • 2. 조만간
    '14.1.21 2:43 PM (211.194.xxx.170)

    '개인적 일탈 증후군'이라는 병명이 등장할 듯...

  • 3. ㅠㅠ
    '14.1.21 6:49 PM (218.238.xxx.188)

    정말 언론이 떠들어줘야 확산이 되는데ㅠㅠ 너무 답답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415 이 나라는 남대문 불탔을때부터 망조에 접어든 것 같아요. 10 명박6년차 2014/01/20 2,385
345414 기미에 효과봤어요. 아직 완벽히 낫진않았지만요 8 ㅎㅎㅎㅎ 2014/01/20 8,139
345413 초등1~2학년에 사춘기 예행연습하나요? 4 나거티브 2014/01/20 1,238
345412 스냅스에서 사진인화 해보신분?? 사진 2014/01/20 2,161
345411 이대 컴공 예비3번..될까요? 7 수험생맘 2014/01/20 3,773
345410 이유식 4개월에 시작하는 거 빠른가요?? 5 Sssdd 2014/01/20 1,629
345409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네요 3 어쨰 2014/01/20 1,313
345408 생손 앓아보셨어요,병원에가도 딱히,, 넘넘 아픈데(의사님들 봐주.. 4 // 2014/01/20 2,010
345407 카드라곤 농협체크카드 뿐인데 이것도 1 ,, 2014/01/20 1,390
345406 고구마 1 호박고구마 2014/01/20 1,055
345405 영화 팟캐스트 발전을 위한 네가지 기준 2 썩다른상담소.. 2014/01/20 902
345404 남편이 텔레비젼 소리를 너무 크게 들어요 10 스트레스 2014/01/20 2,117
345403 이해안되는친정아버지...제가이기적인딸인가요? 9 군고구마 2014/01/20 3,095
345402 생리전증후군으로 죽고싶을만큼 우울한적 있으세요? 15 생리전증후군.. 2014/01/20 4,503
345401 결제전표 없으면 취소 힘드나요? 4 신용카드 2014/01/20 1,169
345400 국민은행 갔다왔어요 1 ㅠㅠ 2014/01/20 2,946
345399 세면대가 화장실 밖에 따로 있으면 불편할까요? 11 ㅇㅅㅇ 2014/01/20 3,660
345398 펌] 방사능과 항생제, 환경홀몬까지 제거하는 식초의 놀라운 효능.. 25 몰랐었어 2014/01/20 11,206
345397 수백향 설난이보면 4 어휴 2014/01/20 1,907
345396 행복하지만 부끄러운 기자 이야기 엠빙시 2014/01/20 847
345395 대학원 서류전형이요 1 ㅜㅜ 2014/01/20 990
345394 요즘 추사랑 33 딸.. 2014/01/20 12,887
345393 거울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1 ... 2014/01/20 854
345392 82쿡 기존 장터 판매자님들 14 도대체 2014/01/20 2,671
345391 감기 걸려서 남의 집에 온 사람 42 짜증 2014/01/20 5,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