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르네집 이상해요 ㅠㅠ

ㅡㅡㅡ 조회수 : 5,088
작성일 : 2014-01-21 12:10:47
지난번에 오누이가 뽀뽀하더니
이젠 할머니가 손주 젖물리고 ㅜㅜ

저프로 넘이상해요

이은은 피곤에쩔어 멍하고
임현식님 손자는 너무버릇없고 ㅠㅠ
뭘보여주려하는건지 ㅠㅠ
IP : 175.223.xxx.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 12:16 PM (122.32.xxx.12)

    세 아이가 전부 엄청나게 심한 아토피라고 하는데..
    이은..아이 돌보느라 정말 뼈에 가죽만 남은 느낌...
    말라도 너무 말라서 보기가 짠 할 정도..

  • 2. 그러니까요
    '14.1.21 12:17 PM (211.178.xxx.40)

    노부모가 손자손녀 봐주면서 느끼는 고충을 보여주려나 했더니

    그냥 이은네 시댁 리조트 홍보 + 미르네 연예인 합숙소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에요.
    취지도 의미도 모두 희석된... 아주 재미없어요.

    아빠 어디가, 슈퍼맨...... 발 뒤꿈치도 못따라가는 프로에요.

  • 3. ㅇㅇ
    '14.1.21 12:39 PM (116.37.xxx.149)

    할머니가 손주 젖 물리는거 예전에 주위에서 가끔 들어봤어요ㅎㅎ
    요즘 며느리는 질색하겠지만 외손주여서 괜찮은가 ....

  • 4. 층간소음
    '14.1.21 12:45 PM (116.36.xxx.117)

    이상한 것도 이상하지만
    미르네집 밑에집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요
    층간 소음이 장난 아닐것 같던데
    매일 천정이 무너지는 것 같을걸요 ㅠㅠ

  • 5. ..
    '14.1.21 1:05 PM (1.224.xxx.197)

    어휴
    정신 하나도 없는 집구석같아요
    미르어머니는 49세라는데 일찍 할머니되면
    빨리 할머니필 나는거 같아요

  • 6. ..
    '14.1.21 1:08 PM (180.67.xxx.253)

    어제 첨 봤는데 아무리 모자이크 처리는 했다지만 남탕안까지 카메라 들고 가는건
    너무 개념이 없는거 아닌가요? 탈의실까지 다 찍더만...
    아이 소주 먹이는것도 그렇고...
    제작진의 멘탈이 의심스러워요

  • 7. ..
    '14.1.21 2:50 PM (180.224.xxx.75)

    누나 친구라는 사람들이 궁금하더라구요..
    뭐하는 사람들이기에 친구집서 먹고자고 하는지..한참 일할나이에 직장도 안다니는지..

  • 8. 세균맨
    '14.1.21 4:15 PM (122.38.xxx.28)

    젖 물리는거 보고 헉 소리가 저절로 나왔어요. 너무 징그러워서 아기도 아니고 엄마도 아닌 할머니ㅠㅠ 그리고 그친구들은 자기집 놔두고 남의집에서 몇년째 그게뭔가요? 다들 정신이 좀 이상해보였어요. 임현식씨 손자분은 생긴건 너무 이쁜데 버릇이 너무 없는거 같아서 보기 불편했어요

  • 9. 미르네집은 상식이하
    '14.1.21 9:16 PM (175.117.xxx.170)

    미르어머님.. 가정교육 안될것 같아요. 집이 너무 어수선..
    저런 분위기에서 그 외손자가 제대로 된 훈육이 이루어질까 의심돼요.

    그 사위가 성격 무지 좋나봐요. 저는 그런데서 못 살것 같아요.할머니가 너무 정신없고..
    엄마도 그냥 아가씨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020 이런 말이 소용 없겠지만 11 만약 2014/04/18 2,025
371019 적외선 카메라 같은거는 안되나요 1 2014/04/18 971
371018 식당 진입 3시 예정, 공기 주입 시작 14 ustrea.. 2014/04/18 2,072
371017 안산 단원고 어떤곳인가요? 6 도움 2014/04/18 5,770
371016 식당 진입 성공이라네요. 30 qas 2014/04/18 4,405
371015 제가 할수 있는게 없네요 미어지네요 1 한숨만 2014/04/18 771
371014 설마 .... 꽃같은 아이들을 ... 1 ... 2014/04/18 1,505
371013 아이가 머리를 부딪혀서 몇바늘 꿰맸는데요 5 율마 2014/04/18 1,218
371012 홍가혜씨 소름돋네요.. 21 했는가봉가 2014/04/18 7,119
371011 수학여행이 아니고 전부 일반 승객이었다면? 1 .... 2014/04/18 1,924
371010 정동남 ”민간 잠수부, 장비 지원받아 잠수하고 있다” 15 세우실 2014/04/18 3,136
371009 학부모 인터뷰 '구조 상황도 바로 듣지 못해..의지 안보여 답답.. 1 분노 2014/04/18 811
371008 이제 어떡하나요.... 2 ... 2014/04/18 747
371007 사고 이후 혼자 못자는 딸아이, 수학여행 취소 되었네요 12 취소 2014/04/18 3,259
371006 라디오에서 선내에 산소 주입하고 있다는데 사실이에요? 14 조금전에 2014/04/18 1,792
371005 내 자식에게 예의는 가르치되 순종을 가르치진 맙시다 33 내아이에게 2014/04/18 3,406
371004 침몰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오대양 사건' 연루설 세모가 전.. 뽁찌 2014/04/18 1,452
371003 홍가혜 저여자가 엄청 위험한 진짜 이유가 뭔지 아세요..? 18 AA 2014/04/18 5,435
371002 [세월호] 선장대신 ‘경력 1년 25세 女 항해사’ 조종 4 사과나무 2014/04/18 2,565
371001 국정원 잠잠해지니 알바 대거 유입 활동 중~ 4 2014/04/18 810
371000 뉴스타파, 한겨례 트윗에 홍가혜발언관련해서 글 올렸네요 4 아 참나 2014/04/18 1,937
370999 삼성에 거슬리는 말 하지마! 1 light7.. 2014/04/18 1,171
370998 답답하네요 야구팬 2014/04/18 724
370997 대체 미군군함, 크레인들은 언제 오는건가요? 12 대체 2014/04/18 1,396
370996 정말 더는 더이상은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6 oops 2014/04/18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