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울외장아찌 아세요?

어찌먹나요?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4-01-21 12:10:15

선물로 들어왔는데

물에 한참 담가둬도 짜고 달고,,,(전 단맛이 많이 나서 쫌...)

 

어찌 먹어야 맛나게 먹을수 있을까요?

IP : 59.12.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4.1.21 12:16 PM (122.36.xxx.25)

    제가 좋아하는 장아찌네요
    군산 지역 특산물 이죠?
    묻은 장 다 씻고, 물에 담궈 짠기 좀 빼고
    아주 얇게 썰어서 먹으면 좋고
    가장 좋은건 저는 단무지를 안먹어서 김밥쌀때
    단무지 대신으로 넣으면 맛이 훨 좋아지죠

    작게 잘게 썰어서 콩나물덮밥 같은 양념장에 같이 넣어 먹기도 하고요

  • 2. 맛나요
    '14.1.21 1:33 PM (110.35.xxx.118)

    아주 얇게 썰어요 포 뜨듯이 아삭하니 맛나답니다.
    참기름에 살짝 무쳐도 좋구요

  • 3. 맛있어
    '14.1.21 1:40 PM (119.67.xxx.27)

    입맛 없으시면 아주 얇게 썰어 밥에 물말아 김이랑 같이 밥먹어요.
    알밥 볶음밥 할때 잘게 다져서 넣어줘요. 그럼 간할 필요없어요.
    울외장아찌를 물에 씻어 드시지 마세요. 오래 놔두심 색이 좀더 짙어져요. 그렇다고 상하는건 아니구요. 그래도 햇것이 맛있죠.
    울외장아찌도 맛있는게 있는데 어떤걸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4. 원글
    '14.1.21 2:03 PM (59.12.xxx.36)

    군산인가? 정보화마을이라고 박스에적혀있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전 아무리 우려도 그 단맛이 ㅜㅜ 먹다보면 달아서 어지러워요..

  • 5. ....
    '14.1.21 4:56 PM (59.3.xxx.189)

    그거 얇게 썰어 물에 담궜다가 꼭 짜서
    고추가루 참기름 마늘 다지고 실파 깨소금 넣고 무쳐 먹음 맛있어요

  • 6. 오랜만에
    '14.1.21 5:20 PM (58.143.xxx.23)

    들어보네요.
    저는 애들 어릴적에 김밥에 넣기도 하고 아주 잘게 쏭쏭 썰어서 볶은밥이나
    유부초밥에도 넣고 했는데 ...

  • 7.
    '14.1.22 8:58 AM (59.12.xxx.36)

    나나스키인가 였던것 같아요.

    그 단맛은 울외 자체에서 나는 단맛인가요?

    아님 가미를 한건지요?

    짭쪼름한것은 괜찮은데 전 그 단맛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557 다음에서 본 댓글들이 사실이라면... 11 2014/04/17 5,761
370556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네요....ㅠㅠ 3 oops 2014/04/17 1,106
370555 1:30분 잠수시도는 실패, 특공대 19명 잠수대기중 3 기도 2014/04/17 2,143
370554 요즈음 5세 남아가 좋아할 케릭터는 뭔가요? 5 어린아들 두.. 2014/04/17 1,927
370553 너무미안해요ㅠㅠ 1 . 2014/04/17 1,000
370552 선장 이런 사람이래요 21 2014/04/17 20,691
370551 임파선(?)이 하나 불룩하고 목이 욱신거릴때 어느 병원 가야하나.. 4 걱정돼요 2014/04/17 25,021
370550 잠을 이룰수가없어요.... 6 제발 2014/04/17 1,658
370549 이제 잠수부들 뛰어든다네요. 35 기도 2014/04/17 6,724
370548 정총리, 학부모에게 물벼락 맞았대요. 18 싸다싸 2014/04/17 6,172
370547 언론은 자꾸 암초라고 하고 전문가는 구멍이나 큰 금간거라 하는데.. 7 하,,, 2014/04/17 3,378
370546 세월호 침몰당시 교신내용 8 참맛 2014/04/17 4,207
370545 mbc는 정말 답이 없네요 2 타르타르 2014/04/17 2,611
370544 에휴 답답... 겁나 잘난 세상인 것ㅇ같더니 4 ㅜㅜ 2014/04/17 1,485
370543 6살 구조된 아이 가족이 연락되었나요 16 엄마 2014/04/17 5,801
370542 아.....또 사망자가............ 5 ㅜㅜㅜㅜㅜㅜ.. 2014/04/17 2,666
370541 그들이 고통을 공유할 권리를 보장해 주십시오.-오유 2 미안하다. 2014/04/17 1,055
370540 선장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망할.. 11 2014/04/16 2,476
370539 너무 슬퍼요 6 2014/04/16 1,124
370538 수년 전에 배 안에서 겪었던 공포의 시간들 8 @@ 2014/04/16 4,615
370537 생존자 문자 아닌듯하네요 ㅜㅜ 6 ... 2014/04/16 3,915
370536 아고다 예약시 궁금한 점이요... 1 땡글이 2014/04/16 1,654
370535 저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14 답답 2014/04/16 5,149
370534 7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요~~ 20 가나다 2014/04/16 6,557
370533 너무하네요 1 미안하다 2014/04/16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