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치열이 별로 안 예뻐서 아이들 기르며 걱정 중 하나가
제 치아를 닮으면 어쩌나 하는 거였거든요.
교정해 주면 된다지만 돈도 돈이거니와 2,3년씩 고생해야 하잖아요.
다행히 중딩인 두 아이 모두 예쁜 치아를 가진 아빠를 닮았는지
현재는 교정이 전혀 필요없어 보이는 고른 치열을 가졌어요.
지금 나이 정도면 이대로 굳어진 거라 보면 되는 건가요?
혹시 사랑니라도 나게 되면 자리 잡느라 밀려서 비뚤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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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정도면 알 수 있는 건가요?
교정관련 조회수 : 739
작성일 : 2014-01-21 1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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