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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 남자쪽 여자쪽 적정 비율

결혼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4-01-21 09:18:24

 

결혼시 총비용에 대해 남자쪽과 여자쪽의 적정 비율은 얼마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여자 : 남자

1. 0 : 10

2. 1 : 9

3. 2 : 8

4. 3 : 7

5. 4 : 6

6. 5 : 5

7. 6 : 4

8. 7 : 3

9. 8 : 2

10. 9 : 1

11. 10 : 0

 

 

 

IP : 210.97.xxx.2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 결혼 때는
    '14.1.21 9:23 AM (118.47.xxx.169)

    대부분1번이면 장모가 내딸 시집 잘갔다 하고
    아들이면6번이면 내아들 장가 잘갔다 하겠죠
    여기야 6번 말고 댓글 달면 욕 먹겠지만 현실은4번이
    제일 많아요 그러고 남녀평등 하지않다고 핏대세우고

  • 2. ㅇㄷ
    '14.1.21 9:25 AM (203.152.xxx.219)

    당연히 절반씩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현실은 형편껏 서로 상의해서 하는거겠지만..

  • 3. ....
    '14.1.21 9:27 AM (114.30.xxx.124)

    반반
    50:50

  • 4. ..
    '14.1.21 9:28 AM (223.62.xxx.98)

    저는 5대5 했는데 제주변엔 반반이 없네요.
    시집식구들을 대할때 제마음이 홀가분한건 있어요.

  • 5. 저는
    '14.1.21 9:40 AM (115.143.xxx.174)

    반반으로했어요..
    신랑은 전세값과 예물:신부도 전세값, 예단, 혼수..
    총 비용이 같아요..
    근데도 예단비 적다는말이나오니..
    어이없죠..

  • 6. ㅇㅇ
    '14.1.21 9:40 AM (116.37.xxx.149)

    5대5 계속 쭉 맘 편해요

  • 7. ...
    '14.1.21 9:40 AM (182.218.xxx.11)

    3번이죠...여자는 결혼하면 그때부터 고생 시작인데요...

  • 8. ...
    '14.1.21 10:05 AM (116.127.xxx.246)

    반반했어요.
    집안 모든 일은 공평하게.. ^^
    결혼할 때 양가에서 반반 지원해줘서 서울에 집도 샀고.. 차도 샀고 모두 공동명의.

    저는 여기서 말하는 시집살이 모르겠어요. 그게 결혼할 때 반반을 해서인지 시부모님 인품인지 모르겠지만 내심 당당한 거 있어요.
    저희는 가사 분담도 철저히 반반합니다. 속편하고 너무 행복해요 ^^

  • 9. 반반한분만
    '14.1.21 10:31 AM (180.65.xxx.29)

    이런 글에는 댓글 달아요. 이런분들 아마 10%도 안될듯

  • 10. ..
    '14.1.21 11:27 AM (125.183.xxx.42)

    집값을 반반하면 예단도 없애고 모든 제반비용 즉 가전제품부터 예물까지 반반해야 맞지요.
    설마 집값만 반반하자는 속보이는 말은 안했으면 합니다.

  • 11. ...님아
    '14.1.21 11:34 AM (223.62.xxx.231)

    2.8이요? 아들 있는집은 다 죽어야겠다.ㅜㅜ

  • 12. ㄱㄴㅅㅌ
    '14.1.21 12:02 PM (61.254.xxx.103)

    전 제가 8정도 해감.
    시댁에 완전 당당. 무슨 일이든 양가 평등하게 해드려요, 명절도 큰 부담 없고.

  • 13. 저도
    '14.1.21 1:09 PM (121.162.xxx.105)

    반반. 살림 육아도 반반. 외국인신랑이라 가능한건지도요. 살림에 서로 역할이 분명해요.

  • 14. 제 생각..
    '14.1.21 1:59 PM (211.181.xxx.31)

    시대가 바뀌면서 달라지겠지만..아직은 3:7 정도요. 저도 그렇게 결혼했구요..남편에 비해 쓴 돈은 적지만 그래도 흡족해 하시던걸요..

  • 15. ㄷㄷ
    '14.1.21 5:45 PM (59.14.xxx.217)

    전 늦게 결혼해서 남편이랑 제가 모은 돈으로 갔어요.
    양가 부담 전혀 안 주구요.
    부족한 것은 대출로 해결.
    대신 예단비나 예물 안 했어요.
    폐백도 안 드려서 절값 받은 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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