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시 남자쪽 여자쪽 적정 비율

결혼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4-01-21 09:18:24

 

결혼시 총비용에 대해 남자쪽과 여자쪽의 적정 비율은 얼마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여자 : 남자

1. 0 : 10

2. 1 : 9

3. 2 : 8

4. 3 : 7

5. 4 : 6

6. 5 : 5

7. 6 : 4

8. 7 : 3

9. 8 : 2

10. 9 : 1

11. 10 : 0

 

 

 

IP : 210.97.xxx.2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 결혼 때는
    '14.1.21 9:23 AM (118.47.xxx.169)

    대부분1번이면 장모가 내딸 시집 잘갔다 하고
    아들이면6번이면 내아들 장가 잘갔다 하겠죠
    여기야 6번 말고 댓글 달면 욕 먹겠지만 현실은4번이
    제일 많아요 그러고 남녀평등 하지않다고 핏대세우고

  • 2. ㅇㄷ
    '14.1.21 9:25 AM (203.152.xxx.219)

    당연히 절반씩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현실은 형편껏 서로 상의해서 하는거겠지만..

  • 3. ....
    '14.1.21 9:27 AM (114.30.xxx.124)

    반반
    50:50

  • 4. ..
    '14.1.21 9:28 AM (223.62.xxx.98)

    저는 5대5 했는데 제주변엔 반반이 없네요.
    시집식구들을 대할때 제마음이 홀가분한건 있어요.

  • 5. 저는
    '14.1.21 9:40 AM (115.143.xxx.174)

    반반으로했어요..
    신랑은 전세값과 예물:신부도 전세값, 예단, 혼수..
    총 비용이 같아요..
    근데도 예단비 적다는말이나오니..
    어이없죠..

  • 6. ㅇㅇ
    '14.1.21 9:40 AM (116.37.xxx.149)

    5대5 계속 쭉 맘 편해요

  • 7. ...
    '14.1.21 9:40 AM (182.218.xxx.11)

    3번이죠...여자는 결혼하면 그때부터 고생 시작인데요...

  • 8. ...
    '14.1.21 10:05 AM (116.127.xxx.246)

    반반했어요.
    집안 모든 일은 공평하게.. ^^
    결혼할 때 양가에서 반반 지원해줘서 서울에 집도 샀고.. 차도 샀고 모두 공동명의.

    저는 여기서 말하는 시집살이 모르겠어요. 그게 결혼할 때 반반을 해서인지 시부모님 인품인지 모르겠지만 내심 당당한 거 있어요.
    저희는 가사 분담도 철저히 반반합니다. 속편하고 너무 행복해요 ^^

  • 9. 반반한분만
    '14.1.21 10:31 AM (180.65.xxx.29)

    이런 글에는 댓글 달아요. 이런분들 아마 10%도 안될듯

  • 10. ..
    '14.1.21 11:27 AM (125.183.xxx.42)

    집값을 반반하면 예단도 없애고 모든 제반비용 즉 가전제품부터 예물까지 반반해야 맞지요.
    설마 집값만 반반하자는 속보이는 말은 안했으면 합니다.

  • 11. ...님아
    '14.1.21 11:34 AM (223.62.xxx.231)

    2.8이요? 아들 있는집은 다 죽어야겠다.ㅜㅜ

  • 12. ㄱㄴㅅㅌ
    '14.1.21 12:02 PM (61.254.xxx.103)

    전 제가 8정도 해감.
    시댁에 완전 당당. 무슨 일이든 양가 평등하게 해드려요, 명절도 큰 부담 없고.

  • 13. 저도
    '14.1.21 1:09 PM (121.162.xxx.105)

    반반. 살림 육아도 반반. 외국인신랑이라 가능한건지도요. 살림에 서로 역할이 분명해요.

  • 14. 제 생각..
    '14.1.21 1:59 PM (211.181.xxx.31)

    시대가 바뀌면서 달라지겠지만..아직은 3:7 정도요. 저도 그렇게 결혼했구요..남편에 비해 쓴 돈은 적지만 그래도 흡족해 하시던걸요..

  • 15. ㄷㄷ
    '14.1.21 5:45 PM (59.14.xxx.217)

    전 늦게 결혼해서 남편이랑 제가 모은 돈으로 갔어요.
    양가 부담 전혀 안 주구요.
    부족한 것은 대출로 해결.
    대신 예단비나 예물 안 했어요.
    폐백도 안 드려서 절값 받은 것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113 과거 식민시대 돈 가치 궁금해요(염상섭 삼대 읽다가) 궁금 2014/02/06 605
348112 저작근 발달한거 되돌릴수 있나요 ㅜ 2 ㅈㅈ 2014/02/06 2,584
348111 아파트 대출 갈아타기요~ 2 ᆞᆞ 2014/02/06 1,370
348110 아이허브 품절물품 입고날짜 정확한건가요? ? 2014/02/06 2,261
348109 생리불순으로 피임약 처방받은분 있나요 1 생리불순 2014/02/06 1,287
348108 라식 수술 꼭 서울 유명 병원에서 해야 할까요? 1 밝은세상 2014/02/06 937
348107 맛있는 맥주좀 알려주세요~~ 20 맥주 2014/02/06 3,106
348106 다섯살 아이 장난감 뭐가좋은가요? 8 이모 2014/02/06 1,415
348105 현존하는 최고의 순대볶음집이나 레시피 공유해주세요 3 주말이오길 2014/02/06 2,024
348104 학원선생님들이나 관련 업계 종사하시는 분(초등) 질문합니다. 4 ..학원 2014/02/06 1,452
348103 아파트 외벽, 외부 유리창 따로 청소해보신 분 계세요? 3 궁금 2014/02/06 2,844
348102 친구 자랑합니다. 3 ㅎㅎ 2014/02/06 1,593
348101 사진 한장으로 표현하는 김용판 무죄 한국 사법부 현 상황 1 .... 2014/02/06 1,271
348100 시댁 재산 문제 정리한 며느리 얘기예요 30 해피데이 2014/02/06 16,850
348099 비용(노력)대비 효과 좋은 건강(미용)정보 5 공유해요 2014/02/06 1,943
348098 정수기 필터 교체후 기포가 많이 생겨요 3 복된가정 2014/02/06 6,392
348097 오늘 세상에 이런 일이 보신분..? 1 .. 2014/02/06 2,150
348096 6살 딸아이 제가 혼내면 오바해서 움츠러 들어요. 3 고민 2014/02/06 1,152
348095 아들아 어쩔래 10 미니우동 2014/02/06 3,687
348094 왼손 두손가락끝마디가 아파요 2 왜? 2014/02/06 989
348093 결혼안한처자가 살이쪄서 한마디하신건데 슬프네요 9 호수 2014/02/06 3,735
348092 출산 선물로 현금선물 어때요? 7 쿠우 2014/02/06 3,671
348091 올리브유도 낮은 온도에서 굳나요? 7 .. 2014/02/06 2,572
348090 40대 남자 가죽시계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4/02/06 3,600
348089 윤진숙 경질의 숨은 공로자 21 손석희 2014/02/06 9,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