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뭐 검색하다 보게 되었는데 어떤분 블로그에
아이가 현재는 6학년?
아이 성장 사진이 많아서 찾던 정보는 얻고 계속보다
근데 어쩌다보니 쭉봐서 태어난 사진을 유치원때 무슨 기념이라고 올린거 봤어요
딸아이인데..
다리들리고 우는 신생아 사진인데..
아래 부분이 ..다리가 들려서 너무 심하게 보이는거예요
여아인증샷 찍은건지..참네..그런건 가족끼리나보던가..
심지어 리플도 두개나 있고..
2007년도에 올렸긴한데
남아도 보이게 찍으면 전 거부감 들던데
어떻게 딸아이 그런 사진을 올려둘까요????
지금은 저렇게 컸는데...버젓이있네요
멀쩡하게 생겨서 왜저러나 했네요
82회원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적인 거 봤어요
ㅇ 조회수 : 4,009
작성일 : 2014-01-21 06:52:18
IP : 39.7.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1 7:03 AM (175.211.xxx.206)자기 아이사진이면 얼굴에 집중해서 그런지 잘생각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그 엄마도 아무생각없이 올려놓고 잊어버렸나보네요. 그 엄마 문제이지만 그래도 비밀덧글로라도 한번 언급해보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비공개나 이웃공개로 하는 편이 낫겠다고.
처음 보는 사람들은 깜짝 놀란다고. 아이를 위해서도 얘기를 해주는 편이 낫겠어요. 그래도 안내리면 그만이고...2. 전..
'14.1.21 7:33 AM (39.116.xxx.177)7살자리 남자애를 완전 홀랑 벗겨서 공원 분수에서 노는 사진을 올렸더군요.
정면사진까지...
기겁을 했네요.
공원 분수에서 그리 노는것도 충격인데 알몸으로..
나이 젊어도 개념없는 엄마들이 있구나..싶었어요.3. 물고기
'14.1.21 8:21 AM (59.5.xxx.234)헐~~~ 삭제하는거 잊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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