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적인 거 봤어요

조회수 : 3,987
작성일 : 2014-01-21 06:52:18
어제 뭐 검색하다 보게 되었는데 어떤분 블로그에
아이가 현재는 6학년?
아이 성장 사진이 많아서 찾던 정보는 얻고 계속보다
근데 어쩌다보니 쭉봐서 태어난 사진을 유치원때 무슨 기념이라고 올린거 봤어요

딸아이인데..
다리들리고 우는 신생아 사진인데..
아래 부분이 ..다리가 들려서 너무 심하게 보이는거예요
여아인증샷 찍은건지..참네..그런건 가족끼리나보던가..
심지어 리플도 두개나 있고..

2007년도에 올렸긴한데
남아도 보이게 찍으면 전 거부감 들던데
어떻게 딸아이 그런 사진을 올려둘까요????
지금은 저렇게 컸는데...버젓이있네요
멀쩡하게 생겨서 왜저러나 했네요
82회원 같아요..
IP : 39.7.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 7:03 AM (175.211.xxx.206)

    자기 아이사진이면 얼굴에 집중해서 그런지 잘생각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그 엄마도 아무생각없이 올려놓고 잊어버렸나보네요. 그 엄마 문제이지만 그래도 비밀덧글로라도 한번 언급해보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비공개나 이웃공개로 하는 편이 낫겠다고.
    처음 보는 사람들은 깜짝 놀란다고. 아이를 위해서도 얘기를 해주는 편이 낫겠어요. 그래도 안내리면 그만이고...

  • 2. 전..
    '14.1.21 7:33 AM (39.116.xxx.177)

    7살자리 남자애를 완전 홀랑 벗겨서 공원 분수에서 노는 사진을 올렸더군요.
    정면사진까지...
    기겁을 했네요.
    공원 분수에서 그리 노는것도 충격인데 알몸으로..
    나이 젊어도 개념없는 엄마들이 있구나..싶었어요.

  • 3. 물고기
    '14.1.21 8:21 AM (59.5.xxx.234)

    헐~~~ 삭제하는거 잊은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80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닭대가리 2014/04/17 1,653
370779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신우 2014/04/17 4,464
370778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ㅡㅡ 2014/04/17 1,668
370777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시궁창 2014/04/17 1,866
370776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분당 아줌마.. 2014/04/17 959
370775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2014/04/17 1,769
370774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이와중에 2014/04/17 2,199
370773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무지개 2014/04/17 1,716
370772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ㅠㅠ 2014/04/17 4,084
370771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탄식 2014/04/17 1,443
370770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보세요~ 2014/04/17 4,783
370769 3억 빚 33 답답한 마음.. 2014/04/17 16,259
370768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울화통 2014/04/17 5,373
370767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2014/04/17 2,629
370766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헤르릉 2014/04/17 16,009
370765 지금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 48 뻘글 2014/04/17 7,026
370764 제발 아이들이 살아돌아 왔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3 아들둘맘 2014/04/17 1,064
370763 구조 중단이라뇨!! 14 아니!! 2014/04/17 5,309
370762 고등학교때 왕따 1 ... 2014/04/17 2,031
370761 가만있어도 미움받고 시샘의대상이 되는 사람은 주로 32 진짜 2014/04/17 17,428
370760 나이들면 무서워지는 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2 2014/04/17 1,703
370759 정동남씨 아시나요? 20 ㅠㅠ 2014/04/17 15,603
370758 주엽쪽 병원좀 알려주세요... 8 콜록콜록 2014/04/17 1,906
370757 해경 "박양 맞다"…부모 "내 딸 아.. 7 사실만알려달.. 2014/04/17 7,579
370756 세월호 무리한 증축과 2달전 안전검사통과 6 헤르릉 2014/04/17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