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따말~도대체 뭔가요?

루비 조회수 : 5,075
작성일 : 2014-01-20 23:37:37
아예 대놓고‥ 과거 회상씬이 왜이렇게 많아요?
작가가 대본쓰다가 모자란부분 · 연결이 모호한 부분은
과거 회상씬 으로 설명 하는건가요?

그리고 중년의 위기를 잘 이겨내고 해결해나간다는
설정이라서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미운 시어머니들이? 아파서 어쩔수없이 헤어지지 못하는건가요?

남자들은 나이들어 부모님 봉양시 마누라없으면 안되니
서로 억지로 잡아두는거로 결론 내려는지‥

김지수가 정성을 다해서 시어머니 간병하면
지진희가 역시~난 김지수 없이는 안돼~하연서 뉘우치는건가요?
정말 뒷힘 부족한 드라마네요 ‥

한혜진 연기도
어떤 대사든 ‥
뭔가 모자란 사람처럼 큰눈 꿈뻑이며 한박자 늦게 대사치니
보는사람이 기력쳐지네요
IP : 112.152.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님
    '14.1.20 11:40 PM (222.114.xxx.5)

    세련되고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갑자기 무슨 연극도 아니고,현실과 맞지 않는 전개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요. 작가가 끝까지 아름답고, 조용하게 포장하려는 심리가 있는 것 같아요.

  • 2. 저도
    '14.1.21 12:01 AM (118.37.xxx.26)

    위의 ooo님처럼 너무 비현실적 설정에 어이가 없어서 그 다음부터 포기했습니다.

    이런 동화 누가 믿나요?

    에효, 우리나라는 막장아니면 현실 무시가 주된 내용이라니....

    현실적이면서 좀더 공감가는 내용으로 전개되길 바랐는데!!!

  • 3. ////
    '14.1.21 12:24 AM (124.49.xxx.75)

    안잘수는있을거예요 하지만 그 이유가 좀 유치하죠

  • 4. 글쎄요
    '14.1.21 2:07 AM (74.101.xxx.79)

    전 안 잔 거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한 거 같아요.
    불륜은 꼭 자야 된다고 생각하다니..
    다 배우자가 있으면.. 한 번씩 더 생각할 수도 있고 마지막 선을 지키면서 어긋난 사랑의 상대를 지켜줄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정신적 사랑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지수가 더 화나는 게 거기에 있는 거고요.

  • 5. 저도
    '14.1.21 3:14 AM (218.155.xxx.190)

    안자면서 바람비슷하게 피우는거 실제로 본적있는데요?
    가끔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세상흘러가는 얘기하고 그런 사람들 있더라구요
    오피스와이프도 비슷한 맥락이죠
    마누라는 모르는 나의 세계를 이해해줄것같은 그런 여자한테 직접적으로 실행은 못해도 동료라는 명목하게 마음품는거...

  • 6. 어제
    '14.1.21 7:00 AM (59.14.xxx.172)

    너무 지루해서 껐어요

  • 7. 갈아탐
    '14.1.21 7:27 AM (115.137.xxx.196)

    우리가 사랑할수 있을까?로 갈아탔어요 재밌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807 지금 야식이 느무느무 땡기는데유~~ 3 ........ 2014/04/11 950
369806 소다 240 사쥬 신어요. 1 캠퍼 사이즈.. 2014/04/11 781
369805 '보이스피싱 마의1분'..농협 137억 회수 1 샬랄라 2014/04/11 1,303
369804 이정도 생활이면 한 달 생활비를 대략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11 fdhdhf.. 2014/04/11 4,208
369803 아이친구엄마가 부러울 뿐이인데... 4 2014/04/11 3,225
369802 야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신 분 ㅜㅜ 7 용사님을 찾.. 2014/04/11 1,828
369801 양재 코스트코에 지금 자외선차단 마스크 판매하는가요? 2 ........ 2014/04/11 937
369800 혹시 보신 분 계신가요? 2014/04/11 485
369799 교정후 얼굴변화있었나요? 6 ㅠㅠ 2014/04/11 4,797
369798 출산//정말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냥 호감 있고 매사 무난한 남.. 2 사랑타령 2014/04/11 1,139
369797 저도 당첨되었어요! 1 2014/04/11 1,672
369796 동생 아이 돌보기 어떨지? 13 동생 2014/04/11 1,819
369795 흠.. 허접이 쓰는 판결의 프로세스 with 계모 사건 6 루나틱 2014/04/11 853
369794 3년된 딤채 고장나서수리불가인 경우 5 앨리스 2014/04/11 3,796
369793 목구멍안쪽이 부은것같은 느낌ㅜㅜ단순 감기일까요? 1 아이고 2014/04/11 2,080
369792 방송국 견학 1 마r씨 2014/04/11 706
369791 강아지 보험도 생겼네요~ㅋ 2 찐순이 2014/04/11 2,033
369790 밀회 6화에서 김희애가 웃는 장면 2 궁금해요 2014/04/11 3,582
369789 도라지청 구입 하실 분들은 3 정보 2014/04/11 2,457
369788 日도 아닌 한국에서.."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6 샬랄라 2014/04/11 1,156
369787 무아음악감상실 기억나세요? 17 남포동 2014/04/11 2,573
369786 전두환정권때는 법이 엄해서 살인하면 거진 사형이었는데. 13 전대갈 2014/04/11 1,799
369785 아주 나쁜 피부 가지신 분 중에서 사회생활과 연애 인간관계 좋으.. 12 2014/04/11 9,946
369784 초등학교 모임에서 엄마나이가 너무 젊으면 ..좀 그럴까요 43 2014/04/11 11,661
369783 30대중반분들 어떤 브랜드 입으시나요... 5 ... 2014/04/11 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