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대놓고‥ 과거 회상씬이 왜이렇게 많아요?
작가가 대본쓰다가 모자란부분 · 연결이 모호한 부분은
과거 회상씬 으로 설명 하는건가요?
그리고 중년의 위기를 잘 이겨내고 해결해나간다는
설정이라서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미운 시어머니들이? 아파서 어쩔수없이 헤어지지 못하는건가요?
남자들은 나이들어 부모님 봉양시 마누라없으면 안되니
서로 억지로 잡아두는거로 결론 내려는지‥
김지수가 정성을 다해서 시어머니 간병하면
지진희가 역시~난 김지수 없이는 안돼~하연서 뉘우치는건가요?
정말 뒷힘 부족한 드라마네요 ‥
한혜진 연기도
어떤 대사든 ‥
뭔가 모자란 사람처럼 큰눈 꿈뻑이며 한박자 늦게 대사치니
보는사람이 기력쳐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말~도대체 뭔가요?
루비 조회수 : 4,939
작성일 : 2014-01-20 23:37:37
IP : 112.152.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손님
'14.1.20 11:40 PM (222.114.xxx.5)세련되고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갑자기 무슨 연극도 아니고,현실과 맞지 않는 전개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요. 작가가 끝까지 아름답고, 조용하게 포장하려는 심리가 있는 것 같아요.
2. 저도
'14.1.21 12:01 AM (118.37.xxx.26)위의 ooo님처럼 너무 비현실적 설정에 어이가 없어서 그 다음부터 포기했습니다.
이런 동화 누가 믿나요?
에효, 우리나라는 막장아니면 현실 무시가 주된 내용이라니....
현실적이면서 좀더 공감가는 내용으로 전개되길 바랐는데!!!3. ////
'14.1.21 12:24 AM (124.49.xxx.75)안잘수는있을거예요 하지만 그 이유가 좀 유치하죠
4. 글쎄요
'14.1.21 2:07 AM (74.101.xxx.79)전 안 잔 거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한 거 같아요.
불륜은 꼭 자야 된다고 생각하다니..
다 배우자가 있으면.. 한 번씩 더 생각할 수도 있고 마지막 선을 지키면서 어긋난 사랑의 상대를 지켜줄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정신적 사랑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지수가 더 화나는 게 거기에 있는 거고요.5. 저도
'14.1.21 3:14 AM (218.155.xxx.190)안자면서 바람비슷하게 피우는거 실제로 본적있는데요?
가끔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세상흘러가는 얘기하고 그런 사람들 있더라구요
오피스와이프도 비슷한 맥락이죠
마누라는 모르는 나의 세계를 이해해줄것같은 그런 여자한테 직접적으로 실행은 못해도 동료라는 명목하게 마음품는거...6. 어제
'14.1.21 7:00 AM (59.14.xxx.172)너무 지루해서 껐어요
7. 갈아탐
'14.1.21 7:27 AM (115.137.xxx.196)우리가 사랑할수 있을까?로 갈아탔어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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