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84) 갑자기 중간에 손이 퉁퉁붓고 생손 앓듯이 너무너무 쑤시고 아린대요
이걸로 병원에 일주일 입원도 하고 아픈데도 의사가 집에가 있으면 괜찮을거라고
퇴원을 종용해서 햇는데 더 아프다고 하네요
그래서 병원가도 그냥 주사만 한방 주고 끝이네요
엄마는 계속 아프다고 하고요,, 손 끄트머리는 공기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의사님들 정말 약이 없나요?? 아무래도 손톱에 뭔가 찔려서 균이 들어간거 같은데,,
친정엄마가(84) 갑자기 중간에 손이 퉁퉁붓고 생손 앓듯이 너무너무 쑤시고 아린대요
이걸로 병원에 일주일 입원도 하고 아픈데도 의사가 집에가 있으면 괜찮을거라고
퇴원을 종용해서 햇는데 더 아프다고 하네요
그래서 병원가도 그냥 주사만 한방 주고 끝이네요
엄마는 계속 아프다고 하고요,, 손 끄트머리는 공기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의사님들 정말 약이 없나요?? 아무래도 손톱에 뭔가 찔려서 균이 들어간거 같은데,,
저도 몇번 호되게 고생한적 있어서요.
뭐 항생제 먹어도 안듣고 ..
지인이 고약사다 발라보라 해서 시도 했는데 정말 효과봤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래요.
얼마 전에 면역이 조금 약해지면서
오른손 엄지손톱 끝에 세균이 감염돼서
안에 물이 차면서 팅팅 부었는데요
어느 정도 됐을 때 째고 계속 소독하고
드레싱했어요.
피부과 다녔는데 돈이 안 되는 환자라 그런지
엄청 불친절해서 동네 가정의학과에서 치료받았습니다.
항생제 처방받아서 먹고 물 안 들어가게 드레싱하고
병원 다니고 해서 열흘 정도 후부터 호전됐어요.
이게 얼마나 아픈지 밤에 잠이 못 들 정도였는데요
가정의학과 선생님이 그러는데 손가락이
가슴부근까지 쭉 이어져있어서 통증이 엄청 나다네요..ㅠ
어렸을때 요오드에 손가락이 바싹 졸릴때까지 담갔어요.
약40녅전 그니깐 초등학교때 (지금48살임돠) 생인손을 심하게. 앓았었죠 그고통이 얼마나 심하냐면 아직도 생생해요 저는 심하게곪아가지고 손톱밑이 들릴정도였죠 결국 손톱반을 없애는 수술을 했구요 다행히 새로나는손톱이 예삐게자라서 매끈하게되었구요 그 고통 덕분에 손톱물어뜯는 버릇도 고치고요 ㅋ. 참. 수술은 외과 에서. 했답니다.
생인손 많이아프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