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이신데 가게 하고싶으시대서 제명의로 빌 려드렸어요
국민연금 의보는 아빠가 주신댔는데 한번도 제날짜에 주신적없어서 항상 제가 먼저내고 1년정도 지나서 한번씩 주시구요
그와중에 저는 돈이없어서 현금서비스도 받고...
그것도 몇번씩 말씀드려야 돈주시면서 좋겠다고..너는 푼돈내지만 나는 네게 50만원씩 목돈주니얼마나 좋으냐고...
사람들이 아버지밑에서 일배우고하니 얼마나좋으냐고 아버지한테잘하라고
아빠한테도 딸하고 일하니좋지않으시냐고 물으면
꼭 그런건 아니라고...제가 있어도 그러시고
가게명의가 니것이니 니가게라고 몇년만하다 주신다면서
저에겐 허드렛일..일당 2만원주시면서 화장실청소,,그런것만시키고
물건떼는데는 한번도안데려가시고...
형편어려운사람(저보다는훨씬잘사는)일가르친다고 데려와서 일가르쳐주시고....
부모님살아있을때 잘하라는말은 입에달고사십니다....
나중엔 저모르는사채까지 쓰시면서 다갚았으니문제될거없지않냐고 뭐가그리불안하냐고...
제가 안되겠다싶어서 이제 파산신청? 면책?되었으니 명의돌리셔도되는거아니냐니까
기초생활수급자되면 정부혜택많이받는데..그냥 니명의로하면안되냐고.....
결국 어찌어찌해서 아빠며의로 바꾸긴했어요
그러다이번에농협이털리면서 제 정보도 다털렸는데
아직도 제통장을 스고계신거예요
계속달라고 했는데..
자동이체신청바꾸기 귀찮다고 저보고 그냥 하나더 개설하랍니다....
제가 정말 아빠가말하는 이기적인,,저만아는딸인가요??
이제는 아빠가 저를 이용해먹는거같다는생각마저듭니다...
물건은항상 필요이상으로 떼셔서 외상갚독촉전화매일오고 가게 월세는 늘 밀리고...
보증금 올리는것도 해결못하고 자식들에게 손벌리시고...
월매출이 2천이라고 자랑하면 뭐해요..2500물건떼시는데...
철지난...유행다지난거...비싸게....
제가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