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 집을 찾고 있는데요 마음에 드는 집이 세면대가 화장실 밖에 따로 나와 있네요
화장실에는 변기랑 샤워부스만 있고요..
호텔식이라던데 이런 구조 괜찮을까요? 불편한 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둘이 살거라서 한 사람이 화장실 쓸 때 다른 사람이 세면대 이용할 수 있다는 건 좋겠네요...
그거 외에 다른 장점이 있을지...
이사할 집을 찾고 있는데요 마음에 드는 집이 세면대가 화장실 밖에 따로 나와 있네요
화장실에는 변기랑 샤워부스만 있고요..
호텔식이라던데 이런 구조 괜찮을까요? 불편한 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둘이 살거라서 한 사람이 화장실 쓸 때 다른 사람이 세면대 이용할 수 있다는 건 좋겠네요...
그거 외에 다른 장점이 있을지...
귀찮고 힘들어요.
물 튀고..
글에 적었는데요 ㅎ 둘이 살 거예요~
그렇겠네요 청소가 귀찮겠네요 물이 많이 튀겠죠? 바닥이 타일이던데...
변기쓰면 반드시 세면대는 써야하니 불편하겠죠
화장실 갔다가 나올 때 잡아야 하는 문고리..;;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안쪽에 있는게 더 위생적이겠죠
제가 쓰는데 저는 불편하지 않아요. 차라리 아침시간에 한사람 화장실 있을때 세수할수 있어서 저는 괜찮던데.. 제가 막 깔끔한 성격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할꺼예요. 저는 세면대가 안에 있을때도 물튀는거 신경안썼고요. 부엌에서도 바닥 물튀는거 크게 신경안쓰는 편이기는 해요.
저 그런집 살았는데 욕실은 물튀어도 타일이라 괜찮지만 밖에 있는 경우는 세면대 주변으로 많이 튀고 지저분해져서 싫었어요. 간단히 손씻는건 몰라도 세수,양치 그것도 여러명이 쓰면 주변이 늘 물이 튀어있거나 물얼룩이 져있어요. 쓸때마다 뒷정리하고 닦지않는 한...
아... 저 화장실 쓰고 손씻는거 거의 강박증 수준인데;; 그럼 저 집은 안되겠네요...
샤워부스에 있는 샤워기로 씻고 나오거나, 문 열면 바로 옆에 세면대니까 문 열고 나와서 씻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찝찝할듯...ㅠㅠ 바닥청소도 강박증 수준이고...
에효 겨우 맘에 드는 집 하나 나왔다 했더니
전 세면대가 따로 나와 있는 곳은 정말 불편하다고 생각해요.물이 안튈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세면대 / 변기,샤워부스 이렇게 분리된 곳을 봤는데 그건 참 좋았어요.
그니까 화장실 안에 세면대 있는 쪽이 먼저 있고 변기 샤워부스 순서로 되어 있는데
세면대와 변기 사이에 미닫이 불투명 유리 형태로 문을 달았더라구요.거긴 정말 좋아 보였어요.
완전 밖으로 나와 있는 건 비추랍니다
잉? 어차피 타일이라고 하지 않으셨어요?
타일이면 세제 뭍혀서 닦으면 돼구요. 어차피 주로 그냥 물일 테니까요.
정 찝찝하시면 화장실 안쪽 손잡이만 레버 스타일로 해서 손대지 말고 열고 나오셔서
손닦으시면 되는데...
오히려 강박증이시면, 세면대랑 변기랑 분리돼서 좋은거 아닌가요?
아침에 바쁠때 남편이랑 화장실 같이 쓰기 좋은데...^^
일본에서 살던 집이 화장실/세면대/욕실 다 분리된 구조였어요
일본은 그런 구조로 많이 하거든요
세면대 크기가 좀 넉넉한 편이라 밖으로 물 안튀었구요
정말 편하고 좋아서 남편이나 저나 우리가 집을 지으면 이 구조로 하자 얘기했네요
세면대가 손만 씻을 수 있는 작은 거라면 몰라도
보통 아파트에서 쓰이는 정도 크기면 별로 안튀던데요
전 지금 집에서 건식으로 세면대 앞에 발수건 하나 깔고 쓰는데 괜찮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194 | 우울해서~~~ 6 | 그냥 | 2014/01/31 | 1,906 |
346193 |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 휴... | 2014/01/31 | 5,071 |
346192 |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 사팡동이 | 2014/01/31 | 2,204 |
346191 | 여드름 흔적 ㅠ ㅠ 2 | 속상 | 2014/01/31 | 1,380 |
346190 |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 어떡하나 | 2014/01/31 | 2,859 |
346189 |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 독서 | 2014/01/31 | 801 |
346188 |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 zzz | 2014/01/31 | 4,172 |
346187 |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 -_- | 2014/01/31 | 2,850 |
346186 |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 없어요 | 2014/01/31 | 6,431 |
346185 |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 잉 | 2014/01/31 | 1,722 |
346184 |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 훈훈? | 2014/01/31 | 1,431 |
346183 |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 | 2014/01/31 | 4,804 |
346182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 심마니 | 2014/01/31 | 3,609 |
346181 | 영화 뭐볼지 7 | 엄마 | 2014/01/31 | 1,759 |
346180 |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 | 2014/01/31 | 2,162 |
346179 | 예비사위 첫인사? 13 | 예비장모 | 2014/01/31 | 19,804 |
346178 | 정년연장 | 퇴직자 | 2014/01/31 | 1,462 |
346177 |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 글쎄요 | 2014/01/31 | 1,394 |
346176 | SPANX(스팽스) 브라 어떤가요? 3 | 궁금이 | 2014/01/31 | 4,074 |
346175 | 우리집은 어머님이 명절보내러 오세요. 3 | 명절은행복하.. | 2014/01/31 | 2,499 |
346174 | 아~거지같은 명절 9 | 손님 | 2014/01/31 | 4,259 |
346173 | 강아지는 살닿고 자면 좋은가봐요. 27 | 집주인 | 2014/01/31 | 9,982 |
346172 | 동네 배달 음식점 다 휴무에요..배고파 죽겠써요 9 | 아... | 2014/01/31 | 2,731 |
346171 | 남편이 왠수 6 | 하이킥 | 2014/01/31 | 2,133 |
346170 | 정시 발표할때 질문입니다 3 | you | 2014/01/31 | 1,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