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찜용으로 한우갈비탕하려는데요 ,24시간 핏물빼는거..너무 오래빼는걸까요

잘될까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14-01-20 19:59:30
찜은 어차피 양념맛으로 먹는것이니 핏물을 많이 빼도 괜찮은걸로 아는데요
갈비탕은 고기로 국물을 내는거라서..고기에 핏물을 너무 많이 빼면
핏물이랑 고기의 맛도 싱거워지지 않늘까요

IP : 223.62.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0 8:07 PM (116.120.xxx.115)

    갈비찜 , 갈비탕 모두 3시간 정도만 핏물 뺍니다만....

  • 2. ㅇㄷ
    '14.1.20 8:07 PM (203.152.xxx.219)

    너무 많이 빼면 고기맛도 빠져서 맛없어요.
    그냥 짧은 시간에 여러번 찬물 갈아가면서 빼는게 더 나아요..
    서너번 물 갈아가며 두세시간이면 충분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국물 내기전에 한번 끓는물에 데쳐내면 까만거 뜰텐데
    그게 핏물이예요. 피가 익어서 까맣게 된거.. 그정도만 해도 핏물은 거의 제거됩니다.

  • 3. 그냥
    '14.1.20 8:08 PM (110.70.xxx.243)

    찬물에 씻고, 뜨거운물에 한번 튀기세요.불순물 어느정도 나오거든요.불고기할때도 핏물 제거 다 하는 분도 있는데,고기 육즙 다나가요.

  • 4. 무슨
    '14.1.20 8:09 PM (110.47.xxx.109)

    24시간을 핏물을 빼요?
    3시간정도면 적당하지...
    그리고 윗님이 설명했듯이 끓는물에 한번 데쳐내고 갈비탕끓이면 맛있어요

  • 5. 원글
    '14.1.20 8:11 PM (223.62.xxx.3)

    벌써..24시간 지나가요 ㅜㅜ
    어떤 블로그 보니 시간이 넉넉하면 하루정도 핏물을 빼면 좋다 라고 되있기도해서...ㅡㅡ

    그럼 어쩌지여?

  • 6. 그냥
    '14.1.20 8:13 PM (110.70.xxx.243)

    한번 튀기고 두번째 물 넎고 끓일때,
    끓기 전에 불순물 생기면 그거 국자로 떠내세요.
    대파 흰부분 마늘 까ㄴ거 몇통 넣으면 잡내 거의 안나요.

  • 7. ㅇㄷ
    '14.1.20 8:16 PM (203.152.xxx.219)

    지금이라도 건져내세요 뭐 어쩔수 없음.. 좀 물을 바특하게 잡아서 진하게 끓이세요...

  • 8. 밤새도록 빼기도 하니
    '14.1.20 8:53 PM (211.202.xxx.240)

    괜찮아요.

  • 9. 4-5시간
    '14.1.21 9:15 AM (116.37.xxx.135)

    1시간마다 물 갈아주면서 네다섯시간 빼고
    끓는물에 5분 삶아서 건지고
    그 담에 본격적으로 끓이시면 되는데.......
    이미 24시간 ㅜㅜ 뭐 어쩔 수 없죠 그냥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585 혹시 기간제 교사 4 답답 2014/02/12 2,601
350584 또 하나의 약속 영화 좋네요 3 ... 2014/02/12 821
350583 wmf 빨간 테투리 있는 건 왜 비싼가요? === 2014/02/12 725
350582 결혼 몇 살에 하셨어요? 1 또 한번 사.. 2014/02/12 1,322
350581 신생아 선물로 한국에 없는 애기 용품 알려주세요! 5 신세대 맘들.. 2014/02/12 1,482
350580 청소도우미.. 이사가는데 2014/02/12 1,038
350579 주부 관절염인데..집안일 어느 정도 줄일까요; 11 --- 2014/02/12 2,506
350578 불닭볶음면 시식하는 영국남자 아시나요?? 1 Mia 2014/02/12 2,092
350577 아프리카 예술공연단 노예취급ㅣ국제적 분란 소지 ... 2014/02/12 876
350576 이상화 선수의 눈... 52 지나가다가 2014/02/12 23,263
350575 결혼 일년에 벌써 이혼을 생각해요 15 ........ 2014/02/12 16,404
350574 남편 명의 집에 시어머님이 사시는데요.. 57 휴.. 2014/02/12 14,180
350573 자식이 성공하면 무슨 느낌일까요? 9 기쁜하루 2014/02/12 3,533
350572 7세 아이... 책 어떤걸 읽게 해주어야 할까요 1 2014/02/12 1,391
350571 아까 글올렸는데 번호가 잘못되었던거예요 11 샤넬 2014/02/12 1,558
350570 직딩인데 2월에 이사도 있어서 월차를 그때.내려고해요.. 3 초등졸업 2014/02/12 795
350569 어제오늘 따말 안헸나요? 1 드라마 2014/02/12 982
350568 주니어 런닝 사려는데 텐셀소재 좋을까요? 2 교복안에입을.. 2014/02/12 816
350567 이상화선수 금메달 땄어요!! 41 오리천사 2014/02/12 7,904
350566 눈물이 나네요 10 환희 2014/02/12 2,568
350565 스케이팅 지금 몇조 하나요? 5 ㅅㅇㅅ 2014/02/12 681
350564 감자가 말랑말랑한데 상한건가요? 1 2014/02/12 11,093
350563 중국이라는 나라는 외국인들도 혼자여행하기 위험하다라는 인식이 있.. 8 궁금하다 2014/02/12 4,634
350562 둘째 수면교육하느라 밤낮이 바뀌었어요. ㅠㅠ 9 좀비 2014/02/12 1,719
350561 지금 sbs에서 하는 알까기 같은 운동이요 12 .... 2014/02/12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