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다니시는분들 고해성사 할때요,,,
고해성사를 해야되는데요,,,고해성사할때 간단하게 한가지만 말하면 될까요?
아님 그동안 지은죄를 몇가지 쭉 나열해야 되나요?
물어볼곳도 없고 해서 이곳에 물어봅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
1. 그건 본인 마음입니다
'14.1.20 7:03 PM (211.202.xxx.240)자연스럽게 하세요.
2. ‥
'14.1.20 7:28 PM (115.136.xxx.181)알고있지만 고해하지 않는모고해 라고하더군요
그게 많이 큰죄가 된답니다.
생각나는대로 순서없이말씀드려도됩니다^^;;3. 음
'14.1.20 7:30 PM (180.224.xxx.207)고백소에 들어가면 갑자기 생각 안 나기도 해요.
차분히 소소한것부터 큰 죄까지 성찰해보고 적어 가세요. 그래도 혹시 빼먹을 수 있으니
"이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모두 용서하여주십시오" 하고요.
생각나는 죄가 있는데도 말하기 뭣해서 넘어가면 모고해라고 하더군요.4. 원글쓴이
'14.1.20 7:32 PM (223.33.xxx.7)감사합니다^^
5. 윗분
'14.1.20 8:01 PM (223.62.xxx.85)가톨릭신자 아니신듯.
6. an
'14.1.20 8:38 PM (221.159.xxx.203)고해성사는 화해의 성사라고 하지요
고해성사는 나의 죄를 쥐어짜서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하느님께 받은 은총에 비추어 내가 그 분 뜻을 거슬린것을 말씀드려요
어려운 이를 모른척 한것, 사랑할 기회를 놓친것, 애써 주변을 외면한것 등등요
주일 빼먹었다, 누구를 미워했다 이런 고백보다 먼저요7. ᆢ
'14.1.20 8:54 PM (110.14.xxx.185)자세하게하지말라는분!
신자아닌것같은데,
모르시면 글쓰지마세요!!8. 희망
'14.1.20 9:43 PM (39.7.xxx.42)윗분 마음에 화가 많으신가보네요. 아무나 다 읽는 게시판이지만 제목보고 피하셔도 될텐데 굳이 날선 댓글을 다시나요. 글 올린 분 에게 어떤 도움이 된다구요.
9. 쉬는자
'14.1.20 9:47 PM (223.33.xxx.119)냉담자입니다
한때 냉담풀고 고해성사보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성당밖에서 신부님한테 성사본다고 말씀드리고 나서
고해소 들어간지라 좀 창피했어요..ㅋ
천주교의 의식이지만
저한테는 일종의 위로였어요..10. 윗님
'14.1.21 5:17 AM (178.190.xxx.136)성당도 안 다니시면서 왜 들어와서 소동이신가요? 예의를 갖추세요.
님이 종교에 실망했다고 남의 종교까지 비난할 권리는 없는 겁니다.
원글님이 분명히 제목에 밝혔는데 왜 이러시나요? 참으로 딱하시네요.
님이 말하는 이성이라는게 님 글에는 안 보이네요. 그저 거칠은 분노만 느껴져요.11. 존심
'14.1.21 7:01 AM (175.210.xxx.133)그동안 지은 죄 가운데 가장 큰 죄부터 고백을 합니다.
그리고 주일미사 빠진 것 등의 소죄는 알아내지 못한죄에 포함시켜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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