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황되지 우리 않고 주변의 일을 잔잔히 풀어가는 엠빙신에서 하는
사랑해서 남주나.. 드라마요...
차화연 며느리 말이에요.
아유..그런 며느리 들어올가 겁난다고 드라마 보면서
남편이랑 말했네요.
어찌나 이기적인지 돈이 될만한 일엔 무조건 나서고
뒷머리 굴리고 남편 조종 하고
기본도 없고..정말 가정교육은 받았나 싶은게..
하지만 그게 타고난 성품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요.
어제 남편이랑 대화중에 남편은 그런 사람을 겪었다더군요.
자신의 이익앞에서 물불 안가리는 사람을 봤다고.
제주변엔 아짐 하나가 좀 그런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눈치는 보고 샆거든요.
그런데 드라마속 며느리는 ..
정말 집안에 그런 며느래 들어올까 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