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중독 게임중독 등등으로 20대를 몽땅 날리고
이렇게 살다가 나 죽겠다. 싶어서 병원 다니면서 치료 받고 겨우 정신 차린지 1년 정도 되었는데요.
방 정리를 하다가 보니까 사진이 단 한장도 없네요.
뭔가 슬퍼지기도 하고 10년이란 세월이 뻥 뚫려버린 기분이에요.
이제라도 사람들도 많이 만나도 사진도 많이 찍고 그래야겠어요.
뭔가 20살로 다시 돌아가면 저렇게 살지 않을 자신있는데 후회는 늘 너무 늦네요
인터넷중독 게임중독 등등으로 20대를 몽땅 날리고
이렇게 살다가 나 죽겠다. 싶어서 병원 다니면서 치료 받고 겨우 정신 차린지 1년 정도 되었는데요.
방 정리를 하다가 보니까 사진이 단 한장도 없네요.
뭔가 슬퍼지기도 하고 10년이란 세월이 뻥 뚫려버린 기분이에요.
이제라도 사람들도 많이 만나도 사진도 많이 찍고 그래야겠어요.
뭔가 20살로 다시 돌아가면 저렇게 살지 않을 자신있는데 후회는 늘 너무 늦네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는 문장이 생각나네요
라도 찍으면 되죠. 자신을 사랑하면서 휴대폰 셀카로 사진 많이 남겨놓으세요. 30이면 나이 많은것도 아닙니다
저도 제 20살때 이때부터 폰 카메라 사진, 캠. 디카 이런게 유행해서 필름카메라 사진은 거의 없어요 근데 셀카는 많이 찍었죠. 딴 사람들도 셀카로 많이 찍었을껄요 그니까 넘 신경쓰지마세요 다른 사람들도 셀카 사진ㅇㅣ 많을겁니다 셀카의 단점은 셀카만 너무 많이 찍다보면 거기에 넘 익숙해진다는거 ㅋㅋ
셀카도 없더라고요. 이제부터 기록한다는 느낌으로 많이 찍어둬야겠어요.
저도 그래요..ㅎㅎ
전 이사하면서 어릴 떄 사진도 없어요..
사진찍는것도 싫어하고.
결혼후 34살부터 36까지 미친듯이 찍고 다녔네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찍어두삼.
가끔 열어보면 재밌고 좋더라구요
다 늙어서 찍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보단 젊어 보이니까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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