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교육사이트추천

남편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4-01-20 16:01:20
남편이 권위적이고 욱한편이에요
6학년 올라가는 틱있는 아들이 게임에 빠져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남편은 컴퓨터를 없애버려라.집을 나가라고 해라...밖에 생각할줄 모릅니다ㅠ
요즘 부모와 학부모를 보고 있는데,남편은 주말부부라 볼시간이없네요.
아빠가 아들을 키우면서 도움받을만한 사이트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사고방식이 60-70년대 가부장적 부모관에 정착되어 있어서 제 말로는 힘드네요ㅠ
IP : 118.46.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14.1.20 4:09 PM (202.30.xxx.226)

    먼저 바뀌고자 하는 맘 없으면..

    아버지학교를 수료해도 안 바뀝니다.

    남편이 오면, 집에서 쉬라 하고 엄마가 차라리 아들이랑 야외활동하러 외출을 하는건 어떤가요?

    그나마 주말부부라...일주일 내내 컴퓨터 없애라 집 나가라 안하고 주말에만 그소리 하는 것이 차라리 다행인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306 차례 안지내는 집이라 편하네요 4 ㅁㅁ 2014/01/31 1,680
346305 일*충들이 겨울왕국 띄운다네요 37 좋은영화죽이.. 2014/01/31 5,544
346304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사람을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9 영원과 하루.. 2014/01/31 5,999
346303 이런식의 회사는 어떨까요 go 2014/01/31 666
346302 이런게 암내인가요? 15 지금도 2014/01/31 5,360
346301 오뚜기 카레라면 단종됐나요? 2 ,,, 2014/01/31 1,883
346300 30분 마다 울리는 시댁 괘종 ㅜㅜ 9 말랑 2014/01/31 2,991
346299 오늘 눈물나는 사연이 왜이리 많나요 4 이제컴앞에서.. 2014/01/31 2,973
346298 사모님,원장님분위기? 7 사과향 2014/01/31 2,698
346297 뭘 위해 사세요? 잘산다는게 뭐라 생각하세요? 16 .... 2014/01/31 3,729
346296 20년된아파트 7 ... 2014/01/31 2,742
346295 애들과 살기로 했어요... 45 별거녀 2014/01/31 12,813
346294 전세 만기일..묵시적 계약연장..다시 여쭐게요~ 6 ,,, 2014/01/31 1,814
346293 송강호 닮은 꼴 대회라더니 송강호가 나와서 몰카하는거 아닌지 7 ㅎㄷㄷ 2014/01/31 3,747
346292 44사이즈나 55가 작게 나오는 원피스 브랜드 어떤게 있을까요?.. 3 럭키 2014/01/31 3,982
346291 한선교...얘긴 없네요...트윗에선 난린데... 23 뉴스타파땡큐.. 2014/01/30 11,303
346290 혼자서 술 한잔 합니다 8 ㅜㅜ 2014/01/30 1,858
346289 참깨라면 맛있나요? 21 ... 2014/01/30 6,269
346288 오늘 친정가니 너무 좋네요 4 자유 2014/01/30 1,757
346287 식샤를 합시다 1 주인공 2014/01/30 2,199
346286 엇그제 인터넷 검색하다 육성으로 웃었네요. 3 ㅋㅋㅋ 2014/01/30 1,896
346285 홈쇼핑에 갈비찜시켜보신분?? 7 갈비찜 2014/01/30 1,612
346284 아이키우면서 할만한 직업이나 알바뭐가있을까요 2 2014/01/30 1,432
346283 한국 네슬레는 어떤 회사인가요? 1 .. 2014/01/30 1,762
346282 직장에서 인정받기 쉬운 성향이 있을까요? 직장선배님들 조언구해요.. 16 고민 2014/01/30 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