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도 한번 봐주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점심먹자 하길래 직감은 했어요
그런데 친구가 원래 부탁같은건 안하는데 팀장이란사람이 밥먹는데 합석해서는 시험을 봐달라 하네요
딱잘라 거절했어요 옛날에도 봐줬지 않냐고 그랬더니 계속 얘기하길래 계속 거절했더만 순간 표정이 일그러지는걸
제가 봤지 뭡니까 기분 드럽지만 그냥 꾸욱 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몇일을 왔다갔다하면서 하기엔 너무 스트레스
첨엔 시험만 봐달라 하다가 점점 올라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영 친구한테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