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륜스님과 여자의 인생(?)- 희생의 당연함? 현명한 답변주세요
그 반대의 경우는 없음
며느리도 마찬가지임
1. 상황을
'14.1.20 2:45 PM (202.30.xxx.226)바꿀 수 없으니..받아들이는 방법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했어요.
남자들은 실행만 있고 고민이 없잖아요.
남자들은 참고 사는게 없잖아요.
간혹 남자들 고민도 있긴 했지만요.2. 혹시
'14.1.20 2:49 PM (118.36.xxx.173)법륜스님 아닌가요?
3. 음.....
'14.1.20 2:50 PM (175.223.xxx.105)상황을 바꿀수는 있는거 아닌가요?
자식들에게는 어떤게 더 나쁠까요..?
20ㅡ30년 동안 시집살이 하고 몸에 암걸리고.. 그래서 시부모는 당신보다 지금 건강한 상태인 경우를 봤어요....
누가 먼져 죽을지도 모르는데 참... 씁쓸 하던데4. 원래
'14.1.20 2:51 PM (112.149.xxx.111)불교는 전생에 죄를 많이 지으면 여자로 태어나고,
덕을 많이 쌓으면 남자, 더 많이 쌓으면 남자 스님으로 태어난다고 보거든요.5. 음
'14.1.20 2:52 PM (175.223.xxx.105)죄송해요..
글이 날아갓어요..스님이름을 잘못 적어서...6. 아아아
'14.1.20 2:53 PM (175.223.xxx.105)진짜요????? 그렇다면 불교에 대해서 정말정말 실망이네요....
7. 즉문즉설
'14.1.20 2:54 PM (202.30.xxx.226)나와서 질문하시는 분들 대부분,,,
상황을 바꿀 수 없거나..말로는 바꾸고 싶다고 하면서 스님이..그럼 이렇게 하쇼...했을때..
선뜻 네~~~ 하는 사람 못 봤어요.8. ㅎ
'14.1.20 3:01 PM (175.125.xxx.158)법륜이 신인가요? 하느님 말씀인가요 ? 그냥 한국의 평범한 독신남의 말을 왜이리 신경쓰는지
9. 시크릿
'14.1.20 3:02 PM (14.47.xxx.64)법륜스님 그렇게 까고싶어요?
법륜스님은 이혼하고싶으면 하라고하시는분입니다
하지말고 참고살라고 한적없으세요
하지만 늘 질문자들이 이혼을할수없다
하기싫다 하는거죠
그럼 이혼하지않은상태에서 나자신이 가장
행복할수있는방법을 알려주시는겁니다
법륜스님께서는 늘 그런남자 붙잡고
울고불고하지말고 그냥 버려라
라고 하시는분이예요10. 루비
'14.1.20 3:04 PM (112.152.xxx.82)전~즉문즉설 보면서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여자든 남자든....각자에게 득이 되니...희생을 감수하면서 살라고 하신거구요...
만약 그대로 살아서 손해본다면...안살아야죠...
스님이 물어보셔요..안살고 싶으냐고~
그럼..거의가 그냥 산다고 말합니다.어차피 그냥 살것 심적으로 포기할부분은 포기하라는 말씀입니다.
대표적으로 남편.시댁 스트레스 심해도 남편이 돈잘벌고..시댁이 돈이 있어..
살아내면 득이 된다고 판단하신분들입니다...
아이들 관련문제도 워낙 논란이 되고 말이 많지만..전 스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11. 음..
'14.1.20 3:07 PM (175.223.xxx.105)정말 낮춰서 말하고시싶은거 아니예요....
오해마세요
글이 날아갓는데
저 책도 다 샀고, 카스로도 보고있어요
저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 싶어서 글 올려봤습니다.
윗분들 말 알겠습니다..12. 음..
'14.1.20 3:09 PM (175.223.xxx.105)루비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그게 맞네요
근데 불교에서 죄를 많이 지으면 여자로 태어난다는 말이 잇나요..? 진짜 놀랍네요13. 한국의
'14.1.20 3:11 PM (202.30.xxx.226)평범한 독신남요?
법륜스님 까는 사람도..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김창욱 포프리쇼, 아침마당 수요기획?(부부위기 나오는), 여러 게시판, 관련서적들, 종교방송...다 듣고 보고 읽고 했지만..
마지막 의사가 명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법륜스님 즉문즉설이 가장 와 닿았어요.
평범한 독신남이 그냥 하는 소리 절대 아닙니다.
법륜스님이 언제 주입식 교육하던가요, 내게 안 맞으면 걸러 들으면 됩니다.14. 제대로 안들으신 듯~말씀~빙고
'14.1.20 3:12 PM (112.152.xxx.82)제대로 안들으신 듯~말씀이
항상 스님 즉설의 요지 입니다.
정확하게 집어주셨어요15. 여자의 희생을
'14.1.20 3:12 PM (118.46.xxx.192)당연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스님책중에 문구를 빌려오자면
................
결국 관계의 문제를 풀 열쇠는 내가 쥐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하러 온 분에게 아무래도 호되게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상대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먼저
"나"를 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자기편을 안 들어 주고 상대 편을 든다고 서운해합니다.
가령 부인보고 남편에게 숙이라고 하면, "남편이 문제가 있는데, 왜 저더러 숙이라고 하세요?" 합니다.
또 남편보고 부인에게 숙이라고 하면, "아내에게 문제가 있는데 왜 제가 숙여야 하나요?" 합니다.
내가 옳다는 생각, 상대는 그르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서로 옳다고 싸울 일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먼저 자기를 살피고 마을을 바꾸면, 서로 편안해지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갈등은 자기를 살피는 데서 출발해야 하는데 상대가 먼저 바뀌기를 기대하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분란만 커지고, 갈등만 깊어지게 됩니다. 너그러워지고 이해심이 깊어지고 성숙해지는 것은
바로 내가, 내 인생이 그렇게 변화하는 겁니다.
그래서 인연의 매듭을 푸는 것은 상대을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나를 바꾸는 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더 궁금하신건 스님의 인생수업책을 읽어보시길....16. 맞아요
'14.1.20 3:13 PM (175.223.xxx.105)다 맞네요 글 올리길 잘한거 같습니다.
질문자가 거의 여자긴하더라고요
눈이 많이 오니 다들 조심하세요17. ㄹㄱ
'14.1.20 3:14 PM (121.50.xxx.13)지나가다 죄를 많이 지어 여자로 태어난다는 없습니다 들어가면 남녀노소 다 없습니다 단 사람 몸 그중 남자몸 받기 어렵다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기자체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18. ...
'14.1.20 3:18 PM (223.62.xxx.142)대한민국에서 지금껏 여성의 역할이 그러했고 현재의 남자들도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요구한다는게 포인트겠죠.
19. ....
'14.1.20 3:30 PM (223.62.xxx.142)그래도 여자쪽의 희생이 더 큰건 사실인거 같아요.
아는 남자분이 그러더군요.
우리나라 결혼생활에서 남자는 3을 희생하고 여자는 7을 희생한다고요. 남자인 내가 봐도 그렇다고.20. ..
'14.1.20 3:40 PM (112.186.xxx.119) - 삭제된댓글즉문즉설 요지는 한마디로 남을 바꾸려하지 말고 나를 바꾸려고 수행하라입니다.
스님 항상말씀이 이좋은 세상에 혼자살지 왜 꼭 그런남편이랑 같이 살려하냐..
그러나 그 남편이랑 헤어질수 없다면 자기자신을 바꾸는것이 본인 자신을 위해 좋다 ..입니다.
저위에 죄많아서 여자로 태어난다는 얘긴 듣다 첨에네요..혹 교회다니시는분인지..21. 즉문즉설을
'14.1.20 3:47 PM (112.105.xxx.9) - 삭제된댓글많이 봐보세요.
몇개 보시고 판단하지 마시고요.
현실에 답답해 하는 여성 몇분 즉문즉설 몇개 보고 법륜스님이나 불교가 이렇더라 판단하면 안됩니다.
여자는 성불할 수 없느냐.하는 질문에 법륜스님은
부처는 여자도 성불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지 여자는 성불할 수 없다 한적 없다.하십니다.
그리고 남자가 적선을 잘하는 방법(극락가고 싶어서...)을 물으니 아내에게 잘하는게 최고의 적선방법이고
그리고 나서도 여유가 있으면 남에게도 해라 하셨습니다.
서로 의견이 달라 고민하는 남편에게 아내말이 맞습니다.아내뜻대로 하겠습니다.하는 생각으로 살라는 말도 하셨고요.
아들 며느리때문에 속상하는 시어머니에게는 며느리 마음 편하게 해주는게 제일이다.
내 뜻대로 며느리가 움직이길 바라는 마음을 내지 마라.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질문하느냐에 따라서 그상황에 맞는 답을하시는겁니다.
몇십년을 살면서 잔소리 해도 안고치는 남편을 보면서 앞으로 계속 잔소리 하면서 속상해 하는게 나을까요?
남편 고칠것을 포기하고 남편에게 잔소리하면서 남편을 괴롭혔던걸 인정하고
저사람도 나때문에 많이 괴로왔겠구나...하는 참회던 측은지심이던 느끼면서 내마음 편해지는게 나을까요?
내마음도 내가 고치기 힘든데 남을 고치겠다는건 더 더 어렵죠.
남 고치겠다고 속 끓이느니,내 한마음 고쳐먹고 마음편해지면 누가 좋은가요?내가 좋죠.
물론 이혼 하겠다면 이혼하는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혼할 사람이면 법륜스님에게 묻지도 않겠죠.
단편적으로 몇개 보고 와서 법륜스님이 여자가 모든걸 희생하고 남자만세인 세상을 주장한다는 오해는 안하셨으면 합니다.22.
'14.1.20 3:50 PM (115.21.xxx.178)예전에
두들겨 맞는다는 여자분도 있었죠.
그런데 이혼은 안 하고 남자를 바꾸려고 한 분이었어요.
그러자 스님이 바꾸지 못하니 당신 마음을 바꿔라.
이런 적 있었죠.23. 그게...
'14.1.20 3:57 PM (218.50.xxx.235)인도 카스트제도에서도 불가촉천민에 대해서는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 그것을 속죄하기 위해
가장 하층에 태어났다. 이렇게 봐요..
우리나라 상황에서 보자면 여자는 사회적 약자니까요.
아무래도 사회나 가정에서 겪어야 할 불합리함이나 부조리함이 남자보다는 많은 법이니까
전생에 지은 죄가 많다는 허접한 소리가 나왔을 거예요.
대문에도 나왔던 에드가 케이시는 이런 뻘소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전생의 잘못된 업으로 인해 그들이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났다고 해도
제 3자인 내가 그것을 인과론으로 당연하게만 여기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거나 돕지 않는다면
나 역시 잘못된 업을 쌓게 되는 것이고
내 후생의 삶이 그들처럼 비참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이라고...
1회적 삶이 아니라 우주론적인 전체로서의 참나를 보고 따지자면
수많은 생의 반복은 최고나 최하가 아닌 어떤 평형점에 이르고자 한다는 거죠.
내가 이번 생에서 높은 위치에 처했다면 다음 생에서는 낮은 위치에 처하게 될수도 있는 거고...
나의 현생이 공주가 되길 바란다면 다음 생에서는 시녀가 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고
현생이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는 장군이 되길 바란다면
다음 번에는 현생에서 저질렀던 수많은 살상을 자신의 몸으로 대신 갚아야만 하는
고질적인 병이나 신체적인 결함을 지닌 몸으로 태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죠.
현생의 내가 여자로서의 불리함을 겪고 있다면
전생에 나는 남자로 태어나 기득권을 누렸던 삶에 도취되었거나
약자인 여자로서의 삶을 으레 당연하다고 여겼던 오만에 대한 그 어떤 반작용을
이번 삶을 통해 교정하려 한다고 보는 것이죠.
글이 길어졌는데
그 스님의 관점에서는 지금 삶의 고민이 모두 본인이 가져온 것이기에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도 모르겠네요.
현생에서 회피한다고 해도 다음 생에서 똑같은 숙제가 주어질테니
지금 도망가려 하지 말고 맞서서 겪으라는 뜻이죠.24. ..
'14.1.20 4:11 PM (211.224.xxx.57)윤회는 불교가 아니래요. 힌두교 믿는 인도사람들이 믿는 건데 불교가 거기서 오다보니 인도문화까지 같이 전달해오다보니 윤회사상을 불교로 오인하는거라고 법륜스님이 그러던데요. 그런거 믿지 않는다고.
저 스님애기는 이치를 애기하는거예요. 그 스님 여자보고 무조건 참으라 하는거 아니예요. 이혼하라해요. 헌데 니가 이혼해서 혼자 살 자신없으면 방법은 하나뿐이다라는거죠. 그 남자랑 살면서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은 그 남자는 변하지 않으니 나를 찾아온 니가 변하라는거죠. 그래야 니 스트레스가 적다는 애기잖아요. 그래서 참으라 애기예요. 그리고 저 스님이 상담해주다 보니 아마도 많은 수의 여자들이 그러면 이혼해서 혼자 힘으로 당당히 살아라 하는 스님의 말씀에 다 부정적으로 애기했었나 봐요. 스님이 깨달았겠죠. 여자들이 어떻게 할까요? 하는 질문에 제일 정확한 답은 이혼해서 혼자 누구의 방해도 없이 사는건데 여자들 상당수는 사회나가서 사회생활하며 독립적으로 살 자신이 없다는걸 캐치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답변해주는거.
남자가 찾아와 물어보면 남자보고 참으라 할겁니다. 저위에 분 말처럼. 거기 질문자 99프로가 여자이고 주부라서 그래요.
말씀 내용 자세히 보면 참으라는 애기보다는 상대방이 나를 화나게 하는걸 보고도 화를 안내는 법을 애기하시고 있죠. 즉문즉설도 좋지만 그분이 쓴 여러 책들이 더 좋으니 책을 읽으세요. 어느걸 선택해도 다 읽은만하고 고갤 끄덕이게 하더군요25. 법륜스님을..
'14.1.20 5:14 PM (218.52.xxx.73)독신남이라니....댓글 참 무례하네요..
전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스님 즉문즉답 들으며 참 현자다 싶었어요..
조금이라도 인생에 대해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바로 알아들을수 있을만한 내용이에요..아주 쉽고 현명하죠..지혜롭다는거죠..
본인이 못 알아듣는다고 또는 다른 종교인이라고..
말참 배운데 없이 하네요..26. 즉문즉설
'14.1.20 6:27 PM (1.235.xxx.236)스님은 참으면 안된다고 하세요.참다보면 어느샌가는 아주 자그마한 불씨 하나로 폭발하는 거라고,
참지 말고 이해하라고 말씀하시죠.
이해하기 어려우니 108배 올리면서 참회기도를 하고 끝없이 참회기도를 하다보면
어느새 깨달음.이해의 문이 열린다고 하셨습니다.
생각이 많고 속이 끓어서 잠을 잘 못자면서 건강도 해치고 수면장애로 고생하다가
나름 운동도 해보고 뭐 별 별 거 다 해봐도 안되다가
자기 전에 즉문 즉설 두 세편 듣다보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잠도 잘 옵니다.27. 듣다보면
'14.1.20 6:49 PM (124.61.xxx.59)답답할때도 있지만 무조건 참으라는것보다는 자기 인생 자체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라는 의미인거 같은데요.
나는 커서 남다르게 살줄 알았는데, 나는 이렇게 살줄 몰랐는데... 이래서 갈등 겪는게 사람 아닌가요.
다 바꿀 수 없다면, 인연을 끊고 살 수 없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받아들여야 편해진다는 뜻이예요.28. ///
'14.1.20 11:08 PM (14.138.xxx.228)여자의 희생의 인내는 당연하고 그래야 가정이 평화가 옴
그 반대의 경우는 없음
며느리도 마찬가지임
-----------------------------------------------------------------------------
법륜스님 즉문즉설 200편 넘게 들었는데 이걸 또 이렇게 특이하게 받아들이네요.
스님은 일단 도저히 못 참겠으면 "안녕히 계십시오"하고 헤어지라고 합니다.
죽을만큼 함들고 괴로우면 헤어지는 게 더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위해 아빠 없이 자라면 아이에게 안 좋을 것 같아서
엄마가 이혼 안하고 참고 산다고 말하면
정말 아이를 위한다면 그럴 필요없다고 이혼하라고 했어요.
아빠 없이 자라는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빠 없이 자라서 아이가 삐뚤어지거나 우울해지는 게 아니라
남편 없이 사는 여자의 불행이 아이에게 투시되어 아이가 불행을 느끼는거라고 했어요.
이혼이 답인데 경제적인 이유나 여러가지 이유로 이혼을 못하고 사는 경우에는
상대를 바꾸지못하니 본인을 바꾸라고 조언하는 거예요.
바람나서 집 나간 아내 때문에 괴로워하는 남편이 질문했을때는
그 남자보고 잘못이라고 하고 속죄하라고 했어요
법륜스님은 질문한 사람이 항상 먼저 바뀌기를 권하세요.
다만 여자가 다 참아라고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질문자가 대부분 아내고 며느리라서 그렇습니다.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찾아간 경우에는 남편, 시어머니 보고 속죄하고 스스로 바꾸라고 하셨어요
질문자가 바뀔 필요없고 아무 질못없다고 한 경우도 보기는 봤어요.
초등학생이 목소리 갈라지고 빠르게 말해서 고민이라고 했을때
이야기 들어보고 노래 들어보더니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어요.29. 대한민국당원
'14.1.21 3:36 AM (222.233.xxx.100)나라에 공주로 공주로 태어난 여와 하루 한끼도 못 먹고 사는 남 누구의 삶이 앞으로라도 더 행복할까? 어디서 이상한 것만 듣고와서 여자가 조를 더 많이 지었다. 거짓뿌렁이나치고 말이지ㅎ 성철스님? 스승은 느군줄 아시오! 법정스님으 스승은? 법륜스님은 손자뻘이지만 그스승님은 요즘으로 치면 x-레이 가(장기를 다 봄) 없어도 사람의 질병을 자신의 손바닥 보던 분이셨지. 깨달아 본적이 있어야 불교를 알지 그렇지 못하면 학문적으로 선사?깨달았다는 분의 글이라도 읽어봐야~ 최소 감이라도 잡지ㅎ
30. 대한민국당원
'14.1.21 4:05 AM (222.233.xxx.100)요즘은 x-레이라는 것도 생겨났지만 없던 시절에(일제시절) 사람속 장기가 다 보였다고 어디에 무슨 질병이 있겠구나. 이해가 안되지 그냥 개뿔도 모르고 윤회를 말하는 줄 아나? 얼마전 입적하신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 이야기"라는 책 한권 보시라 이걸 읽어서 이해할 정도면 그래도 나쁘지 않다. 그분이나 스승의 경지를 안다면. 불법은 전생에 복이 많아야 만난다고...? 짧은 머리로 난 지금 행복하거든?ㅎㅎㅎ 깨달아 본적도 없이 자기들끼리 모여서 사후가 어떻고~ 전혀 회인도 안된 동영상을 만들거나 봤다고, 사기나치는 ㅋ기회되면 읽어 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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