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에 담배피는 아랫집땜에 ㅠㅠ
몇번 이런일이있어서 관리실도 전화하고 경비실통해도 말해보았는데 지금 또 냄새가 올라와요
너무 화나서 화장실에 들어가 소리소리 질렀어요
벌써 피우고 나가서 제목소리 안들였을수도 있지요
그래도 소리지르고 나니 기분만은 조금 나아졌네요
관리실에서 공지를 엘리베이터랑 1층에 붙여놓은다 하는데 어찌될란가 모르겠네요 ㅠㅠ
이제 아이데릴러 다녀올껀데 아흑...
1. ㅇㄷ
'14.1.20 2:23 PM (203.152.xxx.219)그 환풍구를 막으세요. 베란다에 나와서 피는것보다는 낫잖아요. 지 방이든 욕실이든 지가 다 들이마시라고..
저도 아랫집에서 냄새 올라오는게 있어서 환풍기 환풍구 테이핑 했더니 냄새가 사라져서 좋더라고요.2. 비흡연가
'14.1.20 3:55 PM (115.86.xxx.93)자기집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는 것도 못할 짓인가?
집 화장실에 문제가 있으니 관리실에 말해야 하는것 아닐까?
전에 살던 아파트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 올라오는 것 전혀 없었음.
바로 아래층 아줌마가 거의 골초과였고, 화장실에서 거의 해결을 했는데, 우리집에 담배 냄새 난적 없었음.
내집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는데, 관리실과 경비실에 얘기하는 사람이 웃긴 사람 같음.
이렇게 답을 달면 흡연가냐고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비흡연가임.
원글님 집에서 청국장 끓일 때, 옆집 위집에서 지독한 냄새를 맡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원글님이 좀 웃김.3. Drim
'14.1.20 5:20 PM (175.117.xxx.195)아..그런가요
근데 담배는 직간접으로 인체에 해가 되지않나요?
담배를 청국장에 비교하신다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ㅎㅎ
내가 불편하단 얘기도 못하는 자 유 게 시 판
관리실도 주변사람도 다 불편하다느껴서 공지도 붙여주는데 그럼 제가 이상한거군요4. 으잉?
'14.1.20 5:31 PM (116.122.xxx.45)비흡연가. 님 좀 이상;;;
자기 집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게 괜찮으면 자기 집에서 러닝머신을 하든 무러 때려부수는 소리가 나든 상관없는 거겠죠.
보통 아파트들 화장실에서 담배피면 그거 다른 집으로 들어와요. 저도 간혹 그럴 때 있는데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내가 왜 피지도 않는 담배를 간접흡연해야하는지. 그렇게 피고 싶으면 복도에라도 나가 피든가 (복도에서 펴도 지나다닐 때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복도에서 피는 사람들은 꽁초를 그냥 화단에다가 버리는 일도 자주 있더군요)
저는 때로는 층간소음보다 담배냄새가 더 스트레스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293 | 연봉 1억인데 순환근무면 남편으로써 어때요? 18 | ㅇㅇ | 2014/02/01 | 5,454 |
346292 | 로맨스가 필요해 3 재미있나요? 20 | 푸들푸들해 | 2014/02/01 | 3,627 |
346291 | 양재근처점심먹을곳 5 | .. | 2014/02/01 | 1,782 |
346290 | 명절스트레스 미운남편 시부모 마음이 안다스려지네요 3 | 귀경길 | 2014/02/01 | 1,708 |
346289 | 일키로도 안늘었어요 | ... | 2014/02/01 | 667 |
346288 | 저희 아버지 왜 병원에 안 가시려는 걸까요...ㅠㅠ.. 4 | 꽃사임당 | 2014/02/01 | 1,108 |
346287 | 제가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다고 깨달은 시점이 6 | 음 | 2014/02/01 | 2,220 |
346286 | 귀국예정인데요. 입국후 면세점 이용 가능할까요? 4 | ... | 2014/02/01 | 22,109 |
346285 | 고등학생 자녀들과의 뮤지컬이나 전시회 추천좀.. 3 | 나고딩엄마 | 2014/02/01 | 870 |
346284 | 집방위에 맞춰 살아 운이 들어오신 분 계세요??? 3 | as | 2014/02/01 | 1,912 |
346283 | 우리집 개 5 | 우리집 개 | 2014/02/01 | 1,394 |
346282 | AP, 버지니아 주 교과서 동해 병기, 한일 치열한 공방 1 | light7.. | 2014/02/01 | 630 |
346281 | 시아버지... 2 | .. | 2014/02/01 | 1,104 |
346280 | 이제 친정 좀 가자니까 짜증내네요 15 | 속상해요 | 2014/02/01 | 5,233 |
346279 | 응사는 낚시질로 일관하더니 마치고는 사골끓이듯 우려먹네요. 8 | 사골 | 2014/02/01 | 2,522 |
346278 | 오늘 오월의 종 영업하나요? 1 | 혹시 | 2014/02/01 | 818 |
346277 | 이봉원 잼없어요.. 8 | 인간의조건 | 2014/02/01 | 3,401 |
346276 | 비공개로 쓰는 블로그, 관리자는 볼 수 있나요? 3 | 어째서 | 2014/02/01 | 1,640 |
346275 | 뮤지컬 이나 전시회 5 | happpp.. | 2014/02/01 | 783 |
346274 | 겨우뺀 3키로 4 | 명절싫어 | 2014/02/01 | 1,919 |
346273 | 최선자씨 무당 아니예요 5 | 에엥 | 2014/02/01 | 3,874 |
346272 | 총리와 나..윤아를 누가 연기를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23 | 아이돌 | 2014/02/01 | 10,198 |
346271 | 덴마크는 추워요. 16 | 아뭐이런 | 2014/02/01 | 3,952 |
346270 | 명절덕담으로 멘스몇번했냐는 시모님 10 | 돌겠네 | 2014/02/01 | 5,741 |
346269 | 일본 사람들이 인사를 굉장히 잘하고 예의바른 이유가 특별히 있나.. 13 | 인사 | 2014/02/01 | 3,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