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영계,중닭,노계 이런가요? 그 전까지는 키 작은 여자들도 얼굴만 예쁘고 귀여우면 아담하게 예쁘다!
남자 품안에 쏙 들어온다 사랑스럽다 이런 얘기들 주변에서 듣고 살던 여자들 한 순간에 비애감 느끼는
숏다리가 되어야 했던 시절이었는데 뒤늦게 보니 그 배후에 그 사람이 있었네요. 능력있고 키 좀 작을 뿐인 남자들까지
도매급으로 뒤돌아보니 좀 재수없는 대상이였다는~
(롱다리 숏다리는 94년도에 이*재씨가 언급하면서 세상엔 롱다리와 숏다리 딱 둘만 사는 세상이 되버림. 지금도 재수없슴!)
저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한창 영계니 뭐니 직장남자들 언급하는거 보고 좀 의아한 적이 있었던 기억이
요게 개그코너에서 나온 얘기였나요? 여자를 성적 대상으로만 보고 나이 어린 여자 우선해 등급메기는
좀 이상한 사회현상들이 만연해 있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