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나온사람이 연고대 나온사람보다 행복할까요?

dd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4-01-20 13:12:45

아니 서울대 의대 나온사람이 서울대 농대 나온사람보다 행복할까요?

서울대 나오면 왕처럼 떠받들여주고 인서울정도 나와야 인간취급해주고 지방에서 전문대 나온사람은 개 취급해주고

왜 우리나라의 기준은 다 이런식인가요?




IP : 58.230.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통령도
    '14.1.20 1:14 PM (180.65.xxx.29)

    고졸이면 조롱당하는 사회잖아요

  • 2. 그러게요
    '14.1.20 1:14 PM (49.50.xxx.179)

    그러게 말입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은 오로지 물질의 비교우위가 제일 커요

  • 3.
    '14.1.20 1:15 PM (223.62.xxx.115)

    꼭 서울대 나온사람이 더 행복하다는건 아니지만
    행복할 확률이 훨씬 높겠죠..
    저도 아이들생각하면 한숨만 나오네요..

  • 4. ....
    '14.1.20 1:34 PM (203.249.xxx.21)

    학벌과 행복이 정말 상관있을까요??;;
    남의 눈에 비친 나에 대한 만족과
    정말 마음 속 깊은 곳에 나오는 충만함과 행복감은
    다른 문제 아닐까요?

    학벌과 사회적 성공, 지위, 경제력 등은 상관있을지 몰라도.

  • 5. ...
    '14.1.20 1:36 PM (203.249.xxx.21)

    그리고
    서울대와 연고대 행복 정도를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요? ㅎㅎ;;;;;

    서울대 너무 가고 싶었는데 못가고 연고대 간 사람은 불만족스러울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연대를 너무나 좋아해서 연대 간 경우는 서울대생보다 더 행복할 수도 있는거고.

    원글님, 서울대 아니라고 차별받아 속상한 상태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질문은 솔직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ㅜㅜ

  • 6. ...
    '14.1.20 1:46 PM (223.62.xxx.58)

    이런 질문은 솔직히 말도 안된다고22222

    원글님이 지방에서 전문대 나오셨어요?
    그것 때문에 개 취급을 받으셨나요?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조언드리고 싶지만, 편견없이 읽으실것 같지 않네요..

  • 7. 빙그레
    '14.1.27 6:48 PM (122.34.xxx.163)

    서울대 다닐때만 더 행복하고
    직장다닐땐 학벌로 일하지 않잖아요. 아무의미 없음.
    다만 서울대의 능력이면 보편적으로 일도 잘해 직급이 빠를수는 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625 김해고등학교 추천해주세요!!! 1 김해 로 이.. 2014/01/28 2,348
345624 기네스 팰트로가 미국에서 비호감인가요? 5 .. 2014/01/28 4,719
345623 책구입요,,책추천부탁요 2014/01/28 466
345622 수학 선행이요..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4 둥이맘 2014/01/28 1,221
345621 새벽 네시에 들어온 남편의 얼굴이 뽀송뽀송했어요 45 2014/01/28 15,169
345620 누구는 이름을 수시로 바꾸고, 누구는 이름을 뺏기고... 1 깍뚜기 2014/01/28 684
345619 이어폰 좀 좋은걸로 추천해 주세요. 1 또 고장 2014/01/28 602
345618 외국 트립어드바이저와 같은 사이트 1 정보 2014/01/28 536
345617 이 사진들에서 공감가는게 몇개있나요? 2 dbrud 2014/01/28 1,021
345616 이사를 했는데 1 어떡하면 좋.. 2014/01/28 535
345615 구매대행해준 분께 답례선물 뭐가 좋을까요? 6 선물 2014/01/28 761
345614 “대한민국 경제혁신 IDEA” 참여하고 경품받자! 이벤트쟁이 2014/01/28 361
345613 중1 영어 문법과정요. 아래 적힌 것들만 배우나요? 7 . 2014/01/28 2,472
345612 원목소파 사면 후회할까요? 2 고민 2014/01/28 3,461
345611 코수술 오똑~하게 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응응이 2014/01/28 940
345610 말기암 환자의 헛소리...... 44 ... 2014/01/28 52,039
345609 새배에 관한... 2 메로나 2014/01/28 681
345608 콜로이드 실버? 아시는 분.. ㅇㅇ 2014/01/28 650
345607 스물다섯살 신입생 오티 가도 괜찮을까요? 8 늦깍이 2014/01/28 1,033
345606 서로 생일챙겨주기 5 2014/01/28 821
345605 집에서 동영상보면서 운동하는 법 1 567486.. 2014/01/28 957
345604 배드민턴 이용대선수 7 ,,, 2014/01/28 2,910
345603 민국이의 뽑기운은 영훈에서 써먹었군요^^ 25 오호라 2014/01/28 12,147
345602 시아버지땜에 넘 화가나요 34 아이셋맘 2014/01/28 5,328
345601 제가 본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의 신기한 특징 50 ... 2014/01/28 26,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