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10일 결석할때 어떻해야하나요?

결석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14-01-20 09:37:06

아이가 좀 다쳤어요,

학교를 통학 못할정도는 아닌데 얼굴쪽이다보니 학교가기 창피한가봐요.

설지나면 개학인데 1딱 10일 다니더라구요.

 

저희애가 현장체험학습은 일주일 이미 다 써버렸고, 가끔 감기로 결석도하고 지각도했네요.

결석을해도 다음학년 올라가는데 문제는 없을것같은데

10일을 결석하면 담임선생님께 잘 말해도 무단결석으로 가겠죠?

혹시 병가로 결석을하면 병원에서 진단서 같은거 받아서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거죠?

병원에서 진단서 받을만한 병은 아니거든요,

 

무단결석이면 생활기록부에 남을텐데 참 이러지도 못하겠고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IP : 221.162.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학생?
    '14.1.20 9:39 AM (222.108.xxx.245)

    이상인지요?
    학교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지만
    이삼일 이상의 결석은 진단서. 같은 병원서류가 필요할 꺼예요

  • 2. 아녜요
    '14.1.20 9:40 AM (221.162.xxx.72)

    초등학생이예요.
    사춘기가와서 아이들이 놀린다며 절대 2월엔 학교안가겠다고 버텨서요.
    저도 궂이 보내고싶진않은데 생활기록부가 걸리네요.

  • 3. 얼굴쪽이면
    '14.1.20 9:40 AM (180.65.xxx.29)

    보낼것 같아요. 이리 저리 빠지는걸 너무 당연시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 4. **
    '14.1.20 9:4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인데 뭘 고민하세요? 그냥 안보내면 되지,,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영향력이 엄청 큰것도 아니고,,

  • 5. 원글
    '14.1.20 9:46 AM (221.162.xxx.72)

    아니요. 제가보기엔 아이 입장에서는 결석할만합니다.
    좀 흉칙하게됐거든요. 아무래도 예민힌 시기이다보니 아이들의 시선같은게 신경쓰일것같아요.
    뭘로 가릴수있는 상활도 아니구 여자아이다보니 더 그렇구요.
    학교쉬면서 2월한달 치료하고 새학기에 가는게 괜찮을것같아서 그래요.

  • 6. 초딩생활기록부
    '14.1.20 9:53 AM (175.200.xxx.70)

    안 중요해요.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는 능력을 보지 개근상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으니 아이 맘 편하게 해주세요.
    교사들은 학부모가 그런다하면 암말 안해요.

  • 7. 저라도
    '14.1.20 9:55 AM (175.200.xxx.70)

    안보내요..
    친구들이 호기심으로 왜 다쳤냐 물어볼테고 놀다가 상처가 부딪혀서 상처가 심해질수도 있고..
    모르는 아이들까지 자꾸 쳐다보게 되서 스트레스 엄청 받을건데
    당분간 집에서 치료에 전념할 것 같아요.

  • 8. 선생님께
    '14.1.20 10:36 AM (211.178.xxx.40)

    말씀드리고 결석하세요.
    결석처리 되겠지만 초등 생활기록부 별 영향 없으니 걱정 마시구요.

    아마 연예인이나 되면 모를까 다시 볼일 없을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661 아파트 앞 동에서 아기 고양이가 계속 울어요 ㅠㅠ 7 ㅠㅠ 2014/07/27 2,327
402660 리조트 수영장 2개 양옆 파라솔에 다 책 읽어요 15 서양인들 책.. 2014/07/27 4,374
402659 노후대책 어떻게 세우고 계세요? 2 ㅇ ㅇ 2014/07/27 1,972
402658 일산인데 밤하늘이 빨개요! 1 냥미 2014/07/27 1,636
402657 한정식은 먹고 나면 11 눈속임같은 2014/07/27 3,853
402656 유병언 부유했던 영상 8 홈비디오 2014/07/27 3,804
402655 제 인생에 다시한번 좋은남자가 찾아올까요 15 맑은하늘 2014/07/27 4,795
402654 목디스크 치료위해 신경외과와 한방병원 도움주세요 2 궁금 2014/07/27 1,602
402653 자식일이 안풀려 눈물만이 13 글ㆍ 2014/07/27 5,962
402652 한식이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없는 이유 56 ... 2014/07/27 19,857
402651 신랑이 자꾸만 가게 하라고 부담을 줘요 19 괴로운마눌 2014/07/27 5,723
402650 클렌징 아직 않하신분들 7 치즈생쥐 2014/07/27 2,813
402649 주무시기 전에 이거 한번 봐주세요 3 엉망진창 2014/07/27 1,354
402648 내 인생 최고의 안구테러는 똥습녀였어요 7 // 2014/07/27 4,524
402647 전세 1억 5천ㅡ 어느동네로 가야 하는지 23 한숨만 2014/07/27 6,443
402646 목에서 뜨거운게 올라와요 2 증상 2014/07/27 1,620
402645 제가 호갱님이 된걸까요?ㅠㅠ 24 2014/07/27 5,391
402644 세면대 대신 세수대야 올려 놓고 쓰는 받침대 어디서 파나요? 7 그네 그만 .. 2014/07/27 7,106
402643 마쉐코3 보다보니 약간 어이없고 허탈 15 아놔 2014/07/27 4,973
402642 남편이 절대 쇼파에 앉지를 않아요. 47 쇼파 2014/07/27 16,570
402641 노조를 고분고분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2 hani 2014/07/27 1,254
402640 롯지를 샀는데 세제사용에 철수세미까지..ㅠㅠ 3 히잉 2014/07/27 3,776
402639 영화 군도 보고 왔어요 17 .. 2014/07/27 4,925
402638 국정원 또 한건 하셨네 1 그것이 알고.. 2014/07/27 2,159
402637 형제도 물질이 최곤 거 같아요 3 맘 가는 대.. 2014/07/26 2,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