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10일 결석할때 어떻해야하나요?

결석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14-01-20 09:37:06

아이가 좀 다쳤어요,

학교를 통학 못할정도는 아닌데 얼굴쪽이다보니 학교가기 창피한가봐요.

설지나면 개학인데 1딱 10일 다니더라구요.

 

저희애가 현장체험학습은 일주일 이미 다 써버렸고, 가끔 감기로 결석도하고 지각도했네요.

결석을해도 다음학년 올라가는데 문제는 없을것같은데

10일을 결석하면 담임선생님께 잘 말해도 무단결석으로 가겠죠?

혹시 병가로 결석을하면 병원에서 진단서 같은거 받아서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거죠?

병원에서 진단서 받을만한 병은 아니거든요,

 

무단결석이면 생활기록부에 남을텐데 참 이러지도 못하겠고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IP : 221.162.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학생?
    '14.1.20 9:39 AM (222.108.xxx.245)

    이상인지요?
    학교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지만
    이삼일 이상의 결석은 진단서. 같은 병원서류가 필요할 꺼예요

  • 2. 아녜요
    '14.1.20 9:40 AM (221.162.xxx.72)

    초등학생이예요.
    사춘기가와서 아이들이 놀린다며 절대 2월엔 학교안가겠다고 버텨서요.
    저도 궂이 보내고싶진않은데 생활기록부가 걸리네요.

  • 3. 얼굴쪽이면
    '14.1.20 9:40 AM (180.65.xxx.29)

    보낼것 같아요. 이리 저리 빠지는걸 너무 당연시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 4. **
    '14.1.20 9:4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인데 뭘 고민하세요? 그냥 안보내면 되지,,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영향력이 엄청 큰것도 아니고,,

  • 5. 원글
    '14.1.20 9:46 AM (221.162.xxx.72)

    아니요. 제가보기엔 아이 입장에서는 결석할만합니다.
    좀 흉칙하게됐거든요. 아무래도 예민힌 시기이다보니 아이들의 시선같은게 신경쓰일것같아요.
    뭘로 가릴수있는 상활도 아니구 여자아이다보니 더 그렇구요.
    학교쉬면서 2월한달 치료하고 새학기에 가는게 괜찮을것같아서 그래요.

  • 6. 초딩생활기록부
    '14.1.20 9:53 AM (175.200.xxx.70)

    안 중요해요.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는 능력을 보지 개근상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으니 아이 맘 편하게 해주세요.
    교사들은 학부모가 그런다하면 암말 안해요.

  • 7. 저라도
    '14.1.20 9:55 AM (175.200.xxx.70)

    안보내요..
    친구들이 호기심으로 왜 다쳤냐 물어볼테고 놀다가 상처가 부딪혀서 상처가 심해질수도 있고..
    모르는 아이들까지 자꾸 쳐다보게 되서 스트레스 엄청 받을건데
    당분간 집에서 치료에 전념할 것 같아요.

  • 8. 선생님께
    '14.1.20 10:36 AM (211.178.xxx.40)

    말씀드리고 결석하세요.
    결석처리 되겠지만 초등 생활기록부 별 영향 없으니 걱정 마시구요.

    아마 연예인이나 되면 모를까 다시 볼일 없을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738 정봉주의 전국구-국정원의 서울시공무원 간첩조작 2 봉주르시즌 2014/02/23 731
353737 초등아이들과 가볼만한 남산이나 종로구 쪽 나들이장소... 4 2014/02/23 1,097
353736 아이패드나 갤탭 문의요^^ 2014/02/23 525
353735 깨끗한 방진복은 반도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 1 또하나의약속.. 2014/02/23 806
353734 전설의 갈라쇼. 8 .. 2014/02/23 4,305
353733 스케쳐스 딜라이트 익스트림 40초가 신긴 어떤가요?? 5 .. 2014/02/23 1,632
353732 요즘 젊은 여자들 중 일부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79 장미정원 2014/02/23 20,162
353731 삼성전자 백혈병 사망자 고 황유미씨 아버님의 증언 2 또하나의약속.. 2014/02/23 1,306
353730 망치 춤 연습 장면 4 흉하다 2014/02/23 3,996
353729 이 와중에 4 ㅠㅠ 2014/02/23 947
353728 경기도 안성쪽에 음식 잘나오는 한정식집 추천바랍니다 1 한정식 2014/02/23 1,383
353727 갈라 쇼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4 고돔 2014/02/23 1,258
353726 남대문 도깨비시장에 미국산 암포젤엠 팔까요 마그돌라 2014/02/23 3,036
353725 사파리 반지 1 봄이오는소리.. 2014/02/23 585
353724 미디어의 소심한 복수: 러시아가 연아의 금메달 빼앗은 사건 4 재미있는 기.. 2014/02/23 3,953
353723 배송대행지 이용 안해도 130달러 넘으면.. 10 해외구매 2014/02/23 1,406
353722 에반 라이사첵은 어디로? 1 남싱 2014/02/23 2,186
353721 타조는 왜 근데 2014/02/23 914
353720 한국 올림픽 위원회 김연아 판정 공식 항의 서한 접수 2 뭐죠? 2014/02/23 2,749
353719 usa today에 소트니랑 피겨 올림픽심판 포옹기사~ 딱걸려쓰~ 2014/02/23 1,406
353718 갈라쇼 다른나라 반응은 어때요? 12 연아사랑 2014/02/23 10,041
353717 갈라쇼 보길 잘 했네요 3 잘봤네 2014/02/23 3,907
353716 소트니 의상 ㅋㅋㅋ '형광 똥파리'라는 말이 젤 웃기네요 5 ㅇㅇ 2014/02/23 2,617
353715 빵터져서 웃다 잠을 못자겠네요. 25 ㅋㅋㅋ 2014/02/23 15,355
353714 심판중 한명이 양심선언했다네요 7 연아사랑 2014/02/23 4,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