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큐보면서

...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4-01-20 00:15:54
다본건 아니고 마지막즈음 봣는데요..
sbs학부모..그 프로였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교육이 아이꿈과 희망을 망치고 ?힘들게 한다면
학부모연대를 만들어 하지못하게 해야한다는..
외국 교사?인터뷰 기억나네요..

어쩌면 우리가 현재 우리 교육을 어쩔수 없다..하면서
따라가기만 바쁘지..
문제점 지적에 요구하는건 없는거 같아요..
결국
아이만 내몰아세우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IP : 49.1.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좀 보다껐는데
    '14.1.20 12:19 AM (220.117.xxx.106)

    그냥.. 핀란드나 프랑스, 미국의 전문가들 얘기들과 우리의 피라미드식, 1등 아니면 죄다 낭떨어지, 자존감 바닥으로 기며 사는..그런 영상 교차해서 보면서......
    어쩌면..
    우리나라 기득권,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 국민들이 자유로워지고 그래서 사람답게 살아갈 권리에 대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여력이 되는, 국민이 권력을 가진 상황을 싫어하는 세력들이
    이 나라의 주인으로 군림하고 있는한
    우리 애들은 애들의 애들은 그 애들의 애들은 계속 이 다람쥐통 안에서 뺑뺑이 돌며 '생즉고'만을 불경처럼 외우며... 우리처럼 혹은 우리보다 못하게 살아가겠지... 라는 생각을 했네요.
    점점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멀어져가는 오늘을 살면서...
    그냥 답답해지네요......

  • 2. 경쟁
    '14.1.20 12:26 AM (211.178.xxx.40)

    안해도 일자리 있고 사는데 지장 없으면 왜 그러겠어요
    저런 프로는 백날 해봐야 애들 자존감은 물론이고 학부모 자존감만 낮아져요.

  • 3. ...
    '14.1.20 12:27 AM (211.177.xxx.114)

    내말이....필란드나 기타 선진국 경쟁안해도 사회보장 잘되있고 일자리 있으니까요... 울나라 인구가 팍 줄던가 해야 가능한 말이죠... 그래도 애들의 지적호기심 이거 없애면 안되고 성적표잔소리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했네요..

  • 4. 한숨과 희망
    '14.1.20 12:28 AM (110.15.xxx.54)

    첫 시작 자사고 VS 일반고 대결 구도로 몰아가는 현실이 미웠어요 학부모 인터뷰처럼 "학부모들끼리 갈등하게 하는" 결국 기득권 사학재단 관계자들만 웃겠죠 그럼에도 경기도 부림중학교의 성장편지~ 쌤들의 노력과 소통의결과로 학생 학부모도 이해하고 웃게한~ 에서 희망을 보았고 혁신학교라 가능했구나 싶었고 지방선거에서 교육감 투표 잘해야겠다 부모로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경계하고 행동해야겠다 싶네요 달걀이 병아리가 되어 바위를 넘도록...

  • 5. 차라리
    '14.1.20 12:33 AM (211.178.xxx.40)

    학력 능력 어중간해도 잘 사는 사례
    취업해 별 걱정없는 사례를 발굴했음 좋겠어요
    또 결론은 성적이 올랐다잖아요 뭐라는 거야? 결국 소통도 성적 올리기 위한 방편이라는거?
    암튼 1회부터 봤지만 시각이 영 아니에요

  • 6. ....
    '14.1.20 12:39 AM (110.15.xxx.54)

    저도 성적올랐다는 결과가 좀 쌩뚱맞게 보였는데 현실적으로 학부모들을 설득하고자 하는 장치 정도로 이해하기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066 전세 재계약 통보요..2월초가 만기면.. 6 ,,, 2014/01/30 2,082
346065 설 지내는 총 비용.. 도대체 얼마 생각들 하시나요? 20 비용 2014/01/30 3,503
346064 차례지낼 때 향 세우는 법 좀 부탁드려요 4 우리동네마법.. 2014/01/30 896
346063 서울 맛있는 타르트 파는곳 13 타르트 2014/01/30 2,053
346062 굴전땜에 열받았다 쓴 사람인데요 13 아놔진짜 2014/01/30 4,796
346061 해외에 계신 님들은 명절 오면 어떤 11 기분인지 2014/01/30 1,759
346060 헬리코박터 치료받는 시아버지가 애들입에 먹던거 넣어주시면 13 ㅇㅇ 2014/01/30 3,760
346059 시장에서 배우 김형일씨 봤어요 14 ^^ 2014/01/30 10,284
346058 건방풍나물 ... 2014/01/30 844
346057 저도 소설 제목 좀.. 2 묻어가기 2014/01/30 781
346056 호칭좀 알려주세요 1 s 2014/01/30 708
346055 명절에 자식단도리 잘합시다 6 애기엄마들 2014/01/30 2,952
346054 체중은정상인데 체지방률이 높은 아이 땅콩 먹여도될까요 4 2014/01/30 1,275
346053 한국 호텔에서도 보통 팁 주나요? 13 ㅇㅇ 2014/01/30 11,301
346052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 4 ,,, 2014/01/30 1,241
346051 버락 오바마의 신년 국정 연설 (펌) 버락 2014/01/30 607
346050 맷돌소금 이거 정상인가요? 초록섬 2014/01/30 520
346049 돼지갈비찜 할때 먼저 고기 익힌 후 조리시간 문의요 2 .. 2014/01/30 1,690
346048 내일 아침 떡만두국 끓일건데요. 만두 미리 쪄야하나요 ? 3 마음 2014/01/30 1,758
346047 AI 보다 몇 만 배 더 위험한 DV 손전등 2014/01/30 1,119
346046 눈만 뜨면 하루종일 피아노치는 윗집아 3 야야야 2014/01/30 1,320
346045 방송통신대학교 영문과 아는 분 계신가요? 4 ... 2014/01/30 3,380
346044 금년부터 명절 안한다고 선포했네요 29 잘 한것인지.. 2014/01/30 13,499
346043 히틀러는 끝나기라도 했지..... 2 go 2014/01/30 815
346042 달라진우리집 명절 2 돌아온싱글 2014/01/30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