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구니형 카시트 언제까지 사용하셨나요?

... 조회수 : 5,793
작성일 : 2014-01-19 23:21:20
둘째가 태어납니다.
바구니형 카시트를 사려고해요.
신생아부터 쓰는 카시트있긴한데 바구니형이 유모차 호환이 되니 좋을거 같아서요.
그런데 얼마나 오래 쓸까요? 8개월까지는 쓸까요?
10개월정도까지만 써도 좋겠어요.
10개월이면 내년 2월말인데요. 추운데 집에서부터 태워다니면 좋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유모차에 파라솔 있으면 좋나요?
첫째는 맥클라렌썼는데 둘째는 바구니 카시트 달 수 있는걸로 사려는데 액세서리에 파라솔도 있길래요^^
IP : 220.78.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19 11:44 PM (182.221.xxx.237)

    애기 발육상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 키디였는데 돌까지는 충분히 썼어요
    8개월 넘어가니 꽉차긴했는데
    두손으로 들면 괜찮아요
    파라솔은 그냥 장식용이라 생각하심이

  • 2. ...
    '14.1.20 12:03 AM (119.148.xxx.181)

    10개월까지는 쓸만 할거 같아요.
    저는 옛날이라 유모차 호환은 안되는 바구니 카시트 였는데..나중에 유모차 호환되는거 보니 정말 편해보이데요.
    아이가 차에서 잠들었을때 안 깨우고 그대로 유모차에 실으면 되니까.
    물론 무게는 꽤나 나가겠지만요.
    둘째면 중고 알아봐도 괜찮을듯해요.

  • 3. 파라솔 사용법을 너무 늦게
    '14.1.20 12:36 AM (182.215.xxx.202)

    파라솔 사용법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요.ㅜㅜ
    장착위치도 틀렸고, 활용법도 틀려서 뭐 이딴걸 팔만얼마나 받고 파나 욕했는데,
    작년 휴가때랑 한여름에 굉장히 잘썼어요.
    정위치에 장착하고 햇볕 방향대로 구부려주니까 썬쉐이드같은거랑 비교도 안되게 좋던데요?
    사람 많은 곳이나 실내 들어갈땐 착 접어서 바퀴쪽으로 내리면 감쪽같고..
    풋머프도, 파라솔도, 컵홀더도 잘 사용하면 엄청 편리해요.
    전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한해 여름 딱 쓰고 끝...ㅜㅜ

  • 4. yjy
    '14.1.20 11:50 AM (223.62.xxx.59)

    우리 손자들 키울때...
    스토케 유모차가 50일 이후부터 사용할수 있으니
    그 이전까지만 ...
    스토케 유모차에 아답타만 끼우면 아기바구니 사용가능하구요
    아기바구니는 출생후 예방접종하러 병원에 갈때
    집에서 바구니에 담으면 차에서 카시트 역할하고
    의사선생님 앞에서 나왔다 접종하고 집에서 내려 놓으니
    간난이 고생 안시켜서 좋아요 .
    바구니 27만원주고 사서 usbaby에서 safety 1st infant seat carrier 11만원정도 주고 사서
    스토케 타기전까진 아주 잘 사용 했고 1st carrier는 요즘 제차에 실고다니며
    아주 유용하게 사용 합니다

  • 5. yjy
    '14.1.20 12:06 PM (223.62.xxx.59)

    바구니형 카시트는 애기들이 뒤집기 전까지만 사용 가능 합니다
    간난이 허리에 힘 생기면 자꾸 일어나려고하고
    카시트에 안 누워있을려고 싫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198 실내 사이클 6 지금 2014/01/31 2,048
346197 결혼하고난후 친정엄마가 저에게 관심이 많이 없어지셨어요ㅠㅠ 18 ㅡㅡ 2014/01/31 5,029
346196 기모 치마레깅스 사려는데 어디서 살까요? 4 레깅스 2014/01/31 1,578
346195 혼자명절 ..퉁닭 시켯어요 4 배달 2014/01/31 2,609
346194 우울해서~~~ 6 그냥 2014/01/31 1,906
346193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휴... 2014/01/31 5,071
346192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사팡동이 2014/01/31 2,204
346191 여드름 흔적 ㅠ ㅠ 2 속상 2014/01/31 1,380
346190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어떡하나 2014/01/31 2,859
346189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독서 2014/01/31 801
346188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zzz 2014/01/31 4,172
346187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_- 2014/01/31 2,850
346186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없어요 2014/01/31 6,431
346185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2014/01/31 1,722
346184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훈훈? 2014/01/31 1,431
346183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2014/01/31 4,804
34618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심마니 2014/01/31 3,609
346181 영화 뭐볼지 7 엄마 2014/01/31 1,759
346180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2014/01/31 2,162
346179 예비사위 첫인사? 13 예비장모 2014/01/31 19,803
346178 정년연장 퇴직자 2014/01/31 1,462
346177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글쎄요 2014/01/31 1,394
346176 SPANX(스팽스) 브라 어떤가요? 3 궁금이 2014/01/31 4,074
346175 우리집은 어머님이 명절보내러 오세요. 3 명절은행복하.. 2014/01/31 2,499
346174 아~거지같은 명절 9 손님 2014/01/31 4,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