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한식은 왜 이리 맛날까요?
김치 들은것도 맛나고 고기 뼈 등 넣고 푹 익힌 요리도 맛나고 볶음밥도맛나고... 청국장. 생선찌개나 매운탕들..
미국살면 생리전에도 많이 안먹을것 같아요
그닥 그런 요리 즐기는편이 아니어서요...
식욕억제제도 있는데 먹기싫고 밥 먹고만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전 식욕은 다 있는거죠?
ㅇ 조회수 : 3,020
작성일 : 2014-01-19 23:16:53
IP : 110.70.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9 11:23 PM (58.145.xxx.227)저도 일주일이상 생리전증후군에 시달리는데, 기분은 기분대로 급다운이면서 머릿속엔 온통 먹는거 생각뿐이예요...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싶어진다는~~@@
2. ㅎㅎ
'14.1.19 11:54 PM (182.221.xxx.237)제가 큰인물이 못된 젤큰 이유가 아마 생리전 증후군 일꺼에요
지금도 폭풍식욕에 히스테리 폭발직전이에요
지금은 매운 골뱅이랑 치킨 먹고 있어요~~~3. ..
'14.1.20 12:01 AM (119.148.xxx.181)그대신 일단 생리 시작하면 식욕 떨어지잖아요. 아니면 생리 끝나고라도.
미국 살아도 식욕은 땡겨요.
한식집이 없으면 멀리 있는 드문 한식집이라도 찾아가고요..
그것도 안되면 집에서 시도해본다고 어설프게 해보고 만족 못해서 계속 다른거 시도..
아니면 미국 음식 중에도 입에 맞는거 많아요..4. 미국
'14.1.20 12:17 AM (49.50.xxx.179)미국이면 식재료는 더 다양하고 싼데요 얼마든지 해먹을수 있죠
5. dd
'14.1.24 12:49 AM (168.154.xxx.35)하루종일 허기진 상태... ㅠㅠ
아침에 케익 한조각 먹고... 점심에도 불고기 등등 먹고...
먹어도 아직도 더 먹을수 있는 느낌 ㅠ ㅠ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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