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서 지속적으로 손톱으로 할퀴어져서 와요

아기가 조회수 : 2,532
작성일 : 2014-01-19 22:29:21

아직 말을 못해요.

지난주에 얼굴에 길게 손톱 자국이 났더라구요.

사실 전 너무 바빠서 아이 체크 잘 못합니다.

그런데도 5센티 넘는 긴 핏자국이 보였죠.

자기가 긁을 수도 있으려니 그렇게 믿으려고 했구요.

왠만함 유난 안 떨려고 했어요.

사실 근래에 아이가 무슨 곤란한 일이 생기면 손톱으로 제 손을 꾸욱 누르는 그니까 아이가 여리고

소심해서 본격적으로는 못하는데 할퀴는 유사행동을 하길래 어린이집에서 누가 울 아가한테 그러나 싶다가도

큰 사고 없으면 조금씩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금요일날 아가가 언어치료 센터에 가서 선생님한테 아야 아야 아가 아퍼 하면서 손가락을 보여줬대요.

그런데 구멍 두개가 있고 살짝 빨겠다고 할머니가 그러시네요.

전 그것도 못듣고 주말을 보내던중 일욜 오늘 아침 손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어요.

아기 손가락에 두개의 손톱 구멍이 있고 그곳이 하얗게 곪고 빨갛게 두배로 부은거예요.

마치 칼로 찍은것처럼요.

저 내일 어린이집에 출근 안하고 뛰어갈건데요.

아 눈물 나려고 하네요.

아가가 말을 못하니...누가 그랬어 아가한테 친구가 그랬어? 그러니까 손으로 눈을 가리고 엎드려서 우네요.

이름 대봐 내일 같이 어린이집에 가면 누군지 가리켜라고는 했는데

순하고 겁많은 우리 아기가 그럴리가 없고

어떻게 할까요.

전 그냥 그 방으로 들어가서 애들 있는데서 우리 아기한테 계속 손톱으로 할퀴고 지난주에 손톱으로

할퀸 애 누구야 지금 나오면 용서해주지만  거짓말 하고 안나오면

씨씨 티비 돌릴거야 그러면 데리고 경찰서에 갈거야 라고 할거예요.

지혜로운 말씀 부탁드리구요.

지금 저 손톱 자국도 가슴이 찢어지지만...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아이가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면 엎드려서 울까요.

우리 아가만 노리는 아이가 분명 있고 지속적으로 그러고 있다고 짐작되서 더 맘이 괴로워요.

IP : 118.36.xxx.17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분간
    '14.1.19 10:36 PM (175.200.xxx.70)

    보내지 마심 안될까요?
    아이가 어린이 집 가는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닐 것 같아요.
    님이 가서 난리 친다고 다시는 안그런다는 보장도 없고..
    어린 아이들이 어린이 집 가기 싫은데 억지로 보내지는 경우가 많아서
    애들도 그런식으로 만만한 상대에게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경우도 많을 것 같아요.
    울 조카는 선생에게 학대를 당해서.. 아무튼 아이 성향이 많이 우울해요.
    전 엄마들 맞벌이면 할수없지만 집에서 전업하면서 기간에 보내는 사람들 정말 미워요.
    본인은 편할지 모르나 진짜 애들은 어른이 직장에 나가는 스트레스보다 더할거에요.

  • 2. 조카도
    '14.1.19 10:38 PM (175.200.xxx.70)

    말 못할때 보냈는데 학대는 당하고 집에 와서 표현은 못하니 밤에 자다 깨서 울기를 반복..
    아무튼 지금 유치원 교사가 정신과 데리고 가보라고 할 정도네요.ㅜㅜ

  • 3. 저흰
    '14.1.19 10:39 PM (118.36.xxx.171)

    안보낼 수 없는 입장이예요.
    할머니가 봐주시거든요.

  • 4. .:
    '14.1.19 10:39 PM (183.102.xxx.33)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할머니가 봐주시면 안되나요 어린이집은 자기의사표시할수있고 기저귀떼고 보내셔야해요

  • 5.
    '14.1.19 10:42 PM (115.21.xxx.159)

    이정도면 문제제기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사안이 심각하네요
    일단 병원 들러 진단서 끊어가지고 원장 만나세요
    담임과 삼자대면해서 씨시티비 돌려보자고 하시고요.
    해당 아이 엄마가 나오면 병원비 받고 그만두게 하거나 내가 그만두거나ㅜ해야죠
    어린 안데 행동교정이 잘 안될거 같아 저같음 둘중 하나 그만두겠네요.

  • 6. 아고
    '14.1.19 10:43 PM (112.187.xxx.67)

    선생님이 제대로 안본거네요

    누가 한것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이 잘보고 못하게 했어야 하는건데요.
    원장샘이랑 면담하세요. 좀 살펴달라고 서로 물고 할퀴고 하는거 못하게 하는건 기본인데요

  • 7. 일단 보내고 안보내고는 나중 문제구요
    '14.1.19 10:44 PM (118.36.xxx.171)

    이미 벌어진 일은 해결해줘야 할 거 같아요.
    아이 자존감 문제이기도 하구요
    그 아이한테 어떻게 해야할지 좀 알려주세요.
    어차피 아이 생활 습관 몸에 잘 익히면 어린이집 그만 두고 영유 보내려고 했어요.
    아이가 공부하는 걸 무지 좋아하고 많이 순진해요.
    자기가 영어공부 더 하고 싶어하기도 하구요.

    낼 아이를 혼내주고 싶은데 아이를 길러본 경험이 없고 이런 일 처음 당하니 떨리네요.

  • 8. 일단
    '14.1.19 10:46 PM (175.200.xxx.70)

    가셔서 언성 높이지 말고 님 아이에게 누가 그러는지 알려달라고 하세요.
    만약 애가 겁을 먹고 말을 못하면 그때 님이 아이들 다 앉혀놓고 조용히 타이르듯 해서 범인을 찿아내어
    그 아이한테만 알아듣게 따끔하게 혼을 내세요.
    괜히 다른 여러 아이들에게까지 떨게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래도 범인이 안나오면 그때 가서 씨시티브 돌려본다고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일단 자수하도록 최대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세요.

  • 9. 아기가 말을 못한다고 하니
    '14.1.19 10:48 PM (118.36.xxx.171)

    많이 어린 줄 아시는 것 같아서
    5살이 됐어요.
    학습 능력은 무척 뛰어난데...제 새끼여서가 아니고 보는 사람마다 검사 좀 받아보라고 그러는데요.
    결정적으로 한국말을 못해요.
    그래서 센터 다니고 있구요.
    유치원 가야할 나이인데 아기가 행동이 어려서 공부 좋아하는 아이인데도 어린이집 보내고 있어요.
    아예 능숙하게 자기 행동 하면 일유 보내지 말고 자기가 좋아하고 원하니 영유 보내지 뭐 이러고 있었거든요.

  • 10. 말을 못하니
    '14.1.19 11:01 PM (175.200.xxx.70)

    친구라도 어리숙하게 보고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드니
    반드시 가보기는 하셔야 할 것 같아요.
    10살 전엔 애들이 이성보다는 본능에 충실하니 아이라는 거 지각하셔서 혼을 내더라도
    적당히 하시지 너무 상처가 되는 말이나 행동은 조심하세요.
    애들 키워보면 별 일이 다 잇어요.
    전 중딩때 콧뼈를 다쳐왔는데도 애들끼리 놀다 그래서 혼자 삭여야 할때도 많더라구요.
    자식 키우면서 일일이 다 감정적으로 대처하면 내가 내 명에 못살고 바보같이 당하는 울 아들 원망되고
    부모 자식 서로가 더 속상하니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 11. 봄날
    '14.1.19 11:03 PM (119.67.xxx.164)

    씨씨티비 보여 달라고 하세요
    2-3미리라도 상처 생김 꼭 연락드리는게 저희 업무인걸요
    샘이 제대로 못봤을수도 있긴 한데
    사후대처가 미흡하네요
    오센치면 오바해서 애 업고 병원 갈 일인데
    암 말씀도 없으셨던가요

  • 12. 네 암말도 없으셨어요
    '14.1.19 11:34 PM (118.36.xxx.171)

    할머니가 데리고 다니고 제가 바빠서 아이체크 못하는걸 알아서 조용히 넘어갔음 하는 맘이었는지 말을 안하시더라구요.
    분명 엄청 슬프게 울었을텐데요.

  • 13. 씨씨티비는 일단 확보하려구요
    '14.1.19 11:36 PM (118.36.xxx.171)

    진단서도 떼어놓고 지금은 상대 아이를 조용하게 타이르고 끝낼지는 몰라도
    모르죠.
    성질 더러운 상대 엄마면 오히려 우리한테 화낼지두요.
    그러면 아이를 위해서 어린이집을 뒤집더라도 세게 나가려구요.
    조용히 마무리 하되 상대가 함부로 나오면 끝장 볼 각오까지 하고 있어요.

  • 14. 작은 상처라도 참지말고
    '14.1.20 1:59 AM (175.197.xxx.75)

    매건 짚고 넘어가세요. 간단하게 문의할 어린이집 선생님 하나도 없는 거 같은데 뭘 믿을 게 있다고 매번 아이가 다쳐서 왔는데도 그럴려니 하고 넘어갔다는 겁니까?
    그리고 어린이집이라고 영유보다 아래라고 낮춰보는 듯 말하는 거며,
    일한다고 바쁘다고 엄마가 아이에 대해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한 거 같아요.
    "학부모" 되는 입장에서는 교과 과정의 학습능력도 중요한 거처럼 보이겠지만
    정작 아이에게나 부모에게 중요한 건 자녀가 혼자 힘으로 본인의 의사를 타인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부모로써 자녀가 어린이로 자라나면서 젤 먼저 배웠으면 하는 거 아니던가요?

    5살이나 되는데 말 못해도 이제야 언어치료받다니...일하느라 피곤하고 바쁜 님의 일상이 그려지네요.

    누가 그랬는지 일단 모르니까 아이에게 생긴 상처, 아이가 아파하는 거,
    이런 문제 자체에 촛점두고 선생들에게 문의합니다.

    선생들이 알아서 대응을 하면 거기에 맞춰 님 아이를 위해 필요한 걸 요구하세요.
    누군가 괴롭힌다고 밝혀지면 극단적으로는 반을 옮기는 거까지 요청하는거구요.
    놀이 시간에 잘 관찰하고 안 다치도록 조심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시면서
    계속 님이 아이의 하루하루를 주시하고 있다는 인상을 전달하는 게 중요합니다.
    님처럼 5살이 되도록 대충 넘어가려 하니
    아이가 그렇게까지 몸의 상처뿐만이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입은 거예요.

    10살 전의 아이는 부모에게 큰 걸 바라거나 필요로 하지 않아요.
    관심, 아이가 잘 크나 관심 기울이는 게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그래야 바른 생활 습관이나 심리적 안정 등,
    정말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걸 이 시기에 배우는 거예요.

    5살이 되도록 말을 못하니 아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친구들랑 노는 것도 아이가 말을 못하니
    문제가 적지 않게 있을 듯. 5살이면 대략 또래들과도 어울려 노는 재미를 체험했을 법한 연령인데

    선생들한테 문의하기도 전에 이미 어느 아이가 그랬을 것이다, 혼자서 정한 거 같은데
    일단 모든 상황이 가능하다 생각하고 선입견없이 사태 파악하도록 노력하세요.

    평소에는 나몰라라 무관심하게 있다가 느닷없이 이러는 님의 태도.....참 한심해보일 겁니다.


    그러니 이성적으로 처신해서
    아이에게 필요한 걸 쟁취하시기 바라고
    매일매일 꾸준히 아이 살펴보세요. 뭘 배우고 오고 얼만큼 흡수하고 이해하고 있는지 매일 지켜보세요.
    피곤하다고 님 몸뚱아리만 챙기지 말고. 엄마노릇을 매일매일 하세요.

  • 15. 작은 상처라도 참지말고
    '14.1.20 2:18 AM (175.197.xxx.75)

    님은 그럴려니 하고 넘어갔다지만
    제가 보기엔 매번 대응하기 귀찮아서 그랬다는 인상을 지우기 힘드네요.

    그러면서 지금에서야 내새끼 누가 그랬어~~!!!이러면서 고함지르고 어린이집인지 유치원가서 진상될 기세예요.

    매번 아이가 신호를 보낼 때는 모르는 척 하더니. 아이가 손톱으로 손을 찍어 놀러 아프게 하면
    왜 그러냐, 잘 살펴볼 수도 있었을텐데....그러면 그때 누가 아이 손을 잡고 손톱으로 누르는지
    알 수 있었을텐데, 아이가 사인을 보내도 가만히 침묵하는 엄마.갑자기 진상부릴려고 펄펄 날뛰는 엄마.보다는 매번 신호 캐치해서 아이를 꼼꼼히 살피는 부모가 되어 진상부릴 기회를 줄이고 차단할 수 있는 게 아이에게도 좋을 거예요. 그래야 아이가 매일매일 고통을 받지 않죠.


    우리 애가 3살때, 제 손가락 두개를 각각 한 손으로 잡더니 반대방향으로 벌려 아프게 하는 거예요.
    어우야, 아프다. 손가락 아프다. 아프니까 하지마. 했더니 아이가 이러는 거예요.
    반의 ㅇㅇ가 자기 손잡고 그렇게 했다고. 그래서 자기도 아팠대요.
    날잡고 일찍 퇴근해서 어린이집 가서 말했죠...아유, ㅇㅇ가 우리 애 손가락을 잡고 양쪽으로 벌린다네요.
    집에 와서 저한테 그걸 하는데 너무 아파서 제가 깜짝 놀랐어요.그랬더니 선생님이
    그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아서 그런 장난을 집에서 배워오는 거 같더라...유의해서 잘 지켜보겠다,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네 잘 부탁드려요. 넘 아픈 장난이더라구요. ㅎㅎ하고 물러났죠.
    그리고나서는 우리 아이도 그런 장난 다시 안 하고 나중에 확인 차 물어봤지요.
    ㅇㅇ가 네 손가락 잡고 또 아프게 해?
    안한다고 하대요.
    샘이랑 간단한 대화였지만
    확실하게 효과 본거죠.

    우리 애도 생일이 늦어 3살때는 첨에 너무 힘들었어요. 몸이 작으니까 생일이 빨라 덩치가 비교적 큰 아이들에게
    매번 밀려 넘어지고 해서 많이 속상했는데 부당하게 다치거나 하는 일 없도록 스스로 보호할 수 있게 가르치고
    주의깊게 살펴보고 선생님들에게도 매번 도움 요청하고 하니 4살부터는 그런 일이 없어지더라구요.
    자라면서 아이 자신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생존하더라구요.

    아이의 상처, 나쁜 변화, 대충대충 넘기지 말고 항상 선생님들에게 문의하고
    집에서 아이가 하는 행동 주의깊게 살펴보세요. 정말이지 힘들어도 어릴 때 그 2-3년 잠깐입니다.
    그 후로는 많이 편해지죠, 아이가 기본적인 건 스스로 알아서 하니까.

  • 16.
    '14.1.20 4:34 AM (218.239.xxx.144)

    죄송한데 여태 아이를 방치한 면이 보여요.
    기관에서조차 할머니가 보시고 엄마가 바빠 체크를 못한다. 인식할정도라니.
    엄마가 살피지 못하는 아이를 그 어느 누가 귀하게 여겨줄까요?
    5세에 한국말 못 하는데 딱히 조치나 케어없이 자꾸 영유얘기하시는 것도 갸우뚱하고요.
    여태 관심 안주시다 이제 와 울컥하여 원을 뒤집겠다 끝장을 보겠다. 전형적인 진상학부모 되기 쉬워요. 그간 생활과 자초지종을 살펴보시고 차분하게 단계적으로 대처하세요. 다섯살짜리 아이들 할퀴고 긁은걸로 씨씨티비 경찰 운운 지혜롭지 못합니다. 감독과 보호, 그리고 통지의무를 소홀히 한 어린이집 교사 책임을 물으셔야죠.

  • 17. ㅇㅇㅇ
    '14.1.20 7:51 AM (115.136.xxx.178)

    다섯살에 한국사는 애가 한국말 못하면

    영유 보내서 혼란주면 더 안되죠 !! 모국어가 하나도 없는 alingual 됩니다

  • 18.
    '14.1.20 7:59 AM (118.36.xxx.171)

    한국어 잘하고 밥 먹는 습관 정립되면 영유 보낼라고 어린이집 보내는거예요.

  • 19. 아;;;
    '14.1.20 8:20 AM (118.36.xxx.171)

    아니고 할머니 성향이 남과 트러블 생기는걸 무지 두려워하시는 그런 성향이세요.
    제가 무탈하게 이것저것 잘하면서 커서 그런지 요즘 아이들이 예전같지 않다는걸 모르시는지 상상도 못하셨나보더라구요.
    저는 이틀째 눈물 바람이고 오늘 새벽 기도하면서 펑펑 울다 왔네요.
    할머니도 한숨만 쉬시구요.
    글이라 한정되어 그렇게 보이나 보네요.
    목숨 걸고 키우는 아이예요.

  • 20. 에효.
    '14.1.20 12:51 PM (58.237.xxx.199)

    큰애가 어렸을적 그런적 있어 리플답니다.
    저희애는 물려왔어요.팔,다리에...
    피부가 예민해서인지 빨갛게 되어 몇일씩 갔어요.
    저는 안보내는 걸로 해결했어요.
    몇번 얘기해봐도 선생님께서 제대로 케어 안되는 듯 해서
    가정어린이집으로 옮겼어요.
    아무리 바쁘셔도 아이와 하루에 30분은 꼭 시간보내세요.
    야근하고 오시면 아이머리도 쓰다듬어주고 꼭 정성을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496 김미영 팀장님께 질문있어요. 6 궁금 2014/02/02 2,694
346495 이 시간에 애들 뛰는건 아닌거죠? 3 ㅡㅡ 2014/02/02 827
346494 노래 찾아주세요.일본가요 4 mundi 2014/02/02 737
346493 코엑스 근처 저녁식사&맥주 괜찮은데 있나요? 2 ^^ 2014/02/02 1,343
346492 만화 바람의 나라 완결됐나요 2 sf 2014/02/02 1,890
346491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보고 싶어요. 6 궁금 2014/02/02 4,714
346490 연애하고 싶어요 1 아웅 2014/02/02 821
346489 드디어 집을 나왔습니다,,,, 25 ,,,, 2014/02/02 11,709
346488 전원주택 사는분계시면 힘든점좀 솔직히 말씀해주시겠어요? 56 전원이좋다 2014/02/02 39,946
346487 뒤늦게 설레는 건 뭘까요 5 . 2014/02/01 2,317
346486 Ebs 스타탄생 1 에버그린 2014/02/01 1,473
346485 여자는 여우?여야 인생이편한가봐요 8 ggbe 2014/02/01 6,101
346484 인연끊은 시댁에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이번엔 오겠냐 할때 41 트라우마 2014/02/01 15,437
346483 지금 김연아 다큐 보시는 분있으신가요? kbs1. 10 지금 2014/02/01 3,794
346482 tvN 더지니어스 새누리당 출연진 4 유감 2014/02/01 1,304
346481 렉스코트 털빠짐이 너무너무 심한데 2 //// 2014/02/01 3,369
346480 저도 친정집 가고싶어요.. 6 명절 2014/02/01 1,781
346479 한국여자들이 가슴이 작은 이유 ㅋㅋㅋ 22 가설일뿐 2014/02/01 13,949
346478 도둑들 보세요? 1 2014/02/01 1,666
346477 세바퀴에 콩고 욤비가족 나왔어요 2 ,,, 2014/02/01 2,124
346476 약국약 5일째 방광염인데 혈뇨에요 15 더 아파요 2014/02/01 13,309
346475 호치민에서 꼭 해야할것이 무엇일까요^^ 호치민 2014/02/01 696
346474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 문채원이 나오는거 같은데. 8 세결여 2014/02/01 5,639
346473 바다가 들린다... 혈압 올라요 4 ... 2014/02/01 1,883
346472 아이 많이 낳는 사람들, 아이 적게 낳는 사람들 11 신기해 2014/02/01 3,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