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인 점막문신이 안구건조증 정말 유발하나요? ㅜ
작성일 : 2014-01-19 21:24:02
1741815
팬더눈이라 꼭 하고 싶은데 웹검색을 하다보니 점막의 어떤 중요한 부위를 손상할수있다는데...그런 경우는 극소수겠죠? 그러나 내가 또 그 극소수가 되지않는다는 보장시 없으니. 참 디지털아이라인은 뭔가요?
IP : 175.223.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심한 성격
'14.1.19 9:40 PM
(175.201.xxx.144)
무서워서 못하고 있는 사람 여기 있어요
에효~~
2. 더불어
'14.1.19 9:44 PM
(218.237.xxx.10)
잦은 아이라인 점막 화장.
속눈썹연장술. . .모두다 안구건조, 시력저하, 안검염(점막 여드름)이 유발되요.
차라리 섀도로 강조하는 화장하시고 마스카라로 해보세요.
3. ㅇㅇ
'14.1.19 9:47 PM
(112.155.xxx.82)
실명을 초래한다더군요~!
4. ....
'14.1.19 9:52 PM
(175.252.xxx.160)
기사 읽어봤는데 해당부위 점막 피지선이 아이라인 시술에 의해 파괴되어 피지가 분비가 안 되어서 수분 증발을 못 막고 따라서 안구 건조가 유발된답니다. 그 부위 파지선 파괴는 정도 문제지 항상 동반돨 것 같더군요. 읽고나니 전 못하겠더군요.
5. ....
'14.1.19 9:53 PM
(175.252.xxx.160)
많이들 하는 눈 밑 애교살 필러도 실명한 케이스가 한 논문에만 15건인가 되는 걸 보여주던데 역시 포기했어요. 눈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6. ..............
'14.1.19 10:07 PM
(42.82.xxx.29)
근데 이렇게 따지면 성형.문신 피부과 시술 암것도 못해요.
아이라인 하고 지하철 타보니 사람들이 어디를 손대고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근데 정말 많이도 했구나 싶었어요.내가 안할때는 암 생각없이 사람얼굴을 봤는데 내가 하고나니 사람들 한게 다 보이더라구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했어요.남녀불문하구요.
저는 오늘 친정다녀왔는데 울남동생도 했더라구요..눈썹이지만..
근데 제 주변에는 문제 나온사람은 없었죠.
사실 제가 제일 무서운건 라식수술인데 그건 또 사람들이 다 하더라구요.
그게 제일 무섭고 부작용도 제일 큰거 아닌가요?
7. 원글
'14.1.19 11:41 PM
(175.223.xxx.81)
안구건조..는 다들 조금씩 가지고 있는 증상인데 안구건조를 무릎쓰고 할 가치는 있는건까요? 안구건조 안 겪어봐서..잘 모르겠네요. ㅠ ㅠ
8. ᆢ
'14.1.20 7:24 AM
(223.62.xxx.9)
하지마세요 저 점막아이라인후 안구건조 심하게와서 후회많이하고있어요 렌즈를 오래 껴온 상태라 기본적인 안구건조는 저도 있었는데 아이라인후 온 안구건조는 차원이틀려요 순간순간 불편한 느낌이 크게들어요
9. 렌즈
'14.1.20 3:59 PM
(117.53.xxx.174)
렌즈낀지 33년차에요.
하고 싶어도 눈이 고도근시에 안구건조증왔다는 댓글 여기저기서 읽고서 안할렵니다.
나중에 렌즈못끼게 되고 안경쓰게 되면 그 때 할까말까 생각중.
그냥 눈썹 문신이나 ㅎ ㅏ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70449 |
여자 결혼 몇살이 적당할까요 25 |
호호아줌마 |
2014/04/14 |
4,952 |
370448 |
크라운한 치아 언제쯤 씹는거 편해지나요? 1 |
크라운 |
2014/04/14 |
1,342 |
370447 |
소잉머신(재봉틀) 어떤가요? 7 |
초등6학년 |
2014/04/14 |
1,908 |
370446 |
마지막 남은 5개마을 이 어르신들을 지켜주세요 |
sati |
2014/04/14 |
672 |
370445 |
동생 하는 것마다 꼭 하겠다는 누나 말려야할까요? 4 |
둥이맘 |
2014/04/14 |
1,022 |
370444 |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다들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 17 |
모녀사이 |
2014/04/14 |
4,293 |
370443 |
하이넥 카라에 얇은 프라다 소재(베이지) 무릎위로 올라오는 코트.. |
허리를 묶으.. |
2014/04/14 |
964 |
370442 |
핼스장에서 신는 운동화가 1 |
운동화 |
2014/04/14 |
1,383 |
370441 |
전세자금대출 중도 상환 vs 적금...어떤게 낫나요? 1 |
새댁 |
2014/04/14 |
2,199 |
370440 |
스트레스받음 단거 많이 드시는 분 계세요? |
고민 |
2014/04/14 |
972 |
370439 |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1 |
세우실 |
2014/04/14 |
611 |
370438 |
우리 고딩 아들 행동 어찌면 좋나요? 4 |
222 |
2014/04/14 |
2,031 |
370437 |
전세 만기가 다되가는데 주인은 나몰라라 하네요. 8 |
힘없는 세입.. |
2014/04/14 |
2,372 |
370436 |
진실의길 대표 신상철 "아직도 대선 개표부정을 안믿어?.. |
lowsim.. |
2014/04/14 |
1,192 |
370435 |
3억대 전세살고 영어유치원 보내면서 힘들다고 하는 사람 5 |
생각나서 |
2014/04/14 |
3,285 |
370434 |
아이 사교육비 부담이 조금씩 늘어갑니다. 12 |
초2맘 |
2014/04/14 |
3,151 |
370433 |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미모를 왜이렇게 며느리들에게 인정받아야할까요.. 27 |
134 |
2014/04/14 |
4,871 |
370432 |
우울한 편지 가사 내용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3 |
유재하 |
2014/04/14 |
3,544 |
370431 |
슬플때 위로받고싶을때 어떤노래여 3 |
들으시나요?.. |
2014/04/14 |
1,007 |
370430 |
인터넷에 저렴한 호텔식침구 구매해보신분 7 |
침구 |
2014/04/14 |
1,510 |
370429 |
다음 영어문장 두개다 맞는 문장인가요? 3 |
마그돌라 |
2014/04/14 |
694 |
370428 |
우선순위가 회사인 남편 어떻게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 없나요? 4 |
얄미워 |
2014/04/14 |
1,210 |
370427 |
정신머리 없어서 애 용돈을 착각해서 줬네요. 11 |
먹는 돈 |
2014/04/14 |
3,186 |
370426 |
유럽 여행전 독서 4 |
동동 |
2014/04/14 |
1,220 |
370425 |
울산,부산에 사시는분 에버랜드 가실때요. 2 |
에버랜드 |
2014/04/14 |
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