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자주색 패딩 입었더니,
오늘은 똑같은 디자인으로 검은색 패딩.
그거 원래는 백이십만원짜리라면서요..
딴지 아니고 걍 그렇다구요.
제 관찰력 ㅎㅎ
지난 주에는 자주색 패딩 입었더니,
오늘은 똑같은 디자인으로 검은색 패딩.
그거 원래는 백이십만원짜리라면서요..
딴지 아니고 걍 그렇다구요.
제 관찰력 ㅎㅎ
드라마가 잘되면 의류회사에서 옷 입어 달라고 난리래요.
별그대 전지현도 천만원짜리 등.
입어 달라는 옷이 줄서 있어서 한편당 20번을 갈아입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원글님도 저랑 같은 생각을^^
어머 검정이더니.. 어머 자주빛이네? 했더니..
오늘은 다시 검정으로..^^
이 몽클이 인기 많다구 하더라구요~
전지현이야 별그대에서 역할이 잘 나가는 유명배우니 그렇게 입어도 이상할게 없지만
왕가네 어머니는 아무리 간접 광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도 극중에서 그렇게 비싼 패딩을
여러벌 입을 형편은 아닌데 입고 나오니 너무 티가 나는거죠.
예전에 청춘의 덫에서 심는하가 비서일 하면서
고가의 옷을 매회 여러벌 입고 나오자 시청자들이
심은하가 예뻐서 보기는 좋은데 미혼모 비서가 저게 가당키나 하냐고 웃었던 적 있어요
진초록 아닌가요?
티브이가 맛이 갔나...ㅎ
저도 초록으로 봤는데
지난번에 검정입었고
담주는 자주색입는거 같던데
길이도길고 좋아보이던데
너무 비싸긴하네요
시장때기 5만원 옷 같던데
고서방이 망하기 전에 수박이가 사다 바쳤던 거라 생각합시다.. 깔별로.. ㅋㅋㅋ
저도 어, 저거 어디서 많이 본 거 같다 싶었더니 몽클 맞았군요. ㅋㅋㅋ
근디 아줌니가 입으시니 진짜 그냥 시장표 같아보여서...
비싼 옷도 상황설정에 따라 다르게 보이구나 싶네요.(근데 원래도 몽클 그거... 시장표같아 보였어요..ㅋㅋ)
우바꺼라고 나오던데
우바도 노세일브랜드인가봐요ㅡ.ㅡ
어느분이 메이커 물어봐서 링크걸렸는데ᆢ
티비서 입고 나올땐 백만원 넘는옷으로 진짜
안 보여요
자주색 검정색으로 바뀌어 나오더군요.
얼굴매치하면 싸보이는데, 옷만 봐서는 싼티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