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띠어리코트 지름신 어쩌죠..

코트 조회수 : 6,584
작성일 : 2014-01-19 19:55:06
띠어리코트 하나에 완전 꽂혔네요.
가격이 거의 80이 넘는데..
사면 오래입을수 있을까요?

세일할때 샀어야했는데 뒤늦게사려니 해외에는 맞는사이즈가 품절이네요.

띠어리코트 그정도 가치 있을까요?
IP : 39.7.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높은하늘
    '14.1.19 7:58 PM (180.64.xxx.211)

    겉옷은 비싼거 사셔야합니다.

  • 2. 말랑
    '14.1.19 8:22 PM (116.127.xxx.139)

    띠어리 미니멀하고 유행안타고 멋스럽죠,,,어떤디자인 코트인가요? 저도 요번에 패딩코트하나 구매했는데 또 눈에 들어오는
    게 있네요

  • 3. ..
    '14.1.19 8:23 PM (39.7.xxx.172)

    제가본건 체크무늬에요..
    실제로보니 옷감이 썩 좋은것같진 않아서 망설여지네요. 색깔과 디자인은 너무 맘에 드는데 재질에 비해 비싼것같아서요.

  • 4. &&
    '14.1.19 8:23 PM (220.86.xxx.151)

    띠어리 깔끔하고 핏이 이쁘긴 해요
    색상과 디잔이 어떤지에 따라 다를 듯 한데요
    전 다른 고급 브랜드 디자이너 거 200가까이 주고 산 코트
    8년 되던 올해에도 입고 나가니 사람들이 다 물어보고 너무 이쁘다고 하던데요

  • 5. 띠어리 ...
    '14.1.19 8:46 PM (122.34.xxx.34)

    최근에 일본에 유니클로 만드는 회사에 팔렸다고 하던데
    물건은 좀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이쁜건 이쁜데 핏이 아무에게나 어울리는 핏이 아닌것 같아요
    사실 물건의 가치는 결국 본인 마음에 있는것 같아요
    10만원대 코트도 있고 그 열배가 넘는 가격의 코트도 있지만
    절대 열배 이상의 가치를 주지는 못해요
    그런데 또 그게 없을때는 옷장에 쓸만한 옷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은 허전함때문에 지르게 되더라구요
    모든건 마음의 문제

  • 6. ....
    '14.1.19 9:26 PM (110.12.xxx.83)

    띠어리... 디자인은 좋은데 옷 품질이 그 가격만큼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어찌됐든 중국산이잖아요..;;

  • 7. 코트 소재 별로면
    '14.1.19 10:07 PM (93.82.xxx.158)

    돈 낭비에요.

  • 8. 고정점넷
    '14.1.19 10:23 PM (116.32.xxx.137)

    그 체크 흠..
    직구 가격이면 사겠지만 80으론 별로 인듯해요
    띠어리는 볼 수록 딱 직구 가격 수준의 품질로 보인다는
    참았다가 내년에 상설 가서 사시는 건?
    미국 사이트 다 뒤지셨어요?
    삭스 노드 띠어리공홈 루랄라
    매치스 등등

  • 9. 제가
    '14.1.19 10:33 PM (218.52.xxx.73)

    제가 그 코트 산거 같네요..
    체크무늬에 가격대 보니..
    재질은 모 혼방이죠?
    저도 재질때문에 고민했는데..
    30프로 세일해주길래~넙죽 질렀어요.
    전 띠어리 옷 마니 입어봤는데..
    질은 둘째고..디자인이 질리지 않아요...
    한번 사면 면티라도 4년이상 입은거 같아요..
    신랑도 제 옷사먼 한번도 이쁘단말 안한 사람인데..
    깔끔하니 괜찮데요...
    근데 그닥 따듯하진 않아요..
    혹시 자가용 없고 출퇴근 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다른 코트 사심이 맞을거 같아요..

  • 10. ..
    '14.1.19 10:38 PM (39.7.xxx.172)

    아 116님 답글보고 지름신이 없어지려다가 다시 218님 답글보니 사고싶네요..
    구매대행이나 직구 사이트 다 뒤져도 작은 사이즈는 품절이라서요.
    직구가격 알고나니 좀 배아프긴해요.

  • 11. ..
    '14.1.19 11:57 PM (14.52.xxx.211)

    원래 띠어가 고급옷이 아니에요. 미국선 그닥 비싸지도 않아요 수입되어서 가격 뻥튀기 되고 고급인양 하고 있는 브랜드죠. 심플하고 핏은 괜찮은듯하나 소재가 별로라서. 차라리 그돈이면 국산 고급 브랜드 옷이 소재가 훨씬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806 포토벨로 프라이팬 반값 세일 하는데 써보신 적 있나요? 3 여류 2014/04/27 1,086
374805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사람.. 6 국민이 국가.. 2014/04/27 1,735
374804 82명언중에 이런 말이 있었죠~ 82명언 2014/04/27 1,568
374803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서 이탈리아가 더 낫더군요. 3 이탈리아 2014/04/27 2,378
374802 범죄의 다른 이름이었던 관행을 따랐던 것을 반성합니다. 15 관행을 묵과.. 2014/04/27 1,329
374801 베스트 "이종인과 언딘의 갈등이유..." 반박.. 6 oops 2014/04/27 2,645
374800 이 상황이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22 .. 2014/04/27 4,214
374799 tears in heaven 4 .. 2014/04/27 1,008
374798 은둔하는 삶... 11 ... 2014/04/27 3,120
374797 지금 서울에~ 9 목동댁 2014/04/27 2,154
374796 시간이 가면 갈수록.... 1 .... 2014/04/27 689
374795 '아이를 잃은 엄마가 쓴 시' 12 녹색 2014/04/27 3,034
374794 [세월호] 앉아서 기다리면 떼죽음뿐입니다! 4 호박덩쿨 2014/04/27 1,281
374793 네이버 기사 댓글(아이피 차단) 하네요 14 ........ 2014/04/27 2,624
374792 獨 언론, 얼음공주 박근혜, 도살자 박정희 딸 6 ㄷㄷㄷ 2014/04/27 1,922
374791 정치인을 쉽게 용서하는 나라... 5 .. 2014/04/27 710
374790 세월호 시신들이 의외로 평온한 모습이 많았다고 하네요.. 26 세월호 2014/04/27 88,556
374789 storify.com에 올려진 세월호 이야기 1 무국 2014/04/27 1,032
374788 김앤장이 피해자 변호를 맡는다면?? 26 나모 2014/04/27 4,035
374787 서명 동참합시다. 9 이제야 보고.. 2014/04/27 915
374786 안산 다녀왔습니다ㅠㅠ 10 소망 2014/04/27 2,423
374785 진도해경 반드시 그것이 알고싶다에 법적대응해야죠 54 .... 2014/04/27 5,625
374784 해경의 신경질적인 반응이요 7 이상 2014/04/27 2,359
374783 와 이것들보소,박근혜 비판 독일 주간지에 검열논란! 18 이건 뭐 2014/04/27 3,959
374782 우당 이회영 선생님... 이런 분도 계셨군요. 21 너구리 2014/04/27 3,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