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항암 중이세요.
내일 주사 맞고 나면 점심먹을 즈음이 될 예정이라 입맛 도는 것 드시게 하고 싶은데
흔히 말하는 혐오..(좋아하시는 분들껜 죄송합니다)식품이나 회 같은 날 것 못드시고
양도 무척 적어지셨어요.
좋은 고깃집이나 탕집,한식집(한정식은 반의반의반도 못드실 테니 단품 메뉴 가능하면 좋겠어요) 아시는 분 계실까요?
미리 감사드려요~
엄마가 항암 중이세요.
내일 주사 맞고 나면 점심먹을 즈음이 될 예정이라 입맛 도는 것 드시게 하고 싶은데
흔히 말하는 혐오..(좋아하시는 분들껜 죄송합니다)식품이나 회 같은 날 것 못드시고
양도 무척 적어지셨어요.
좋은 고깃집이나 탕집,한식집(한정식은 반의반의반도 못드실 테니 단품 메뉴 가능하면 좋겠어요) 아시는 분 계실까요?
미리 감사드려요~
거기서 수서역 가까워요.
마을 버스도 있고 셔틀도 있고
수서역에 궁마을이 있는데
청국장과 보리밥이라는 식당 유명해요.
그리고 애란궁이란 오리구이 집이 있는데 오리구이와 오리샤브샤브가 있어요
엄청 크고 분위기 있는 곳이라 오리고기 괜찬아 하시면 여기도 좋아요.
오리고기 먹긴...
지난 주 갔었는데, 거기 밑에 푸드코트식으로 된 병원식당, 메뉴가 아주 다양하고 괜챦던데요.
하나하나 찾아보니 다 맛있게 생겼어요~엄마 맘에도 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