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친의 여동창

tsjeodf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4-01-19 13:35:36
일주일만에 만나 데이트중이었어요..남친의 여자동창인데.. 데이트중에 남자친구한테 카톡이왔더라구요 

 항상 남친은 카톡을 볼라고 하면 숨겨요.. 첨엔 둘다 숨겼는데 이젠 대놓고숨기는 느낌..

믿음과 신뢰로 2년 버텼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죠.. 근데 원래 알고있던(한국에 없는 관계로 얼굴은 본적없는)

여자 동창의 카톡이 울리더라구요.

남친의 여동창이 **야~~(이름말고 받침없이 애칭마냥 ..누구야~다정하게 부름)하면서 장문의 카톡으로 " 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낫는데 있자나~~~그만 생리가 터져서 나너무힘든거이찌~~~?(애교부리는말투) 도대체 이 생리통은 언제 없어지는거야~??응응??!!나 너무속상해 ~~~~~~~~~~~~~~'

물론 남친이 의료계쪽이긴하지만 이름부르는거나 말투가 좀...황당하더라구요

더구나 남친은 떳떳하게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 제가 처음에 폰트는거에대해서 저도 별로여서 ..그런 제 탓도있어요)

또 숨기는 듯한 짓거리를 하더라구요

그 여동창이 외국 유학중이어서 저랑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저희오빠생일에 저랑 놀으라고 쿠폰도 보내주고 그런것도 알고... 외모나 이런것도 전혀신경쓰일외모는 아니지만.. 

뭔가 아까 밥먹는데 그러길래 빈정이 확상하더라구요.. 서로  만나면 늘 분위기 좋게, 좋자 즐겁자 주의여서 저도  또 그냥 넘어갔는데...

이거 짚고 넘어가야할거같죠?..

또 아까 보낸 카톡 제대로 보면 놀랠만한 내용이 많을거같고...(한번.. 놀랜적있어요..직장여자들과 쓸데없는 이야기..여자들이 남친한테 누구님~술사주세요 이런거? 이것도 벌써 1년전 얘기네요.. 그리고 남자친구들이 여자 채팅으로 만나는 이야기 들어주는거.. 하.. 너무 기분드럽고 그래서 그 이후로는 전혀 폰안봤거든요... 그리고 믿어주기로 했고...

 근데 제가 믿고 전혀 컨트롤 안하고 있던 요즘.. 어제보니 매일 여동창이랑 톡하는 것같았고,, 

여동창이 그딴식으로 나오니까 왜저럴까.. 제 성격을 몰라서

 저를 물로 봐서 저러나 싶기도 하고 

남친이라는 호구는.. 데이트중인걸 카톡으로 왜말안하는지.답답하기도 하구요 ...

아무리 의료계통쪽이어도.. 여동창이랑 생리 이야기 하는건 아닌거죠?

IP : 1.220.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의사
    '14.1.19 2:26 PM (218.54.xxx.95)

    면..다들 들이댑니다요.

  • 2. ....
    '14.1.19 2:31 PM (121.181.xxx.223)

    헉...진짜 미쳤네요.남편한테도 저런문자 안하는구만..켁!!

  • 3. 작성자
    '14.1.19 3:15 PM (1.220.xxx.27)

    맞쵸? 미친년 맞죠? 저 화안내는데 거의 6개월만에 전화해서 화냈네요
    기분나쁘다고~ 그랬더니
    카톡 숨긴적 없데요 계속~ 우기네요ㅋ
    제가 중학생애들 우기는 거 많이 봐서 그런거 ㅋ
    싫어하는데 똑같네요 ㅋ 그랬더니 카톡보내주겠다네요 캡쳐해서..
    그래서 제가 됐고 있다 나중에 만나서 카톡보여달라했네요 . 그냥 보내달라할걸 ㅡㅡ
    좀있다가 침묵끝에 입장바꿔생각하보라고 하니까
    생각해보니 그럴거 같기도 하다며 미안하다네요
    하.. 진짜 교육시켜야 주변사람들도 저 호구로 안보나봐요

  • 4. ..
    '14.1.19 4:11 PM (211.224.xxx.57)

    그렇게 친한 친구처럼 주위서 서성이다 그게 길어지면 결국 둘이 연인사이 되더라고요. 그 여자도 이상한 여자고 님 남친도 오는여잔 안 막는다 로 사는 남자예요. 주변서 봤어요. 연인사이에 귀여운 여동생처럼 따라다니더니(맘 속엔 그 남자가 너무 좋아서) 결국 남자가 오래 사귄 여친은 지겨웠는지 차버리고 매일 붙어다닌던 여동생을 여친 삼더라고요. 결국 이 여동생도 버리고 결혼할때 다른 여자랑 했지만요. 둘 다 별루인 인간들예요. 남잔 의리란 없는 남자고요 여잔 으뭉스럽고 도덕심없는 여자였던거고. 골끼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나 뭐 이런 마인드여자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667 저처럼 극성인 분 계세요.. 5 ㅠㅠ 2014/10/24 1,433
430666 혀 닦을 때 구역질 안나세요? 14 2014/10/24 3,340
430665 남매끼리 팔짱 끼는 거...(글 내렸어요) 56 화려한외출 2014/10/24 5,219
430664 지고추 만들떄 소금물 비율? 1 2014/10/24 1,539
430663 남자눈에 이쁜여자? 여자눈에 이쁜여자? 3 111111.. 2014/10/24 8,380
430662 혹시 Muscovado 라고 아시나요? 2 Muscov.. 2014/10/24 1,139
430661 37살 아줌마의 머리모양 조언해주세요 (가늘고 힘없는 머리) 7 고민고민 2014/10/24 3,533
430660 도둑 정당방위 사건 자세한 정황 나온 기사 19 ㅋㅌㅊㅍ 2014/10/24 3,260
430659 남녀관계, 인간관계에 지치고 방전되네요....휴.. 5 2014/10/24 1,622
430658 분양권 전매시 할때 다운계약서를 쓴다는데... 1 ... 2014/10/24 5,751
430657 진상 상사 주변에 있나요? 2 우르릉쾅 2014/10/24 1,225
430656 겨울에 필리핀 가요~ 그리고 여행자 보험 질문요 7 쒼난~ 2014/10/24 837
430655 통통한 남자중학생 옷은 어디서 사나요? 2 바지 2014/10/24 1,678
430654 다이빙벨... 꼭 보세요... 2 .... 2014/10/24 827
430653 중학생들.아침식사. 3 .. 2014/10/24 1,613
430652 신해철 수술한 병원 보니까. 17 ㅇㅇㅇ 2014/10/24 7,061
430651 김부선 아파트...중앙난방이라는데 왜 요금이 다른가요?? 1 ... 2014/10/24 1,636
430650 유산균캡슐 먹고부터 2 .. 2014/10/24 3,111
430649 온수매트 어디꺼 쓰세요?업체가 너무 많아요 @.@ 3 매트매트 2014/10/24 2,190
430648 극세사차렵이불에 극세사이불커버 씌우면 더 따뜻할까요? 2 대안 2014/10/24 1,149
430647 상설가서 니트가디건 100만원치 지르고 왔어요ㅠㅠ 11 지름신 2014/10/24 4,780
430646 모델 하우스가면 뭘 상담하고 와야 하나요? 1 .. 2014/10/24 1,190
430645 ”한국은 독립운동가들이 만든 나라가 아니다?” 3 세우실 2014/10/24 771
430644 일산엠블호텔 오늘 가는데 맛집 볼거리 추천좀해주세요 모나코 2014/10/24 921
430643 발이 너무 험해요 -,,-..요가할때 신고 할만한 덧신 없을까요.. 5 레드 2014/10/24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