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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아름다운 정원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4-01-19 08:46:41
친정엄마가 파킨슨이라 거동이 많이 불편해요
집에 와 계실때 매일 이책을 조금씩 읽어 드렸는데
너무 재밌어 하셨어요
나중에 오시면 설 전에 오빠가 모시고갈건데
또 책을 읽어 드리고 싶은데 어떤 책이 좋읇까요?
IP : 1.252.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9 8:53 AM (121.130.xxx.145)

    마당 깊은 집
    원미동 사람들
    그 밖에 오정희, 박완서님 책들

  • 2. ^^
    '14.1.19 9:44 AM (119.71.xxx.201)

    아홉살 인생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3. 혹시
    '14.1.19 11:01 AM (114.205.xxx.114)

    이미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ebs 라디오 문학관이라고 성우들이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직접 목소리 연기로 들려주기 때문에 아주 재미있어요.
    컴퓨터를 이용하실 수 있는 환경이시라면 다시듣기로 많은 작품들 들으실 수 있으니
    ebs에 한번 들어가 보세요.
    홈페이지에서 라디오 소설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 4. ..
    '14.1.19 12:49 PM (59.20.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ebs추천해요

  • 5.
    '14.1.19 11:00 PM (1.252.xxx.239)

    정말감사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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