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구조바꾸려는데,장롱 어떻게 옮기죠ㅜㅜ

winter 조회수 : 6,521
작성일 : 2014-01-19 03:17:23
집 구조가 좋지않아 안방이 무지 좁아요ㅜㅜ
퀸사이즈 침대에서 저랑 아이둘ㅡㅡ이
껴서자고ㅈ신랑은 안방 바닥 좁다며 거실 나가 자요ㅡㅡ
안방에 퀸침대 하나를 더 넣고
(장롱자리에) 네식구 다 넓게 자고픈데
장롱을 어케 옮겨야 할지 모르겠네요ㅜㅜ
남편과 힘 합하면 가능할까요?
사람을 부를수도 없고..쩝.
쉽게 옮기는 방법이라도...
이참에 싹 정리도 하고 기분전환도 하고픈데.
현명하신82님들 도와주세요~~~
IP : 122.37.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요
    '14.1.19 3:19 AM (220.82.xxx.66)

    전 가구 옮길때 담요를 밑에 깔고 하는데 장롱은 모르겠네요..

  • 2. ..
    '14.1.19 3:21 AM (175.209.xxx.55)

    다른 방으로 옮기는거네요...
    요즘은 못 박아 주는 사람, 무거운 물건 옮겨 주는 사람 불러서들 해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와요.
    저는 못 박는거랑 커텐봉 박는거 때문에 한번 불렀던적 있어요.

  • 3. ...
    '14.1.19 3:30 AM (59.15.xxx.61)

    아주 무거운 물건들은 꺼내고
    앞을 살짝 밀면서 들어서 수건을 집어 넣으면 잘 밀려요.
    살살 빼내서 뒤에도 아래에 수선을 넣으면 밀고 다니기 좋아요.
    바닥도 안긇히고...

  • 4. ....
    '14.1.19 6:35 AM (41.130.xxx.237)

    저 이번에 혼자 냉장고랑 책장 다 밑에 수건 깔고 밀어서 구조 바꿨어요. 한결 수월하더라구요. 남편분이랑 수건이나 담요만 있으면 가능할듯요.

  • 5. ,,,
    '14.1.19 6:38 AM (203.229.xxx.62)

    화분 물 받이 대형 바퀴 달린것 위에다 장롱을 살짝 들어서 중심 잡아
    올려 놓고 두분이서 장롱 붙잡고 살살 밀면 쉽게 옮길수 있어요.
    문턱이 있으면 살짝 들어 올려 물받이 문턱 밖에다 놓고 다시 장롱 올려 놓고
    밀면 돼요. 무거운 원목장 고민하다가 이렇게 옮기니 쉬웠어요.
    효도 의자라고 바퀴 달린 읹은뱅이 의자에다 해도 돼요.

  • 6. 사람 부르셔도
    '14.1.19 11:39 AM (14.52.xxx.59)

    되고 남의 집 이사할때 잠깐 부탁해도 되요
    근데 담요 깔고 해도 별로 힘 안들어요
    전 왠만큼 짐 있는채고 담요 깔고 등이나 궁뎅이로 밀어요
    저 난쟁이똥자루라 힘도 별로 없거든요
    짐 나르는거 요령입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612 이 봄 점퍼 어떤 색상이 좋은가요? 2 이사벨라 2014/02/14 864
351611 한자 체계젹으로 공부하는 방법 있을까요? 1 .. 2014/02/14 889
351610 대학교 교직원들이 교수들과 친한가요? 6 보통 2014/02/14 2,457
351609 시터아주머니가 낮잠을 많이 자요 43 고민 2014/02/14 13,517
351608 딸아이 중학교 준비 문구용품 사야되는데요 도와주세요 2014/02/14 635
351607 잘몰라서 궁금이 2014/02/14 630
351606 한예종도 학과사무실에 레슨희망하면 학생 연결해 줄까요 2 리코더 2014/02/14 1,301
351605 남자 쇼트 경기 보다가 눈물이... 5 스피릿이 2014/02/14 2,096
351604 뒷꿈치 갈라지는데.발열버선 효과 좋네요 1 ^^* 2014/02/14 1,653
351603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6 싱글이 2014/02/14 894
351602 이싸이코 진상 학부모 어떡할까요 31 2014/02/14 14,660
351601 아래 입원실 진상하니 생각나서.. 7 .... 2014/02/14 2,597
351600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5 5 후회없는 삶.. 2014/02/14 4,790
351599 요즘 초등학교 3학년이나 6살짜리 아이들한테 무엇이 제일 인기일.. 2 선물 2014/02/14 1,033
351598 카톡에서 사진을 보내는데 2 사진 2014/02/14 1,484
351597 이런 난감한 경우가. ㅜㅜ 8 세입자인데 2014/02/14 1,567
351596 "급질문" 아이가 친구 손톱에 얼굴을 많이 긁.. 2 속상해 2014/02/14 1,140
351595 삶의 눈높이를 조금 낮춘다면.. 4 soso 2014/02/14 1,691
351594 패트릭 챈 진중권인줄...ㅋ 피겨 2014/02/14 795
351593 <속보>,,중국정부, 한국 검찰 제출서류 중국 공문서.. 17 /// 2014/02/14 1,900
351592 서울 삼성병원 주위에 있는 숙박이나 찜질방(긴급) 5 성공할꺼야 2014/02/14 8,279
351591 아기가 신생아일때는 라디오같은거 들을수없나요? 4 ,, 2014/02/14 2,099
351590 이사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예은 2014/02/14 706
351589 6pm구두 추천해주세요 2014/02/14 562
351588 박근혜 체육계 비리조사 명령, 빙상연맹은 없다 8 흥! 2014/02/14 9,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