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까지 나오는 경우도 많더라구요..ㅎㅎ
제 벗은 270신는데... (키가 175)
신발벗고 들어가는 식당에 회식하러가면 좀 민망하대요..ㅋㅋ
그래도 아직 젊은 20대 초중반이다 보니
남자들 중에 270이상이 많아서
남자들 보다 발이 큰 굴욕적인 상황은 피해갈 수 있다고 그러더이다ㅋㅋㅋ
근데 스타킹을 신든 맨발이든 딱 봐도 사이즈가 눈에 띄기때문에
남녀 불문하고 한번씩들은 사이즈를 물어본다네요ㅎㅎㅎ
그래도 요즘은 많이 무감각해져서 남들 앞에서도
얼마든지 맨발을 드러내놓고 다닌대요ㅎㅎ
발 큰 분들 중에 남들 앞에서 맨발 내놓기 부끄럽지 않은 분.. 많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