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살 아들이 귓속이 너무 아프대요

궁금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4-01-18 21:46:57

태어나서 한번도 중이염에 걸린적이 없는데 오후부터 귀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문도 닫았고 해서 진통제 먹고 괜찮은가 싶더니 8시쯤부터 엄청 아파하네요..

지금 응급실에 가야할까요?

 

IP : 211.55.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요..
    '14.1.18 9:49 PM (175.200.xxx.70)

    귀 아프면 잠 못자요.

  • 2. ??
    '14.1.18 9:52 PM (118.139.xxx.222)

    진통제 먹고도 효과없이 아프다면 많이 고통스러울텐데 저같으면 응급실 가서 약 지어올 것 같네요...그리고 월요일 그병원 이비인후과 가서 제대로 처방받을랍니다..
    희한하게 대학병원 응급실 약은 개인병원하고 다른것 같아요...
    저도 중이염 때문에 지긋했는데 10살 넘어가니깐 괜찮아지는 듯 합니다...

  • 3. floral
    '14.1.18 9:52 PM (122.37.xxx.75)

    네.당연히요ㅜㅜ
    중이염같은데,
    얼릉가서 약 받아 먹이세요

  • 4. ...
    '14.1.18 10:01 PM (220.78.xxx.99)

    같은 이유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갔었는데 항생제 처방 안해줬어요. 중이염 맞다고 했는데두요

  • 5. 둥글둥글
    '14.1.18 10:40 PM (203.226.xxx.39)

    그거 엄청 아파요. 그리고 귓속에 고막 녹아요.
    맞아서 고막 파열된건 금방 회복되는데 중이영때문에 녹기도 하나봐요.
    그럼 나중 나이먹고 청력에 문제가 온다고 들었어요.제가 고등때 심하게 중이염 앓았는데
    40 이후 병원 갔더니 의사가 그랬어요.
    그때 엄청 아팠어요.
    그리고 이렇게 약해지면..
    나중에 누구한테 맞으면ㅈ파열도 잘 된데요.

  • 6. 독수리오남매
    '14.1.18 11:18 PM (203.226.xxx.28)

    어여 응급실 가세요.
    일단 왜 그런지 확인하고 약이라도 먹여야죠..

    혹시 지역이 어디세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쪽에 일요일 1시까지 진료하는곳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452 양념 닭발 요리법요ᆢ 3 ᆢᆢ 2014/03/06 1,019
357451 주방 조미료 보관하는 곳에 낀 기름 때 8 .. 2014/03/06 1,885
357450 김연아 선수 관련해서 한심한 여자들 많네요... 22 성냥갑 2014/03/06 2,941
357449 사업자도 시중은행 전세자금 대출 받을수 있나요 1 미안해사랑해.. 2014/03/06 1,002
357448 연아팬분들..제발 우리가 힘을모아야하는건 소치판정이예요. 1 팬심 2014/03/06 768
357447 살빠지니 기운이 너무 없어요. 7 선택의 문제.. 2014/03/06 2,728
357446 연아랑 연아남친이랑 오래 못갈듯싶어요 23 오지랖 2014/03/06 11,856
357445 김연아 열애설 제보자가 빙상연맹? 3 와이티엔 2014/03/06 2,256
357444 과외사이트에서 악기레슨 신청해본 분 있으세요 6 . 2014/03/06 583
357443 김원중 후배가 쓴글 보셨어요? 43 .. 2014/03/06 29,901
357442 회사에 제발 무능한 처남이나 동생 꽂아 놓지 마세요 5 에휴 2014/03/06 2,040
357441 청겨자잎 1 꼬랑꼬랑 2014/03/06 972
357440 후쿠시마의 거짓말 2편이 나왔어요 3 독일ZDF방.. 2014/03/06 1,021
357439 중학교 반모임 꼭 있나요? 급해요!!! 9 ... 2014/03/06 2,793
357438 핸드폰 배터리 어디가서 사야하나요? 1 ... 2014/03/06 580
357437 디스패치! 2 토나와 2014/03/06 1,036
357436 日, 아베나 망언하는 자나 언론이나 한 통속 손전등 2014/03/06 332
357435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3 흠... 2014/03/06 668
357434 중1 어학원 5 완두 2014/03/06 1,054
357433 아이 유치원에서 영어이름 지어오라는데...헬렌, 미쉘, 니콜, .. 23 아이유치원 2014/03/06 4,462
357432 자꾸 단게 땡겨요.. 3 스위트 2014/03/06 1,393
357431 아이가 박남정처럼 작고 귀여운스타일될거같아요 16 죄송한데 2014/03/06 2,430
357430 칼국수면 사왔는데 칼국수를 할줄몰라요 12 ㅇㅇ 2014/03/06 2,738
357429 남편의 차욕심 이해해야겠죠? 19 걱정 2014/03/06 3,439
357428 아이가 임원이면 엄마도 임원이다. . . 이 말 어떤가요? 2 갸우뚱 2014/03/06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