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거리 x파일 닭갈비집 식판 닦는거 보셨나요.

으악 조회수 : 4,473
작성일 : 2014-01-18 21:42:16
닭갈비로 유명한 지역 식당가 골목..
시중 닭갈비집 가도 저렇게 손님들앞에서 대놓고 불판 안닦는데...
너무 더러워요.
앞에 손님이 먹고간곳에 긁게로  음식물 긁어 쓰레기통에 담고
불판위에 소주 물 뿌리고 수건으로 식판 두어번
닦고 끝이네요.

제가 깨끗한데만 간건지요? 
주변 식당이 그래서  이상한 세척법이 상식이 된건지
주인들 반응이 너무 이상해요.

IP : 61.77.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4.1.18 9:4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전 독한세제에풍덩입수범벅후
    제대로안씻는것보단 차라리낫지싶은데요?

  • 2. =====
    '14.1.18 9:52 PM (175.125.xxx.158)

    무쇠라서 못씻어서 그런가봐요. 이전손님 먹고난자리 긁개로 대충긁고 소주물 뿌려서 대충닦고 그위에 조리해주는게 일반적이고요. 위생따지면 일반 식당갈수 없어요. 조선족이나 종업원들 화장실다녀와서 손도 안씻고 조리하고 서빙하는게 대다수라 하던데. 반찬도 대부분 재활용이고요 여기 식당이나 분식점에서 알바하신분들 절대 식당ㅇ서 안먹는다고

  • 3. 그거
    '14.1.18 10:03 PM (58.78.xxx.62)

    한번 방송 나오고 무쇠 불판을
    바꿔서 세척하는 곳도 생겼더라고요
    기존 무쇠팬은 너무 무거워서 들어
    옮겨서 닦기가 힘들다고...

  • 4. 손님
    '14.1.18 11:14 PM (115.142.xxx.20)

    전에 춘천 어떤 식당에 닭갈비 먹으러 갔는데 제가 물티슈로 무쇠판을 닦았어요. 그랬더니 검은 때(?) 같은 게나오더라고요. 그걸 본 서빙하는 아주머니가, 무쇠라서 그렇다면서 다 닦은 건데 왜 그러냐고 상당히 기분 나빠 하더라고요. ㅡㅜ

  • 5. ..
    '14.1.18 11:28 PM (203.228.xxx.61)

    물티슈로 닦으심 안되어요. 거기 화학약품 무지 많은뎅......
    불판을 행주도 아니고 무슨 걸레로 닦던데.....
    다시는 안갑니다. 우리동네 닭갈비집

  • 6. 대한민국당원
    '14.1.18 11:53 PM (61.41.xxx.46)

    먹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게 만드는 불판!!! ㅡ.ㅡ' 거기 가는 사람들 자체가 이해불가 ㅋㅋㅋ

  • 7. 점점
    '14.1.19 12:22 AM (116.39.xxx.32)

    외식하기가 싫어져요....

  • 8. 조선족 칼국수
    '14.1.19 8:47 AM (58.143.xxx.49)

    주문하자 바닦 검은 흙색깔 걸레로 바닦 손으로
    닦더니 싱크대에서 걸레 맨 손으로 빤 후
    그 손으로 칼국수 해주던데 그것도 여름철에
    조선족 있는 식당 절대 안갑니다.
    호텔부페도 위생 알고봄 놀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517 길거리 토스트 어떻게 만들어 드세요? 14 토스트 2014/02/08 4,050
348516 마포나 은평구쪽에 반영구 자연스럽게 잘 하는곳 아시나요? 2 ... 2014/02/08 944
348515 ′또 하나의 약속′ 박철민 ″속물근성 강한 나, 출연료 기부 이.. 1 샬랄라 2014/02/08 1,410
348514 지방에 아파트를 사고싶어요 1 ㅅㅅ 2014/02/08 1,291
348513 평소 물이나 차종류 많이 드시는 분 7 질문 2014/02/08 2,137
348512 제가 재경이를 찔러 죽였어요. 5 별그대 2014/02/08 3,193
348511 비위 약한 사람은 간호사 되기 힘들까요? 5 .. 2014/02/08 3,833
348510 남편에게 일말의 애정도 없다면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12 고통 2014/02/08 3,378
348509 과외선생님이 수업중 핸드폰사용에 대하여 7 리체 2014/02/08 2,572
348508 폴리어학원 테스트 5 ... 2014/02/08 7,453
348507 급해요.가양 등촌동부근 내과 소아청소년과 4 독감 2014/02/08 1,371
348506 미국이라도 운전 매일하는거... 10 1 2014/02/08 2,165
348505 미국 동부에서 변호인 개봉첫회 봤습니다. (노스포) 8 버지니안 2014/02/08 2,028
348504 저희 엄마가 사람 외모 가지고 차별 대우 하셔서 고민입니다.. 1 2014/02/08 1,476
348503 지붕뚫고 하이킥 할 거 같아요.ㅜㅜ 3 호빵맨 2014/02/08 1,374
348502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름답습니다. (외모에 불만족한 .. 2 오늘은선물 2014/02/08 1,416
348501 대출받아 집 매수. 무리한 대출 5 ㅇㅇㅇ 2014/02/08 2,530
348500 소치 올림픽 개막식 1 미국 2014/02/08 1,299
348499 핸드폰을 택시안에 두고 내렸대요 4 2014/02/08 1,833
348498 집을 장만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집 장만 2014/02/08 1,677
348497 SBS 통역 또 저러네요 6 ... 2014/02/08 3,989
348496 코스트코 베이커리랑 파리나 뚜레랑 어떤차이 있을까요..?? 5 ... 2014/02/08 2,350
348495 개막식 어마어마하게 멋지네요 23 소름 2014/02/08 8,873
348494 5월에 [용평]이나 [무창포] 가기에 어떤가요? 2 5월 가족여.. 2014/02/08 1,127
348493 제 생일에 시댁식구들 집으로 불러 밥 먹자는 남편;; 50 배려 2014/02/08 1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