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드라마 보면 젤 말도 안되는게

트윅스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4-01-18 16:01:14
언제부턴가 애딸린 이혼녀한테 총각 연하 재발 2세가
대시하는게 트랜드던데 ㅋㅋㅋㅋㅋ 이란 말도 안되는 ㅋㅋㅋㅋ 이런거 보고 망상에 빠지는 아줌마들 많니봐 ㅋㅋㅋ
IP : 175.223.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준하지않았나요?
    '14.1.18 4:37 PM (121.147.xxx.125)

    요즘은 다들 헛바람이 들어서 재벌 2세에 억억하지만

    꽤 오래전에도 이혼녀 오연수를 좋아하는 총각~~ 장혁하고 추노에 나왔던 그 이름이 가물가물

    으로 나왔었죠.

    예전엔 가진 것 없는 총각이 이혼녀와 그렇고 그렇게 성공하며 시청률이 쏠쏠하게 나오니

    아류 몇 편 나오더니 최근엔 이혼을 꿈꾸는 여자들을 더 자극하려는지

    재벌 2세, 성공가도를 달리는 남정네들이 이혼녀들을 마구 탐내는 드라마가 쏟아지네요 ㅎㅎ

    현실에 그런 일 거의 없는 아주 희귀한 사건이랍니다.

    신데렐라는 동화나 드라마 영화속에만 존재할 뿐...

    돈 많고 성공한 그런 남자들 나이 많아도 역시

    대다수가 20대 어여쁜 여성을 만나려하지요.

  • 2. 쌍끌이대박
    '14.1.18 4:53 PM (175.115.xxx.42)

    요즘 드라마 보면 억지 설정에 어이없어 웃음이 나네요.

    들마마다 첩하고 이복형제가 줄줄이 나오고...

    돈 좀 있으면 다 첩 들여서 자식 낳고 사는것 당연한 것처럼 보여서 보기 불편해요.

    드라마 작가들이 너무 뭘 모르는건지 시청률 때문인지...

    청소년들과 아이들이 보고 배울까봐 걱정스러워요.

    지들 남편이 다른여자랑 살림 차리고 자식 낳고 살면 정신을 차리려나...ㅠㅠ

  • 3. 실제로
    '14.1.18 5:01 PM (14.52.xxx.59)

    이혼녀가 재벌2세와 결혼하기도 하죠
    근데 아무 이혼녀나 그게 가능한거는 아니죠

  • 4. 그게
    '14.1.18 6:02 PM (117.53.xxx.68)

    천번의 입맞춤인가? 그것도 이혼녀와의 조합인데
    그 작가가 인터뷰한 거 보니깐,
    실제에 없겠지만 이혼녀들에게 주는 선물로 생각하고 그렇게 스토리를 전개한다네요.
    꿈이라도 꾸라고요..

  • 5. 트윅스
    '14.1.18 6:24 PM (175.223.xxx.1)

    이혼녀가 꿈꾸면 별 상관없는데 꿈을 거지고 이혼하면 참 안습이죠.

  • 6. 처방?
    '14.1.18 6:39 PM (175.117.xxx.22)

    저도 보면서 헛웃음이 나와요..아니 이쁘고 능력있고 젊은 여자들도 쌨는데 뭐하라 애딸린 이혼녀랑 ?과연 저런 비현실적이고 정신나간 재벌이세들이 있을 수가 있을까 하면서요..뭐 아주아주 드물게는 있을 수도 있겠지만 거의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죠....드라마 보고 대리만족이나 거짓희망속에서 살아가라고 마취시킬려고 그러나 봐요...고통스런 현실을 잊게 하기 위한 일종의 마약??

  • 7. ㅇㅇ
    '14.1.19 12:20 AM (121.140.xxx.77)

    드라마 작가들 보신적 있나요??

    전 인터넷에서 종방 파티 같은데 참여하거나 그냥 인터뷰하는 사진을 봤는데요...

    대한민국의 지금 유명하다는 주요 핫한 작가들의 대부분이 여자이고...
    그 여자들의 모습은 한국 여성 평균 이하임.

    그냥 평생 하이틴 로맨스 보면서 상상으로 연애하는 스타일들임.....
    그러니 그들이 쓰는 드라마는 상상연애의 산물인 셈임.

    그런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683 UGG A/S 안됩니다.신세계,,쩝 2 어그 2014/02/26 1,257
355682 요즘도 미용실 가서 팁 많이들 주시나요? 7 ... 2014/02/26 2,517
355681 모든 피부과에서 강추하는 더블로 리프팅 해보신분 계시나요? 21 어느피부과를.. 2014/02/26 49,376
355680 완전체라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12 // 2014/02/26 5,287
355679 의류사업하시는 분들 .. 어떠신지요? 14 아들 2014/02/26 2,477
355678 저희 집 건물 음식점에서 부서회식 하게 됐는데,, 3 피곤해요 2014/02/26 1,734
355677 박근혜 호위무사들의 형편없는 각개전투실력 손전등 2014/02/26 536
355676 프라하 여행 해 보신분들~~ 5 프라하 2014/02/26 2,694
355675 남자친구가 소홀해져서 서글프네요. 6 .. 2014/02/26 2,789
355674 강남터미널에서 송파구 거여동 가려면? 7 지하철&am.. 2014/02/26 1,016
355673 2년 넘게 생리가 없어요.20대 후반입니다 14 ㅠㅠ 2014/02/26 7,345
355672 시골 같은 곳은 미세 먼지 덜할까요? 8 행복이 2014/02/26 2,260
355671 캐나다초행길렌트할까요? 1 벤쿠버 토론.. 2014/02/26 639
355670 어린 아가 어린이집 보내는 일 고민중이에요 12 고민중인맘 2014/02/26 1,735
355669 실크테라피에서 나온 볼륨테라피요.. 진짜 볼륨이 살아나는가요? 2 볼륨 2014/02/26 2,930
355668 고등아들 공부와 꿈에 동기부여 팍팍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10 아들을 위하.. 2014/02/26 1,678
355667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55 .... 2014/02/26 19,389
355666 월요일에 수영장에가면 각종 쓰레기가 반겨요 4 진홍주 2014/02/26 1,421
355665 시아버지가 시댁식구들한테 죽일년 만든 며느리입니다. 21 초췌한영혼 2014/02/26 6,509
355664 이런 관계,결혼할 수 있을까요? 6 눈물 2014/02/26 2,383
355663 찌개용 목살 김치찌개 말고 할 수 있는 요리 있을까요? 4 맛나요 2014/02/26 1,746
355662 요즘 날씨에 소불고기, 제육볶음, 닭찜을 택배로 3 ... 2014/02/26 842
355661 (아이폰)스토리방문이 안되네요 2 ??/ 2014/02/26 875
355660 목동고 작년 일학년 화 목 몇시에 끝났나요? 7 .. 2014/02/26 814
355659 부모로부터 받은 배신감 7 ... 2014/02/26 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