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기업에서 들은얘기인데
일단 남자들보다 200프로 일해야 하고
대부분 육아 문제를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등
결국 다른 여자의 희생을 디딤돌 삼아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모 기업에서 들은얘기인데
일단 남자들보다 200프로 일해야 하고
대부분 육아 문제를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등
결국 다른 여자의 희생을 디딤돌 삼아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세상 모든 남자들이 여자들의 희생을 디딤돌 삼아 버티고 있죠.. 문제는 절대 모른다는 거죠 회생시킨다는 인식도 없고 어느정도의 일인지 가늠도 못하고 가만 있으면 저절로 항상 깨끗하고 애들은 저절로 크고
애낳으면 그만두는 여자가 많으니 그편견 깰려면 남자보다 200%일해야 하는게 맞을겁니다.
그래서 홍일점으로 있는 여자는 선배들이 잘하고 나가야 뒤에 오는 여자후배들이 편하다고 하잖아요
그렇다고 내가 성공하고 싶으니 남편에게 전업하라 하는 여자도 없잖아요
반대는 많아도...남자가 전업이 적성에 맞아도 사회 시선 아내 둘다 안되는거잖아요
가장 중요한건 인맥이예요
버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올라가야죠 궁극적으론. 윗분 말대로 인맥으로, 정치를 잘해야 올라갈수 있는거고요.
부인못해요
저희엄마 보면 친정엄마는 팔십까지 김치 날라주고
정년퇴직할때까지 입주도우미 40년 정도 쓰시고
남편은 부처님급
자식들은 부모님보다 키 작고 ㅠㅠ 어느정도 통통하고 자기실력보다 대학 못가고 ㅎ
주위 사람들도 희생하지만 본인도 굉장한 이기주의자에요 ㅠ
이기주의자라니요...
이런 선입견이 여자를 더 힘들게 하지요
좋은 실력 못되도 학벌에 욕심내어 투자해달라 했으면
해주셨을것 같은데요. 치열한 환경에서 자기일 지키는거
대단한 일입니다. 덕분에 경제적으로 가족들 넉넉하게 살지
않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