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유아들 속옷 내 드라이기로 말리면

.. 조회수 : 4,422
작성일 : 2014-01-18 13:34:18
토나오나요? 다른집에서 그래 본적은 없지만제가 무딘가 싶었어요. 어른들 처럼 병균이 많은것도 아니고 밑에 댓글 보고 글올려봐요
IP : 180.65.xxx.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8 1:35 PM (211.246.xxx.218)

    사람마다 틀린거죠. 내 자식도 아닌데 그럴수도 있고.

  • 2. ..
    '14.1.18 1:37 PM (61.73.xxx.59)

    여기 정말 까칠한 사람 많아요.

    애기옷 말린다고 토나올것 까지야.
    아무려면 겨우 오륙년 산 애기가 수십년 산 어른보다 세균이 더 많겠어요.

  • 3. ..
    '14.1.18 1:38 PM (137.68.xxx.182)

    자기 아이들 속옷이라면 ---> 향기롭기까지 할 수도 있겠지요
    아이 키워 본 엄마의 입장 ---> 싫지만 이해는 간다
    아이없는 신혼이나 미혼 여성 ---> 예, 토 나올 것 같네요

    근데 아까 그 글의 핵심은 뭐하느냐고 눈치없는 5살 8살짜리 아이 엄마가 애들을 남의 신혼집에서 땀으로 흠뻑 젖을만큼 열심히 놀도록 놔두었느냐 이지요. 눈치가 저렇게 없고 글의 표현에서 보이는 인성이니 친정 엄마나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지요.

  • 4. ...
    '14.1.18 1:38 PM (211.245.xxx.11)

    저는 전혀 상관없네요. 아랫글은 안봤지만 드라이기로 속옷 말린다고
    더럽다는 생각 못해봤어요.

  • 5. 초등
    '14.1.18 1:40 PM (124.49.xxx.3)

    초등학생이면 유아는 아니죠. ^^
    암튼 전 제 조카라면 그러려니 할 것 같지만~~
    만일 아이가 없고 신혼이라는 가정하에
    시누이가 다 큰애들 데리고와서 땀나도록 집안에서 뛰어놀고
    씻겨서 팬티 드라이어로 말리고 있으면 왜저러나 싶을 것 같긴해요.

    저 같으면 애들 데리고 신혼집에 안갔을 것 같고
    만일 가더라도 얌전히 있으라고 한마디 했을 것 같고
    뛰어놀아 통제 안되면 "옷입어. 집에 가자" 애들 데리고 나오며 미안하다 한마디 했을 것 같아요.

  • 6. ...
    '14.1.18 1:40 PM (24.209.xxx.75)

    애들 땀이 어른 땀보다 병균이 더 적은가요? 그냥 다 소변이랑 성분 비슷한거 아녜요???

    저도 무딘 편이라 앞에 글 보고도 예민하신 분이라고 생각하고 별 생각 없었는데,
    물어보셔서 생각을 해보니 그닥 유쾌하진 않네요.

  • 7. 토나온다는
    '14.1.18 1:41 PM (180.65.xxx.29)

    댓글이3개 정도 있었거든요. 그 원글 떠나서 그게 토나온다고 댓글 다는 분이 1명도 아니고 동조 하는 분도 있고 해서요. 5살8살이니 유아도 있는거죠

  • 8. 저는
    '14.1.18 1:43 PM (1.241.xxx.158)

    아무렇지도 않을거 같네요. 아 말리나보다. 하지.. 드라이어 속으로 세균이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것도 아니잖아요.

  • 9. ..
    '14.1.18 1:48 PM (223.62.xxx.45)

    내 새끼 내 드라이어기로 말리는것만 오케이.. 나머지는 다 싫어요

  • 10. 음.
    '14.1.18 2:12 PM (219.251.xxx.135)

    빨래를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과는 차이가 있죠.
    빨래가 안 말라서, 임기응변으로 드라이기로 말리겠다면.. 누가 뭐라 그러겠어요.

    입던 옷을 드라이기로 말린다니 문제죠.
    저라면.. 안 씻기고 빨리 집에 갔을 것 같아요.
    굳이 씻기고, 갈아입힐 옷이 없으니 젖은 옷을 드라이기로.....
    ..그 분 멘탈, 정말 갑인 것 같아요.

  • 11.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14.1.18 3:33 PM (1.252.xxx.32) - 삭제된댓글

    별로 안 이상하고
    애 엄마가 똑똑시럽구만. 애 젖어서 가면 열 식어서 감기 걸리는데 임기응변 짱.
    빤걸 말린거라면 저라면 다리미로 말리라고 할거 같아요. 더 빠르거든요.

    다만. 남 집에서 너무 시끄럽게 논건
    땀이 나든, 안나든 좋게 안 보입니다.

  • 12. ......
    '14.1.18 9:34 PM (58.233.xxx.66)

    내 아이는 내 집에서 바로 씻길 수 있으니 열외....


    친정 조카들
    시댁 조카들
    친구 아이들

    땀에 젖은 속옷... 제가 먼저 벗으라 해서 드라이기로 대충 말려주겠어요

    이 겨울에 젖은 속옷 입고 밖에 나가면 감기 바로 들잖아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918 남편 저보고 혼수해온거 갖고 나가래요 93 ... 2014/03/07 21,336
357917 전지현이랑 송혜교 얼굴 닮지 않았어요?? 13 .. 2014/03/07 3,579
357916 베네틴트 괜찮나요? 5 베네핏 2014/03/07 1,506
357915 결혼날 받아놓고... 7 궁금해요 2014/03/07 2,589
357914 연금이 꼭 필요할까요? 5 재테크고민녀.. 2014/03/07 2,203
357913 버럭버럭 소리지르는 홀시어머니입니다. 17 휴우우 2014/03/07 5,807
357912 탐욕의 제국 봤습니다. 4 .. 2014/03/07 1,005
357911 중3영어 학원 조언부탁드립니다. 4 영어학원 2014/03/07 1,359
357910 이재명 성남시장 “변희재 자료 다 모아 본때 보여주겠다” 10 세우실 2014/03/07 1,803
357909 어느 브랜드 핸드백인지 궁금해서 미치기 일보직전 입니다. 8 도와줍쇼 2014/03/07 4,892
357908 명문고도 그냥 고등학교일뿐 4 2014/03/07 2,100
357907 아파트 선택 셋중에 하나 선택해야되는데 조언주세요 26 집고민 2014/03/07 3,022
357906 요즘은 중딩때 수능영어까지 3 요즘 2014/03/07 1,598
357905 참는 자에게 정말 복이 오나요? 18 참자 2014/03/07 3,479
357904 아기있으신분들께 여쭤볼께요~ 6 궁금 2014/03/07 628
357903 딸애가 양쪽 볼이 붉어져요 마나님 2014/03/07 558
357902 말이 너무 없는 아들 4 2014/03/07 1,491
357901 급질.. 아들독감관련 2 ria38 2014/03/07 483
357900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대단하네요~ 15 123 2014/03/07 5,993
357899 도움을 받았는데 사례를 어찌 하는게 좋을까요. ㄱㄴㄷ 2014/03/07 374
357898 갤노트1이나 갤노트2 쓰시다가 갤노트3로 갈아타신 분 계세요? 3 스마트한 인.. 2014/03/07 2,713
357897 유치원에서 양치컵에 간식 우유를 줬대요.. 14 5세아이 2014/03/07 3,883
357896 트위터 잘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1 불금이다 2014/03/07 395
357895 운동몇시간 하세요? 22 사랑스러움 2014/03/07 3,466
357894 천안에서 아래쪽 지역으로 두시간이내 여행지.. 어디가 좋을지, .. 6 .. 2014/03/07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