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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밖으로 던진 영아 천막위에 떨어졌었네요.

17살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14-01-18 13:18:36

6층 밖으로 탯줄 달린채 던져졌는데

텐트 위로 떨어져 그때까지는 살아 있었네요. 

6시간 넘게 추위와 배고픔과 사투를 벌이다 결국 사망ㅠ.

왜들 그렇게 독한건지 알 수 없네요 ㅜ

애타게 바라는 부모에게 태어날것이지~ 세상에 나오자마자....

아프다는 이유로 버려지고,부모에 의해 죽임당하는 영아들  파란만장한 경우가 넘 흔하네요.

IP : 58.143.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애가
    '14.1.18 1:21 PM (180.65.xxx.29)

    정신병자 같던데 애아빠가 다른 사람이고 인터넷으로 또 다른 남자애 만나서
    배아프다고 약국을 몇번이나 보내서 애낳고 피자욱은 생리라고 속이고 애던져 버렸다고 하던데

  • 2. ㅇㅇ
    '14.1.18 1:25 PM (1.245.xxx.104)

    세상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인간이 아니에오. 정말.

  • 3. 00
    '14.1.18 1:29 PM (222.233.xxx.104)

    참.... 불쌍해요.. 태어나자마자 겪은것이 냉대와 추위속에서의 죽음이라니..
    기사보고 아기가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아프고 불쌍했습니다..

  • 4. ㅇㄷ
    '14.1.18 1:41 PM (203.152.xxx.219)

    초산인데 쉽게도 낳았네..참내..
    17살이면 어리긴 해도 저래 하면 애가 죽는것쯤은 알 나인데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 5. 참맛
    '14.1.18 1:45 PM (121.182.xxx.150)

    이런.
    이런.....

    모성도 교육을 시켜야 하는 시대라니.....

  • 6. 아가..
    '14.1.18 5:15 PM (125.134.xxx.54)

    담 생앤 자식 그토록 바라는 부모밑에서
    사랑 듬뿍받고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 7. .....
    '14.1.18 5:17 PM (121.147.xxx.125)

    좋은 곳 가서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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