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문대를 못가는 이유는 담력

궁금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4-01-18 12:54:42

이 약해서 아닐까요?

주위에서 은근 공부 정말 열심히 해놓고

차마 지르지 못해서 안전지원하느라고

생각했던것보다 낮춰간 경우

많이 봤거든요..

 

저 담력이란것도

공부만큼이나 중요한거 같아요..

 

 

IP : 211.212.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릇
    '14.1.18 12:59 PM (58.143.xxx.49)

    일단 욕심이 없고 적당히 맞춰가겠다 하면 어쩔 수 없어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학력이나 학벌에 욕심없슴 힘들죠.

  • 2. 제주위
    '14.1.18 1:01 PM (112.171.xxx.151)

    많이는 아니고 약간은 상관있는듯
    형제중 한명이 고대,서강대 갈등하다가 서강대 갔는데
    성적이 고대 커트라인 보다 높아서 안타까워했어요
    잘 풀려서 다행인데 아직까지 미련은 남나 보더라구요

  • 3. ..
    '14.1.18 1:35 PM (61.73.xxx.59)

    전 담력으로 간당간당한데 지원했다 떨어졌어요.

    요즘에야 여러 곳 지원하긴 하지만.
    아슬아슬 지원해서 떨어지면 재수인데 쉽게 배짱부릴 수 있나요.

  • 4. 아주
    '14.1.18 2:09 PM (14.52.xxx.59)

    없다고는 못해요
    그것도 전략이라면 전략이지만..
    수시에서도 확 지르고 붙고
    재수 각오하고 정시 확 질렀는데 빵꾸 나는 경우도 사실 심심치 않게 보거든요
    이른바 현역의 패기 ㅎㅎ

  • 5. 아니오.
    '14.1.18 2:27 PM (175.120.xxx.67)

    저는 오히려 반대의 경우를 더 많이 봤어요.
    간당간당할때 반드시 상위학교 지원하는경우, 사실 알고보면 제실력이 아닌경우가 많죠.
    모의고사 제일 잘봤을때 믿고 평균치 무시하거나,고3초반에 잘하다가 여름 이후로 슬슬 떨어지는데 초반 성적에 집착하다가 끝내 미련 못버리고 거기 맞춰지원하죠.

    결국 삼수하다 고3때 한번에 갔을법한 학교 간애 셋,사수하다 현역때 갔을법한 대학보다 오히려 한단계 아래 학교 갑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917 마파두부 만들줄아세요? 5 2014/03/02 2,062
356916 주변에서 다들 집매매하네요 45 ~~ 2014/03/02 17,736
356915 믿어도 되나요? 오늘 미세먼지 보통이라는 말. 8 의심녀 2014/03/02 2,156
356914 안-김 신당...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17 손전등 2014/03/02 2,540
356913 중2올라가는데 중1책 버려도 될까요? 9 중1쉑퀴맘 2014/03/02 2,263
356912 끼는(?)자식이 안 풀린다 12 .. 2014/03/02 4,723
356911 까르띠에시계구입.백화점과 예물보석상? 모두 진품이겠죠? 7 마을버스 2014/03/02 3,358
356910 등산가서 먹는커피 뭐 드세요? 4 등산 2014/03/02 2,094
356909 이제 안철수 까면 국정충 맞죠? 13 ........ 2014/03/02 1,392
356908 옆으로 누우면 뱃살이 3 마리 2014/03/02 1,516
356907 봉구비어 춘자비어같은 스몰비어점 5 고민 2014/03/02 2,260
356906 WJS 박근혜 사퇴 피켓 2 ... 2014/03/02 1,015
356905 교황 강론 “추기경은 왕실에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손전등 2014/03/02 981
356904 요새 난방 안하죠? 10 2014/03/02 3,642
356903 드림렘즈 해보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4 드림렘즈 2014/03/02 1,414
356902 우리집 독감 투병기 6 남매맘 2014/03/02 3,170
356901 김연아 신나고 흥겨운 아이스쇼 퍼와 봤어요^^ 2 아이스쇼 2014/03/02 1,307
356900 치약을 만들어써야할까봐요.^^ 1 별달꽃 2014/03/02 1,108
356899 미국에서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 어디서 파나요? 11 미국인데요 2014/03/02 3,113
356898 전철에서 애정행각 하는 애들~ 18 jina 2014/03/02 4,601
356897 오늘같은 날 저녁모임에 코트? 퍼베스트? 뭐가나은가요 ㅠㅠ 6 머입지 2014/03/02 1,556
356896 [급질]패딩에 매직이 그어졌어요. 지우는방법요 ㅜㅜ 2 파란물고기 2014/03/02 1,502
356895 얼굴에 붙혔던 상처 밴드 ..떼려니까 너무 아파하네요 2 6살아이 2014/03/02 840
356894 세결녀에서 서영희요... 5 질문 2014/03/02 3,138
356893 무 공천이라..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2 .. 2014/03/02 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