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말에서 배우자 바람피우면 못난사람은

//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14-01-18 10:57:37

따말에서 최하정이 그카대요( 맞나 암튼)

 

배우자가 바람피우면 못난사람은 자기 배우자를 잡고

 

잘난사람은 상대를 잡는다는데

 

전,,상대는 별로 감정이 그리 많이 심하게 안들거 같고 남편을 잡을거 같거든요

 

내가 못나서 그런가

IP : 112.185.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8 11:00 AM (58.233.xxx.66)

    불륜 앞에서 피해자가 잘나건 못나건 뭔 상관이라고....

    진짜 잘난 사람은 불륜 저지르지 않겠죠

  • 2. 원글이
    '14.1.18 11:02 AM (112.185.xxx.39)

    윗님,,그거야 그렇죠,,그냥 저런상황에서 봐주세요 우리 좀 느슨해집시다

    불륜 그거 천하에 나쁜짓이란거 다 알죠

  • 3. 드라마 안보는데
    '14.1.18 11:03 AM (218.51.xxx.194)

    그 반대가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 4. ...
    '14.1.18 11:04 AM (39.120.xxx.193)

    단어가 하나 빠진듯요.
    배우자가 못난 사람은 배우자를 잡고
    배우자가 잘난 사람은 상대른 잡는다.
    내 남편이 잘나고 능력있고 멋지면 꼬이는 파리를 잡겠죠. 남편을 잡겠어요?
    어떻게든 잡고 살아야겠는데

  • 5. 원글이
    '14.1.18 11:08 AM (112.185.xxx.39)

    글쎄요 전 아무리 남편이 잘나도 남편을 잡겟어요,,,꼬이는 파리를 잡는다고 다 잡아질까요??

  • 6. ㅇㄷ
    '14.1.18 11:11 AM (203.152.xxx.219)

    사실 바람피우면 그냥 갈라서야죠.. 그꼴 보고 계속 사는건 서로 못할짓인데..
    막상 그게 쉽지 않은 일이라서 문제임
    감정적인 면도 그렇고, 경제적인것, 자녀문제에..
    이런저런 얽혀있는 사회적 시선들 생각하면 이혼이 쉽지 않다는게 문제임.
    그래서 아이없고 부부 둘다 경제적으로 독립되어있다는 전제가 있으면
    다들 이혼하라고 조언하잖아요.

  • 7. 그 반대가
    '14.1.18 11:36 AM (175.197.xxx.70)

    맞죠...

  • 8. 그게
    '14.1.18 1:27 PM (14.39.xxx.238)

    남자한테 한 얘기 아니었나요?
    남자들이 자기 부인이 바람피웠을 경우...
    잘난 남자는 상대 남자를 잡고 못난 남자는 부인을 잡는다고...
    저 그장면 봤는데 왜 저는 이렇게 이해하고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343 신한 아침애카드 영화 조조무료, 3D, 4D도 무료 가능한가요.. 00 2014/01/28 923
346342 4월 토이푸들 배변훈련 도움 주세요! 3 진기 2014/01/28 3,116
346341 진짜 주차땜에 어이가 없어서요 도대체 머 저렇게 당당한지.. 8 유봉쓰 2014/01/28 1,729
346340 재외공관 기장해이 이정도 일줄이야-영사가 공관장도 모르게 공관명.. 2 뉴욕총영사 2014/01/28 562
346339 삼성, 신입사원 총장 배급제 전면 유보 4 ..... 2014/01/28 904
346338 침대 안 쓰시는 분들, 어떤 요 쓰세요? 5 Cantab.. 2014/01/28 1,373
346337 8살 아들이 저보고 누나같대요~ 5 2014/01/28 1,332
346336 나이 드니까 남자 마음 얻는 법을 '조금은' 알게 되더라구요. 6 ori 2014/01/28 5,455
346335 이른 아침 목욕탕 사우나실에서... 9 ... 2014/01/28 3,432
346334 KBS-벼랑 끝의 금융 위기(유튜브 영상) 2 사기래요 2014/01/28 1,071
346333 바보같은 질문) 무심한 남자 vs 다정한 남자 10 .. 2014/01/28 6,553
346332 주부 한 3~4년차쯤 되면 웬만한 요리 감으로 하나요? 11 ㅇㅇ 2014/01/28 1,425
346331 先보상 vs 先수습.. 손발 안 맞는 카드대책 세우실 2014/01/28 488
346330 미국인에게 줄 선물 14 앨리스 2014/01/28 2,023
346329 인공수정 해보신분! 4 2014/01/28 2,496
346328 김진표,윤모씨 연좌제는 유치하고, 김진표 김구라 아웃이면 통할겁.. 22 아드레날린 2014/01/28 1,736
346327 동네 아이 친구 엄마에게 이야기 할까 말까 고민중..인데요.. 5 아이.. 2014/01/28 2,034
346326 독일 워킹홀리데이 생각 중인 회사원입니다... 4 비스킷 2014/01/28 3,238
346325 제발, 개 소음문제...지혜를 구합니다(길어요ㅜㅜ) ㅜㅜ 2014/01/28 759
346324 일베, '겨울 왕국'의 주인공이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13 미친 잡것들.. 2014/01/28 1,475
346323 용돈문제는 관계의 문제 3 마음의문제 2014/01/28 992
346322 '전' 간단히 할수 있는 종류로 추천 부탁드려요. 15 명절 2014/01/28 1,838
346321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이신 분들 18 2014/01/28 5,135
346320 필리핀3개월 어학연수보냈는데 하숙집아줌마 선물을 13 선물 2014/01/28 2,208
346319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아니라 상식과 몰상식의 전선이다 3 light7.. 2014/01/28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