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넷 자식도 없고 남편도 없고............의욕도 없고,하고싶은거, 갖고 싶은것도 없고.... 마흔넷이 재미가 없어요.
돈만벌면 뭐해,내가 잘 누리고 살지도 못하는거. 그러다 나에게 뭔가 큰 선물 좀 할까 하는 생각에
가죽줄의 좀 고급시계가 어떨까 싶어서요. 뭔가 원하는게 생기면 그걸 시발점으로 뭔가 원하고 하고 싶은 일도 생기지 않을까요?
스틸시계는 있어서 사면 가죽줄을 사고 싶은데, 가죽줄 예쁘고 고급스런운게 어떤게 있을까요?
좀 비싸도 되요. 조~~은걸로 하고 싶어요. 그렇다고 너무는 좀....갑자기 소심해 지는데...
롤렉스 텐포인트 콤비 가격정도로요.
감각좋으신 82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시계야 가격 범위가 워낙 커서. 몇 십 만원부터 몇 천까지...
여유 되신다면 여자분 입장에선 까르띠에 발롱블루 아 탱크 시리즈 일단 추천하구요.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시리즈도 무난하고...
여유 더 되시면 예거 쪽도 추천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khan012&logNo=150101372040
다니엘 헤니가 찼던...
IWC PORTUGUESE PERPETUAL CALENDAR
http://www.iwc.com/en/collection/portuguese/IW5023/
저의 다음번될 시계 (강추)
http://www.iwc.com/en/collection/portofino/IW5101/
IWC PORTOFINO HAND-WOUND EIGHT DAYS
눈에 않띄고 아는 사람만 아는 시계. 하루에 몇개만 만드는...
롤렉스와 까르띠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매스프로듀스하죠.
프랭크뮬러 예뻐요~~~
IWC PORTOFINO HAND-WOUND EIGHT DAYS
8일에 한번 태엽을 감습니다. 번호 8, 9번쪽에있는 게이지에 연료가 얼마남았는지 보여줍니다.
뒷면은 사파이어 유리로 속이 비쳐보입니다.
악어가죽줄은 이태리 명품 수제구두 장인 산토니 에서 만듦니다.
하얀 페이스에 스테인레스 나 18캐럿 레드골드. 강추!
발롱블루는 어때요
제 로망인데 맨날 바라만 보고 있어요
로제 드브이 roger dubuis
http://www.rogerdubuis.com/en/collections/velvet/
http://www.rogerdubuis.com
파텍 필립 patek philippe
http://www.patek.com/contents/default/en/ladieswatches.html
지금찾아보니 롤렉스 텐포인트 보다 제가 권한시계들이 한참 비싸군요.
스틸시계가 있으면 빈티지는? 아마도 비슷한 가격대...
빈티지 파텍 필립 또는 바셰론 콘스탄틴
하얀 페이스에 큰번호들.
정확성보다는 분위기죠. 뭔가 지적이면서 순수한 느낌?
이상!
FYI.
로제 듀브이 하니까 예전에 윤여정씨가 착용했던...
네모납작한 그리고 넓은가죽줄이 가운데가 길게 비어있는...
지금은 품절된 2004-5년도 모델. 대략 3천만원 정도 하지않았을까...
roger dubuis too much (모델이름)
힐링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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